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도가 팩폭하는 만화

그래서 정말로 굶고 죽기 직전즈음에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 먹는 미친 놈들 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옳게 된 위장이란 이런 거야!

돼지기름에 구운 신김치도 잊지 말라구!

그런식으로 따지면 동물도 사멸할정도로 스트레스를 주진 않음. 애당초 그게 합리적이라는 주장도 아니고

공장식축산의 문제는 가축이 사멸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약해지기때문에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그렇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항생제를 다량으로 주사하는데 그것이 큰 문제이고
영양상태도 방목한 가축에 비해 엉망이라는거지
저만화는 식물은 밀집생산 하는데 왜 동물은 밀집생산하면 안되냐 이런 논리기때문에 어거지라는거고

어거지x 억지 o

핀트는 자연적이지 않다는건 도찐개찐이라는거아님?

식물에 항생제는 안쓰지만 농약이량 비료 잔뜩 쓰잖아. 그거 안쓰면 왕창 죽으니까

농업에 왜 그리 농약에 제초제 쳐대는지 모르나보구나 ㅋㅋㅋㅋㅋㅋ

영양상태가 엉망이라는건 아닌거 같은데... 공장화되면 영양상태는 억지로라도 맞춰짐.
항생제는 심한건 사실인데 먹는거 자체가 아니라 그걸로 내성이 생긴 슈퍼 바이러스가 생기느냐의 문제임. 최근엔 항생제 줄이는 추세고
그리고 저 만화는 채식이라고 육식보다 자연스러운 섭취거나 몸에 특별히 좋은건 아니란거임. 자연스러운걸 따지면 둘다 인간이 밀집해서 생산한단거고 난 자러감.

식물들 밀집해서 키우면 서로 잎이 잎을 가리고 뿌리도 엉키는데다가 병충해 옮기 졸라 쉬워짐
야생이 더 나아

결국 이 만화는
채식주의자중에서 그중 극단적인 사람의 단편적인 주장 "가축이 불쌍하다" 라는 논리를 들고 나와서 채식주의자들을 폄훼하고있고
그 상대로 반채식주의자를 등장시켜서 채식주의자를 팩트로 조지는 연출을 해서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는데
정확하게 실제 일어나고있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을 이야기 하지도 않고
반채식주의자가 팩트로 조지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싶었는데 전혀 팩트로 조지고 있지도 않기때문에
총체적으로 엉망인 "억지"가 되어버렸음 ㅋㅋㅋ
그러니까 자연적이지 않다 라는게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이 아니라
채식주의자들 주장의 핵심은 동물성 식품들의 영양상태와 화합물이라는거
만화가 교묘하게 왜곡한거지

혹시 목장에서 일해본적 있음??
아무리 그래도 스트레스때문에 폐사할정도로 무리하게 키우진 않는데..;
질병문제는 걍 밀집이 필수라 전파가 빨라서 그런거고 애들의 건강 자체는 방목과 크게 다를바 없음
오히려 방목의 목적도 장소에따라 일일히 사료 건초 주는것보다 지들이 알아서 먹게두는게 더 효율적인 케이스라서 쓰는경우가 많고 가축 특히 소돼지는 스트레스 받아서 싸움질하다 몸에 멍이들면 육질 자체에 치명적인 감점요소가되기때문에 경제적인 이유에서라도 스트레스관리는 되려 훨씬 신경쓰는편임.

맞는 말이긴 한데 그 효율성 버리는건 힘들지, 다들 고기 절반 이하로 먹어야 가능

먼 개소리여
영양상태가 방목한 가축에 비해 엉망일 수가 없는데 뭐가 엉망이란거냐
어거지는 니가 부리는거 같은데

아니 비료든 농약이든
니가 말하는 어쩔수 없는 방법들을 안쓰면
농사도 성립이 안되는데..
대체 뭔 소리하는거니?

나는 니들이랑 논쟁할 생각은 없고
그냥 채식주의자들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뿐이라는거
뭔소린지 모르겠다면 그것까지 이해시킬 자신은 없고

니가 실제 일어나고 있는 채식주의자들이랬는데 실제 채식주의자들이 뭘 하는진 앎?
'정확하게 실제 일어나고있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을 이야기 하지도 않고'?
프랑스에서 뭔 일이 있었는가는 생각도 안하는갑지?
왜? 그것도 극단적인 일부라고 하게? ㅋㅋㅋ

???
여유공간 없이 심으면 죽어요.
수확량 한계가 괜히 있는게 아님.

