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3일동안 씹는 사람이나
분명 직거래로 가능하다고 말해도 다른 사람한테 택배거래로 팔았다는 사람이나..
진짜 이미 시간이랑 돈 계획 다 고려해서 산다고 한 건데 이렇게 되면 진짜 너무 짜증이 나네요.
판매할때도 직거래하러 반 정도 갔더니 전화로 네고해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후..
물론 좋은 분들도 많지만... 최근엔 정말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cohabe.com/sisa/813623
중고거래는 진짜 짜증날때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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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대 사람으로 하는거니. 별의별 사람이 다 있죠. 그나마 카메라쪽은 그 비율이 적은듯. ㅎ
하.. 그나마 slr은 좋은 편인데; 다른 곳은 가관입니다 ㅠ
여기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오히려 중고나라가 괜찮은 사람이 은근 많았다고 생각이..
병팔님은 이미 산전 수전 다 겪으셔서 그러려니..
그런가요? ㄷㄷ;; 저도 몇 분 보긴 했었지만..
전 며칠 째 사겠다길래 약속 잡았다가 취소되고 다섯번째입니다 ^_^
메모리 안 준다고 취소하고 별 사람 다 있네요
참.. 그런 별 사람도 있나요 진짜
카메라쪽은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르륵거래는 그나마....
중고나라거래는 정신안차리면 코베임.. ㄷㄷ
스르륵은 정말 양반중의 양반이죠.. 아무래도 글삭제 수정도 안돼서 신중한듯요 ㅠ
네 글수정안되는게 한몫해주는거같아요. 그걸로인해 사기도 잘 없구요.
중고나라는 ㅜㅜ 그리고 통기타거래도 많이했는데, slr은 양반입니다.
제가 이용해본 중고장터중엔 slr이 제일 좋더라구요. 다만 장터봇이 가끔 고장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꿀 매물을 놓치죠 ㅋㅋ
저는 택배거래가 훨씬 편하고 좋더라구요. 제품만 문제 있다면 아주 세세히 기입하고, 문제 없고 인기있는 렌즈면 24-105 같은 렌즈 판매자가 알아서 찾아서 연락주구요..
입금순으로 바로 거래. 예약 안 받구요.
칼같이 거래하고 포장도 잘 해서 주면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여태까지 거래로 얼굴 붉힌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스르륵에선 택배거래 자유롭게 하는데 중고나라는 .. 영 못 미덥더라구요.
차라리 택배로 구매한다고 할 걸 그랬네요
제가 느낀점은
보통 현장네고 하는사람들은 거래후에도 문제가 생기는 확률이 높더군요.
맞아요. 기스 있으니 깎아달라고 하더니 그거 감안해서 싸게 올린거라고 해서 안 된다고 하니까 그냥 사가더니 나중에가서 환불해달라 계속 귀찮게 해서 환불해 준다고 했더니만 약속시간 두시간 넘게 도착함...
직거래할때 좀 꼼꼼히 보지.. 가는데만 2시간인데 참 ㅠㅠ
중고나라에서 카메라한번샀다가 식겁했음..
전투용이 날라옴
ㄷㄷㄷ .. 신고하셨어요?
걍 쓰고있어요.. 큰돈이 아니었어서..
ㅠㅜ 진짜 무개념 판매자네요
사실 빠른 거래가 판매자 입장에서 좋죠.. 저도 판매자 입장에서 그놈의 예약 걸어 두었다가 빠꾸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짜증이ㅠㅠ
그렇긴 하죠 ㅠㅠ 그래도 그러면 최소한 답장이라도 해주면 좋죠. 아니면 글에 택배 우선이라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듯요.
분명 직거래 가능하냐고 말했는데 가능하다고 했으면서 참..
팔때 무조건 시세보다 싸게
직거래는 우리집앞
빠른거래 우선이라고 써놓으면
1시간이내에 모든게 진행됩니다.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다면 집 앞에라도 갈듯요 ㅋㅋㅋ
저도 그래서 금방 거래 여러번햇죠. 싸면 집앞끼지 오시더라구여
중고거래 많이 하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아요
그럴땐 그러려니 해야해요~^^
얼마전에 핫하게 올라온 매물있어 입금까지 했는데
담날 포장하다 망가졌다고 하면서 입금한돈 돌려받았는데 담날 새벽에 1만원 올려서 판매글 다시 올리더라구요ㅎㅎㅎ
전 그냥 찌질한 놈이다~라고 속으로 생각만했어요~ㅎㅎ
와 ㅁㅊ... 설마 slr사람인가요?
저도 저번에 누가 애플펜슬 3만원에 올렸길래 구매한다고 했더니 연락 다 씹고 다음 날 보니 6만원에 올린 거 봤거든요
다행이도 중고나라였어요~^^
전 slr 사람이었는데.. 다행이네여
문자 4통 이상이면 안사는거 같기도 합니다 ㄷㄷ
싸게팔고 비싸게 사면 대문까지 오는 ㅎㅎㅎ
그래도 네통은 하지않나여.. 저는 하는뎀 그리고 사구..
문자비용만 날렸어요.. 흑
실은 열통정도하는데 ㅠ
구매의사 전에 말 엄청많은 사람들이 있어서ㄷㄷㄷ
4통은 좀 오바인가요 ㅋㅋ
약간 그 뉘앙스가 있는 것 같아요. 안 살 것 같거나 안 팔 것 같은.. 확실하게 맘 정한 사람은 몇 통 안 보내도 쿨거래 가능한데
외국도 다르지 않아요 ㄷㄷㄷ 늦게오고 가격명시 했는데도 적은가격말고 파이널프라이스가 뭐냐고 다시 묻고 ㄷㄷ
ㄷㄷ;; 서구권인가요?
전 매물을 쿨매로 올리는 대신 무조건 직거래 합니다.
그리고 문자나 연락이 길어질수록 대부분 거래불발이 많거나 쌩까거나.
맞아요 ㅠ 연락이 길어지면 그 만큼 취소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참 갈대같에요. 몇초만에도 바뀌니까
맞는 말씀이에요 ㅜㅜ
무조건 선입금 먼저 팔고
직거래 우선(오라고 함)
저도 스스륵이 제일 나았던거 같아요
쿨거래 돈 딱 입금 되고 물건 아무 이상 없는 정상 양품 거래되고..
수십건 이상 중고거래를 해왔지만 중고나라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제일 구리고
컴퓨터 쪽 쿨엔이나 다나와 장터, 카메라 쪽 스르륵 등 전문 커뮤니티에서 거래하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여기서 중고거래 10년넘게 했지만
단한번도 진상 만난적도 없고 거래도 대부분 깔끔했습니다.
몇가지 원칙만 지키면 시기꾼, 진상들은 다 걸러지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