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인들은 잘 모르는 현재 심각한 일본 상황

여행하고 거기서 아예 사는건 좀 다르지 않나

피폭잔깐 당하면 상관없음?

ㅇㅇ X레이 사진찍거나 CT사진도 피폭 종류임

.... 그래서 의사들이 x레이나 ct최대한 안찍게 하려 하잖아.
관련된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들도 많고.

외부피폭은 복구가 가능한데 일본내 식품들이 어디원재료로 만들고 있는데? 내부피폭은 몸에 들어가면 끝남. 계속해서 몸에 데미지를 줌. 그게 심해지면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골로가는거고

안심하고 여행갔다오는 애들은 가만히있고
괜히 관종들이 거기 여행인증글에서 방사능드립 치고 비추놀이 하면서 나대던데 말이지

근데 비추가 2개밖에 없는데?

내부피폭이 무서운건데 "갔다 오는 건 상관없음" 이러고 눈가리고 아웅하니 문제
가고 말고는 본인 인생이니 알아서 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선동은 하지말자
당장 물건중 건강에 안 좋을 확률 10%만 높다고해도 다 기피할 사람들이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게 그거라고 위안삼는 게 코미디
이런 논리 펼치는 사람들은 옆집에 불나면 우리집이나 옆집이나 가까우니까 꼭 옆집으로 뛰어들어가라 그게 그거니깐

잠깐 갔다 온 건 별로 안 심각할 것 같은데

본문봐봐.
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한국까지 문제인 상황임...

그 원산지 음식을 먹었다면 달라지겠지

체르노빌의 1/10 수준의 방사능 물질 배출로 추정되고 있음. 세슘은 특정한 감마선을 내뿜기 때문에 장비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농수산물, 혹은 사람의 세슘 피폭량을 잴 수 있는데, 저널에 실린 쌀, 수산물 등의 피폭량도 2014년 결과를 보면 대부분 허용치 이내이며, 허용치를 매일 먹는다고 해도 자연방사능에 의한 피폭과 비교해보면 극히 미미한 정도에 불과. 후쿠시마 20-30km 근방 어른, 어린이들의 세슘 피폭량 측정에서도 특이할만한 결과는 없다.

그래도 사고 없었을때보다 방사능은 훨씬 높을껄?

당연한 이야기지. 30km 이하로 가까이 접근하는 건 위험하다. 오염물질이 안 나왔다고 하면 거짓말임. 저것 때문에 도쿄까지 영향권이다라는 이야기는 너무 갔고.

정부에서 측정한 거면 못 믿겠어

하루 이틀 사이에 조지고 그러는게 아니라서

당장 사는사람들은 암발생률 면역력저하 요런거지만 후대에 기형아출생이 늘어날걸

도트댐이다

담주 가는데 갑자기 존나 걱정된다;; 여행취소해야하나

어디가는데

도쿄지 뭐;; 차라리 오사카였으면 걍 신경덜쓰였을듯..

1년치 ct찍고 온다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식 근황인데도 저랬다는건 지금은 더 심각해졌을지도...

ㅇ

몇개월전에 외노자가 폭로했는데 묻혔자나.. 그 소식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던데 암튼 그런 상황 아닌가?

한국 기준으로는 gg지만 일본 기준으로는 gg가 아닐테니까 일본에 다시 가면 만사 해결!

유게 혐일들이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터져서 일본인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지만 피해는 심각하게 과장되어있는 게 사실이지 뭐. 발전소 반경 30km 이상 가까이 간 거 아니면야.
미국의 식품 내 세슘 기준치는 1,200베크렐/킬로그램이다. 일본의 수산물 세슘 기준치는 100베크렐/킬로그램이다. 후쿠시마 연안 해산물의 세슘 농도가 그 이하쯤 된다. 해산물을 많이 먹는 일본인 기준으로, 기준치 정도로 오염된 식품을 매일 섭취했을 때, 특별히 많이 먹을 수 있는 (한 마리에 방사능이 몰빵되어 있다거나, 취약한 특정 음식을 특히 선호한다거나) 리스크팩터를 고려해서 보수적으로 계산할 경우, 연간 피폭의 최대치가 1밀리시버트 이하. 매일 섭취함을 가정하여 가장 보수적으로 계산하였을 경우가 인공 방사능 피폭 한도 정도이기 때문에, 원전 사고가 해산물을 오염시켜 건강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본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 사신거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한국 방사능량이 더 높습니다. 화강암지대라서 자연적으로 원래 방사능이 높은 지역이 한국입니다.
물론 사는데 지장없는 수치입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4015.html#cb
기사 내용에 따르면 세슘 기준치는 눈가리고 아웅 세슘은 반감기 70일에 불과하나 반감기 50년 이상의 다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대책없이 바다에 뿌려지는중 상식적으로도 사람들 죽여가며 공구리친 체르노빌도 문제 많은데 다 뿅뿅되바라하고 방류한 후쿠시마가 괜찮을리가 ㅎㅎ

국가는 원폭 투하를 당해봤지만 아베는 당해본적 없음

허투루라기보단 정확한 진단과 해결에 대한 능력자체가 없으니 손을 못쓰는거지

먹어서 응원하자니 뭐니하는거 보면 방사능 무섭다는거 피해자 코스프레 아니면 구라일가능성 높음

왜냐면 책임을 인정하면 누군가가 책임져야하는데
책임져야할 색귀들이 책임이 지기 싫으니까 그러는거
글고 그놈들은 일본 일반인들이 좀 죽어도 지랑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할게 뻔하기에 더 저렇게 나갈 수 잇는거

오히려 원폭 당해봣으니라고 생각함.
타국이야 결국은 남일이니 ㅈㄴ 위험하다고 하는거지
정작 당사자들은 원전피폭당햇다고 나라를 버리고 다 이민할 수도 없는거니 걍 살아야하는상황이고
원폭을 1번도 아니고 2번이나 당햇는데도 방사능피해가 국가괴멸적인 상황도 아니엇으니
눈감고 살아가는거지 뭐.
탁 터놓고 원폭피해 ㅈㄴ 심한거 정부가 인정한다쳐도 뭘 할 수잇겟음?
일본이라는 나라가 끝날때까지 자기국가에서 사는 절반이상의 국민들한테 계속 보상하면서 이거갈수도 없으니 결국 덮어놓고 갈수밖에 없는거지.

손쓸방도가 없으면 눈을 감고 손을 놔버리자너
현실부정같은거지 ㅎㅎ

이상할 것 있나?
카미카제, 오우카, 카이텐, 후쿠류...
국민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잖아...

당시 민주당 정부였는데 도쿄전력이 자민당 쪽이랑 가까웠고 알아서 한다고 하다가 사태 악화되자 정부가 개입했다가 선거로 교체되고 도쿄전력 당시 고위직은 해외에서 산다던데

화강암지대라서가 아니라 체르노빌 이후 세슘 노출+화강암인데 세슘 노출은 쏙 빼네

위의 기사에 체르노빌 세슘은 적혀있는데
저거 말고 제가 봤던 다른 기사들은 체르노빌 세슘 이야기가 없었어서요.
그냥 기사들 중 나름 꼼꼼히 쓴거 올린거지, 저 기사 하나에 체르노빌 세슘있다고 체르노빌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곳인데, 그곳 세슘이 한국까지와서 검출된다고 보기 솔직히 힘들죠.
그러면 한국 말고 다른나라도 세슘이 많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