뭔소리인지 모르는건 저 만화 내용 이해도 못하고 딴소리나 씨부리고 난독증 인증이나하는 너님이고

당장 남에게 채식을 요구하는 인원이면 대다수가 꺼내는게 사육문제인데?
본인의 취향이나 몸의 문제로 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나 먹지 않는 사람은 애초에 저 본문에 나오는 채식주의자랑 전혀 엮일 일이 없다

자기전에 적자면...
이건 채식주의자와 반채식주의자의 대결도 아님. 둘다 고기도 먹고 먹을거 다 먹는데 한명이 팔랑귀라서 채식이 몸에 좋다고 생식가져와서 '영양소 높고 몸에 균형을 맞춰주고 자연스러운 섭취방식'이러니까 하는 말임.
님이 생각하는 본격적인 채식주의자와의 배틀은 없음.
그리고 님이 말하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이 오히려 일부인거 같은데... 도덕적 이유로 하는 사람도 있고 종교적 신념도 있는데

비료 때려부어도 최소 면적 맞춰줘야 수경재배든 노지재배든 안말라죽음.

식물성 식품들의 영양상태와 화합물이라는것도 저 논리로 논파가능한데?
인위적으로 만든 논밭에서 농약과 비료를 얼마를 주고 어떤식으로 식물을 굴리는지 알고 말하는거임?
고구마 키우는땅에서는 일부러 질소비료 안주는거 알지? 풀떼기만 쓸데없이 넓게자라고 고구마는 하나도 안영글어서

글쎄 너는 내가 무슨이야기를 하고있는지 이해를 못하는거같은데 ㅋㅋ

동물이 스트레스로 사멸하면 우리가 먹는 고기는 좀비상태에서 사육한거임??
사육에 하루이틀 걸리는 것도 아니고 몇개월 몇년이 걸리는데 스트레스로 사멸한다??? 어이가 없네 왜 바나나 몇종류 빼고는 모두 없어져서 바나나 존재자체가 위태로워진 이야기나 하지그러냐

싸움 구경은 너무 즐거운걸

그냥 그렇게 '내가 고매한 인간이라 채식주의자들의 논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그걸 너희같은 우매한 인간들에게 설명하기는 귀찮아'같은 교이꾸상같은 논리를 펼칠거면 안펼치는게 나음
찐따가 일진한테 쳐맞으면서 후훗 우매한 인민들 하고 ja위하는거같거든

눈을 막고 귀 틀어막는건 누굴까

'공장식축산의 문제는 가축이 사멸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공장식 축산의 문제는 누구다로 혐오스럽다 할 수준이긴 한데
스트레스만으로 죽을만큼은 아닌건 맞음.. 애초에 그럼 그런 방식의 축산 자체가 불가하니까
그리고 항생제는 과다사용이 문제이긴한데 애초에 모든 인간도 다 항생제를 꾸준히 먹거나 알게모르게 먹음
그리고 자연재배나 방생시켜서 기르는 축산 가축들도 항생제는 다 먹이고
항생제를 잔뜩 쳐서 생기는 문제는 그 항생제를 먹는것 자체가 아니라 그렇게 항생제를 과다 투여할경우
'슈퍼 박테리아'가 생길수 있고 이미 그렇게 몇종의 슈퍼 박테리아가 생겼고 그런건 치료법도 없음
이런 슈퍼박테리아가 생기면 재수없으면 수백만의 사람들이 치료법도 없이 골로 갈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인거
근데 슈퍼박테리아도 최근 파지라는 지구상에서 가장많은 생명체?를 이용한 치료법을 연구중이고 그걸로 치료에 성공한 케이스들이 늘고있어서 조만간 위험지수는 내려올거라 하지만
항생제는 그런 사이드 이펙트가 문제지 그걸먹어서 몸에 직접적으로 이상이 생기는 문제는 그걸 안해서 얻어걸릴 질병이나 식중독등에 비하면 훨씬 경미한건 사실임

채식주의도 불교 종파만큼 종류가 많은데
니가 대체 무슨 자격과 무슨 수로
그 생각이란거를 전달을 한다는거냐ㅋㅋ
예수쟁이보다도 얄팍한 베이스로 논쟁 운운하고있네
니같은 애들이 나대니까 채식은 패션이라는 소리 듣는거야
차라리 종교는 인간을 위하기라도 하지

저기 혹시 대약진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논 면적수는 제한되어있으니 논에 씨앗을 더 빽빽히 심자 ㅇㅈㄹ했다가 수확량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는데?
식물도 스트레스체계 있는거 모르는 멍청이 없제?

