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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형님 어머님이 기독교인신데...txt

어머님이 신기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한번도 가지 않은 그 집..장소인데..
버스를 타고 찾아가 벨을 눌러
남편(형의 아버지) 바람피고 있는 집을 어찌알고
찾아낸 사건이나...
갑자기 히브리어..방언...이상한 언어를 할아버지 목소리로.. 읇조리고...
집안 자체가 3대가 기독교인이라....
굿내림은 받지 않고...
어찌 산속에 교회에.안수 받고 몸이 완쾌된 케이스입니다.
꿈도 지금도 예지몽 잘꾸시곤 하시네요.
그 이야기 듣고 소름 돋았는데....
히브리어 방언 막 읇조리고 정신나간 사람처런 할아버지 목소리로 고대언어를 막 이야기하는게 형은 너무 무서웠다고 하네요.
참신기하죠.
댓글
  • 추억이같은이별 2018/11/15 06:46

    어머니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종교 기독교 빠진분들 보게돼면 말이 굉장히 빠르게 기도하며
    나오는대로 내뱉는데 그게 방언이고 하늘에서 쓰는 언어래요 픕 들어보면 같은 단어 반복중 ㅋㅋㅋ 그냥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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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kina 2018/11/15 06:53

    그 형을 좀 멀리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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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람데오소프트 2018/11/15 06:56

    방언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크리스챤이 기도중에 방언 받았는데 그 방언이 한국말방언을 받았는데
    아프리카인은 한국말을 모르지만 한국어로 기도하고 있다고 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전혀 영어를 모르는데 영어로 기도할수가 있고요 이건 초인적인 기적같은 일이 기독교계에서는 종종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런 기적이 다가아니기 떄문에 그런 현상에 대해서 너무 집중하면 오히려 나중에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든 균형을 잡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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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ssom@ 2018/11/15 07:16

    증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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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11/15 07:19

    그런 '기적'들 다 제대로 살펴보면 가짜가 많더라고요. 신도들 모이게 하려고 꾸며낸 주작일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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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Wire-HD 2018/11/15 07:23

    "기독교계" 에서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언어학회나 세상에이런일이에서 만저니와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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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억상남자 2018/11/15 07:25

    인증 없으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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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나나나ㄷㄷㄷ 2018/11/15 07:05

    기독 무당들 많음 ㄷㄷㄷㄷ아직도 샤머니즘에 빠져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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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on6Mll 2018/11/15 07:07

    그 가족분들이 히브리어를 아는듯합니다. 한국인 중 히브리어 들어본 사람도 없을텐데 히브리어인줄 어찌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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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8/11/15 0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게 빠지면 사이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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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e_July 2018/11/15 07:15

    군대에서 초번초 근무하는데 2달 고참이 수면중에 프랑스어로 샹송 부르는 일도 있었어요. 같이 근무하던 다른 고참들 다 놀라고... 왜냐면 영어로 아임 헝그리도 모르던 양반이라서..
    가끔 그런사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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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11/15 07:22

    어릴때 들어 뇌에 각인된것이 무의식중에 나오는경우가 있죠. 예를들어 누가 생각해내면 100억을 준다해도 전혀 기억할수없던 유치원생때 단짝이름을 어느날 자다가 꿈에서 정확히 기억해낼수도 있는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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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8/11/15 07:16

    저는 그것보다 훨씬 스펙터클하고 믿지 못할 이야기 만들수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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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ist 2018/11/15 07:21

    그 말이 히브리어 그것도 방언이라는건 어찌 알아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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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tos 2018/11/15 07:31

    아시는 형님이란건
    높임법의 대상이 내가 되는거죠
    아는 형님으로 고쳐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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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노을+ 2018/11/15 07:40

    ㅎㅎ
    “아시는 분 전화 오셔가지고..”
    이런 말투 쓰는 사람도 있던데
    대체
    높힘의 대상이 아는 분인지, 전화기인지, 말하는 자신인지
    참 쓰잘데없이 엉뚱한 높힘말 쓰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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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GPOO 2018/11/15 07:32

    제가 아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 녀자동생 있는데 저 전도할려고 온갖 신비한 현상을 말해주며 오라고 오라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닮도록 밤낮 안가리고 전화하길래.. (본성은 착한아이라) 한번가줬더니 목사라는 작자는 병완치한 사람들 불러다 자기가 기도로 고쳤다고 어찌나 약을팔던지.. 피식~ 해주고 나왔던 기억이.. 하여간 샤머니즘(종교)의 세뇌교육의 무서움을 한번더 절실히 경험했.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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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살아용 2018/11/15 07:33

    기독교인입니다만 성경에 기록된 외국어 방언이 아닌 100여년전부터 다시 나타난 방언은 여러 의심을 받기도 해요. 외국어가 아니라는건 밝혀진 것으로 알고, 하늘의 언어라는것도 증거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엄마를 울음으로 찾듯, 언어로 만들어지지 않은 생각까지도 전달하는 매체같은게 아닐까 하네요.
    방언으로 기도하든 말로 기도하든, 그 결과가 하나님께 영광, 이웃에게 덕을 끼치는 일이 되어야겠죠. 방언으로 기도한다면서 자기는 신비한척 하면서 실제 삶은 꽝이라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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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 2018/11/15 07:42

    사실이면 제임스랜디 찾아가면 대박이겠네요.
    백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재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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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8/11/15 08:13

    로또번호 맞추시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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