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백수일때 용돈이라도 벌어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피방알바를 했는데
근처에 제일 큰 피시방 A하고
내가 일하는 B피시방이 있었는데
갑자기 A피시방이 엄청 잘 벌었는지 막 사양업글하고 공사하느라 몇일간 문을 닫았음
그래서 A피시방 손님들이 내가 일하는 곳으로 몰려서 죽을 맛이었는데 어떤 아재가 와서 ㅇㄷ을 보기 시작함 그래서 매니저한테 배우던 대로 주의줬는데 결국 끝까지 보고 1회용컵에 쌌더라... 내가 일하던 곳에서는 폐지줍는 분들 오셔서 뭐 종이컵같은거나 박스생기면 줬는데 그 컵만큼은 더러워서 물로 행군다음에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걔 갈 때 A피시방은 뭐라 안하는데 여기는 뭐라한다고 존나게 투덜부리면서 가서 개빡쳐서
다음날 매니저하고 사장한테 이야기했더니 ㅇ동보면 그냥 바로 내쫒으라해서 또 와서 또 보니까 내쫓았는데 기분 개좋더라
정29현.
지가 하는 행동이 남들에게 피해 안 준다고 생각했나 보지.
잘했어.
정29현.
지가 하는 행동이 남들에게 피해 안 준다고 생각했나 보지.
잘했어.
그 새끼 하는 말이 야간인데 애초에 여자도 없고 다 남자들밖에 없는데 보면 안되냐? 라고 하던데 나이먹으면서 배운게 똥밖에없었나봄
똥한테 사과해야 할 판이네.
바로 옆자리에 있던 아저씨가 너무도 태연하게 ㅇ동을 봐서 놀랐던 게 기억남.
정말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얼굴이었엌ㅋㅋ
그런 사람이 지 집마냥 굴더라고요 ㅋㅋ
ㅇ동은 집에서 혼자보세양!
ㅋㅋㅋㅋㅋ 시바 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장소에서 음란행위하네
냄새는어쩌려고 -ㅅ- 아오..
그와중에그걸또씻어서줫다니;; 추천준다.
이분혼자 다른걸 읽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