인간 편할대로 갈아치운건 다 마찬가진데 어디서 편파질이냐고 까는거구만 어거지는 개뿔이 어거지냐.

농장일 해보면 알텐데 좁은 땅에 워낙 많이 키우다보니 애들이 서로 양분 뽑겠다고 하다가 지들도 죽고 땅도 개판되요.
그래서 수시로 솎아내기 해줘야되요.

개소리는 니 일기장이랑 메모장에만...

영양문제에 육질 이딴소리하는 멍청이는 그런식으로 폐사한 고기는 판매불가능하구요 육질 안좋으면 가격 확떨어지고 출하량도 적어진다는것만 알아두시길. 축산농가 돌아가는걸 식객으로 배웠나

채식주의자의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건 인간에게 불가능한 업적이라는걸 전달해준거구나. 고맙다.

앞서 댓글들 보아하니 너님은 현 가축사육환경이 동물학대라 생각해서 체식주의를 선택한 케이스인것같은데,
애당초 야생이 동물들에게 훨씬 가혹한환경이라는건 잊지말아야한다봄.
인간은 본디 잡식으로 진화해서 단백질을 선호하고 또한 필요로 하게 되어있는생물이고
사자나 늑대같은 육식동물들의 주된 섭취는 산채로 내장을 파먹는거임.
늑대나 사자가 산채로 버팔로 내장파먹는건 자연의 순리인데
인간이 필요로해서 사육한 고기를 도축해먹는건 자연스럽지 못하다하는건 뭔가 앞뒤가 이상하다 생각하는걸..

중요한건 저 만화가 교묘하게 왜곡을 해서
억지를 쓰고있다 정도만 인지를 하면되지
니들이 채식주의자를 욕하던 말던 나는 상관을 안해 ㅋㅋㅋ
욕하는라 아주 신났네 ㅋㅋ 뭐가 그리들 신나냐

가축 기르는 환경이 비인간적이라고 잠깐 언급했을뿐 크게 부각은 안됬고
채식주의자가 말할라는건 어쨋든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다는거임 그거에 대해 식물도 똑같다고 비판하는거고

상관을 안하는 사람이 혓바닥이 왜 이리 길어요

누가 봐도 억지는 니가 부리고 있지

ㅋㅋㅋ은 보통 해석하면->ㅂㄷㅂㄷ 이더라 트위터에서 많이본 유형

그 왜곡이 뭔지 제대로 말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채식주의자의 주장을 왜곡한다기엔 애당초 저기엔 채식주의자가 없는데

ㄴㄴㄴ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님
영양의 측면과 건강의 측면에서 지금같은 공장식 목장으로 생산된 육식의 효율보다는
유기농 육식이 낫다는 입장이고
지금처럼 과도하게 섭취되는 육식보다는 차라리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과도한 채식쪽이 낫다는 입장임

중요한건 저 만화가 "교묘하게 왜곡을 해서 억지를 쓰고있는 채식주의자를 반박한다" 정도만 인지를 하면되지 넌 뭔 말이 많어
뭔 글 싸갈기는 꼬라지가 채식주는 항상 옳으니까 미개한 너놈들은 그냥 처 들으란 태도네
채식만 하다 뇌손상이라도 왔냐

마음대로 해석하세요~

그러니까 그 교묘하게 왜곡한게 어떤거고 억지를 쓰는게 어떤건지를 말해야 니 주장이 의미를 갖는거지
식물은 밀집사육해도 스트레스 안받는다 - 식물도 밀집사육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죽는데?
가축은 항생제를 많이 맞아서 안좋다 - 식물도 농약 오지게 뿌리는데?
반박이 들어왔는데 ㅉㅉ 우매한 인민들 어짜피 내 논리가 맞고 니네는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야 말해주기에는 내가 귀찮다 그런 반응을 보이니까 댓글이 길어지는거야
너 사형제 찬반에서도 오지게 쳐맞더니 여기서도 존나게 쳐맞는다 맞는거 좋아하니?

