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장 최민식이 예전에 딱 한번 돌아섰던 사람이 있었다고 그랬잖아요 ㄷㄷㄷ
그 사람이 바로 이중구입니다 ㄷㄷㄷ
원래 경찰이었는데 골드문에 밀정으로 심어놓았죠
영화 초반부에 보면 강팀장이랑 구면인듯 대화를 나누죠
그동안 골드문을 쭉 관리해오던 강팀장이랑 정청이랑 처음 만난게 공항입니다
하지만 이중구와는 계속 안면이 있는 상태로 영화가 진행되죠 ㄷㄷㄷㄷ
신세계2(프리퀄)가 나오면 정말 재밌겠는데
제작 안한데요 ㅜㅜ
쒸바 부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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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중구형이??
그랬으면 스토리가 더 쫄깃하네요.. ㄷㄷ
재방송 보면 다른채널 못틈 다시봐도 명작임.
명작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이경영 아니였어요??
이경영이 경찰이었으면 아무 휘하조직도 없는 상태에서 골드문의 회장으로 올라섰을 가능성이 있었을까요? ㄷㄷㄷㄷ
그럼 핵심인물 3명이 모두 경찰인 건가요.
설정이 너무
22222222222
명작이긴 명작임//
그럼 좀 이상한데요
이중구가 변절한거면 최민식을 살려주면 안되는데
이경영이 경찰이었는데 배신해서 신세계 프로젝트가 진행된걸로 알고있었는데요?
그리고 이중구하고 강팀장은 그 바닥에서 계속 마주치니까 그런식으로 서로 대한것이고...
정청이야 그룹 설립이후에 계속 중국에서 활동했으니 마주칠일이 없었던거고...
강팀장은 밀정 이자성이를 골드문의 회장으로 밀기위한 작업을 친거죠 이경영이 계속 회장으로 버티고 있으면 골드문 관리가 힘들어지니까요 ㄷㄷㄷ 원래는 이중구와 이자성 둘을 서로 모르게 밀정으로 심어놓고 골드문을 접수할려고 했는데 이중구가 돌아서자 프로젝트가 진행된겁니다 ㄷㄷㄷㄷㄷㄷ
이거 아닐까요? 극의 개연성을 보면 ㄷㄷㄷㄷ
신세계 프로젝트 자체가 그룹 컨트롤을 위해 세워놓은 이경영(원래 경찰측 인사)과의 관계가 틀어져서 새롭게 그룹 지배를 경찰에서 밀어주는 사람(원래 이자성을 밀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었음)을 세우기위해 진행했던건데 이자성이가 주인이 되어버린 과정을 그린거죠. 이중구는 그냥 깡패입니다.
돌아선 이중구와 라이벌 정청을 이간질 시켜서 이자성이를 회장으로 밀기위한 밑밥 작업이 진행되죠 이중구에겐 정청이 자료를 넘겨주어서 널 친다라는 뉘앙스를 정청에겐 이중구를 칠테니까 협조해라는 뉘앙스를 당연 정청과 이중구는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을거란걸 강팀장은 알고 있었기에 두수 앞을 바라보고 프로젝트를 진행한거죠 ㄷㄷㄷ 결과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ㄷㄷㄷㄷ 영화를 분석해보니 대충 그런느낌이네요 ㄷㄷㄷㄷㄷ
헐....그럴리가...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