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없이 계속 일하고 요샌 계속 잠도 몇시간 못자니까 치매온거마냥 자꾸 정신줄을 놔서..ㅠㅠ
계속 그만둘까 고민했는데 막상 사표 던지고 나니까 속 시원하긴한데
낼 아침에 호출당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할거 생각하니 그건 좀 불편하네요;;;
대놓고 회사가 X같다고 할수도없고..
https://cohabe.com/sisa/814123
현직 사표 던짐요 ㄷㄷㄷㄷ
쉬는날없이 계속 일하고 요샌 계속 잠도 몇시간 못자니까 치매온거마냥 자꾸 정신줄을 놔서..ㅠㅠ
계속 그만둘까 고민했는데 막상 사표 던지고 나니까 속 시원하긴한데
낼 아침에 호출당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할거 생각하니 그건 좀 불편하네요;;;
대놓고 회사가 X같다고 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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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근데텅장보면정신차려지네유..
저도 통장보면 ..ㅠㅠ
너같으면 다니겠냐고 말해주세요
회사가 쪼만해서 다들 친하긴해요;;
수고하셨어요. 푹 쉬시고 새출발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전 부사장 깨고 나옴
옛날엔 저도 전무님한테 뭐라하고 나오긴했는데 사람 안바뀌더라구요
네 맞아요
아직도 인티 170 못받음요
그런데
갈 곳은 정하고 사표 내신건지?
밤새 다시 생각하세요.
나가도 별 수 없습니다.
이력서만 냈구요 이제 천천히 알아봐야죠~ㅎ
하마트면 열심히 살뻔했다 ㄷ ㄷ ㄷ
ㄷㄷㄷㄷ
사실대로 말하시면 될것같은데요 .
걍 가려구요
뭐 중소기업 어쩔수없다고 얘기하니까 할말이 없더라구요
잘하셨어요.. 당분간 좀 쉬세요..여행도 하시고
평생 못빠져나가요. 사장이야 나가면 샌해니
정치인들처럼 굽굽신 할테고
부럽습니다
ㅎ 이거랑 도비짤 올리고 가려구요 ㅋ
몇번 그렇게도했고 이직도 참잘해왔는데 사십줄넘으니 이젠 옮기기 쉽지않네요 ㅎ 화이팅
아직 40전이라 가능한거같아요 아마도 마지막 이직이 될지도..
부럽네요.매일갈등과고민중.가족.미래.
저도 내년에 퇴사하려구요
내년에 딱 40입니다
40부터는 나를위한 시간과 일을 해보렵니다
인생 짧은데 언제까지 노예로 사느냐 고민하다가 ㅎㅎ
이미 한번 사업하다 망해서 생각만 가지고 있네요 ㅎ
지쳐서 어디 갈때가 있는것도 아닌데
사표냈었습니다. 집도 멀기도하고 일도 더럽게 많을때라
그만두고 다시 뭔가 찾으려고했었고 정말 홀가분했던거 같네요.
모아두신 돈이 어느정도 여유되면 천천히 미래를 설계해보시면 될꺼같습니다.
나가봤자 별거없다 하는데..
뭐 맞는말이긴 해요. 진짜 자기 적성찾기 꿈 찾기한디해도
그것도 밑바닥이니 쉽지 않죠.
뭐든 직장생활은 신의직장 들어가는거 아니면 다 고만고만 할테고
일단 그만둔 이유를 잘 생각해서 반복되는 직장을 선택하지 말고
잘 준비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1년정도는 그냥 재취업 준비를 나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휴식을 즐기다보니 1년반 정도 공백이 생겼는데
1년 안을 목표로 하시면 몇달만 자유를 만끽하시고 다시 열심히 죽기살기로 새로운 목표를 위해 도전하시면 됩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일단 한두달은 푹쉬면서 준비하려구요.
이제 나이가 있어서 오래 다니고 스트레스 덜받는데로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