얼마나 더 이야기를 해줘야되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는데 사실 ㅋㅋ

알지도 못하는게 어디서 들어주워먹은 개소린지 몰라도 되도않는 억지 부리는거 보기 추함
해석이고 나발이고 할거 없이 첫댓글에서부터 무식이 통통튄다

왜 화를 내냐 대체 이해가 안가는데

어떤 부분이 억지인지?

니 떠드는 수준이 황교익만도 못함 지금 ㅇ

황교익은 가끔 맞는 부분이라도 있지

어떤 부분이 그런지 ? ㅋㅋ

지 주장 내세우다 개털려서 니들 멋대로 생각해 시전 개웃김

니가 할말을 다 해서 더 할말이 없으면 거기서 끝난거지 니 주장은 이미 논파를 다 당했고 할말없으면 니가 틀려서 할말없는거 아니냐
니가 존나 고매한 인간이라 채식주의자들의 논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이 만화의 틀린주장을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으면 저 반박에서 틀린주장도 지적해서 고치면 되는거잖아. 그게 안되면 니가 잘못알고있는거고. 간단하네

니 말하는 그대로 돌려주자면 이걸 얼마나 더 이야기를 해줘야 알아들을지 이해가 안댐ㅎ
윗댓글들에 설명 다 되어있음ㅎ

즐거우셨다니 다행인듯 ㅋㅋㅋ

화내는거 아니야 그냥 니가 얼마나 없어 보이는지 깨우쳐 드리려는거
아마 못깨우칠것 같지만 시도는 해봐야지

무슨논파를 어떤걸 했는지?

식물은 밀집사육해도 스트레스 안받는다 - 식물도 밀집사육하면 스트레스받아서 죽는데? 가축은 항생제를 많이 맞아서 안좋다 - 식물도 농약 오지게 뿌리는데?
너 댓글 안읽지?

여러분 이분 문맹이랍니다 그만 댓글쓰고 주무시러 가세요

글 쭉 읽어봤는데 되도않는 억지를 부리는건 여기 너 밖에 없음

어디부터 이야기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ㅋㅋ 님승리로 하세요~

그러세요

여기 게시글 보는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채식주의자의 논리의 진실을 파악하신 고매하신분께서 왜 그걸 설명은 못하실까
쫄?

승리자님~ 들어가세요~

그 패배자님이 들어가셔야 승리자가 집에가죠
승리자보다 늦게 들어가는 패배자 보신적있음? 쫄튀한 사람이 왜자꾸 혀를 놀려

일단 저기 나오는 캐릭터는 채식주의자가 아냐 상대 캐릭터가 반채식주의자도 아니고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하면서 가축키우는건 비인간적이지만 농사는 자연적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을 살짝 꼬집는 내용이지
예전에 모든 애견종은 인간의 실험과 근친을 통해 고정되어
개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라고 말한 글이 종종 올라왔었는데
님은 그 글은 애견인들을 폄훼하고 팩트로 조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임
너무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니가 전달한건 채식주의자의 빡대가리뿐이야

예수믿고 천국가세요랑 똑같쥬

맛있는 바나나 나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멸종했다지..?

언제 태어난겨?

1950년대에 병이 돌아서 바나나 종류를 다 바꿨다니까 황달이랑 ㅂㄹㄹㅋ도 못먹어본 종류긴 함

걍 포기하는게 나은데
저렇게 남보고 비인간적이다 하는 경우는...
진짜 뭐 어쩔 도리가 없음

위에 벌써 한놈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역사상 자기가 잡아먹을 생물을 의도적으로 키워서 잡아먹은건 없긴함
인류가 역대 포식자들은 하지못한 지구의 새 역사를 쓰는중인건 팩트

고래 다큐에서 봤는데
범고래나 혹등고래도 기초적인 어장사육을 한다더라.
삼키려고한 송사리때의 규모가 일정수준이하로 작으면 일부러 언젠가 수가 불어나도록 무시한다고...

같은 작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