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엔지니어가 주로 디젤 차량 전문으로 올리는 차량관리 유투브
월 200벌면 중고수입차 사지 말라고 영상을 올리고 이에 악플이 달리자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영상을 올리는데...
차주가 너무 불쌍해서 최대한 에누리 한 수리비가 700.
그러나..........
차주는 견인비도 못내는 거지였기에
수리를 할 수 없었다 ㅠㅠ
그나마 독일 3사 브랜드는 공급이 잘되는 상황이라 현기보다 겨우 3배밖에 비싸지 않지만.....
다른 외제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짐
그냥 국내샵에서 사면 100만원대
결론 : 돈 없으면 사지마.
맞는말임. 원금만 생각하고 전액캐피탈 싑게보는 어린사람 많은듯. 이자가 무서운거임.
진짜 미국차 부품값 미친거같음
이 분 영상 재밌어요 ㅇㅇ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시고 설명도 잘 하심요
대신 이 분 영상 보면 디젤차 구매계획이 사라짐...
유투버 말이 맞음...차량관리가 잘 된 중고를 사면 되겠지만 그런 차가 있을리가 없자나요??? 특히 젊은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7천이하 수입차 중에 관리 개떡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수입차는 살 때랑 팔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이분 다른영상도 꼭 보세요.
디젤타면 꼭보고 아니어도 꼭보세요. 주변에 디젤타는 지인 있을테니..
20대가 외제차 끌고다니면 열에 아홉은 ...
제가 첫차 살때부터 세운 제 기준은
차값이 연봉 절반 넘어가면 감당 안된다
였습니다.
차를 처음 살때나.. 나중에 유지할때나...
저분 영상 요약
하지말라면하지마루요
얼마전에 네이버 메인에 자동차쪽에 한번 떳는데
쏘렌토 1.6 이었나?
1.6짜리 국산차 굴리면서 나가는 유지비가 계산되어 메인에 나오더군요 ㅎㅎ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수입은뭐....
집사기 포기하면 BMW, 벤츠급까지는 그냥저냥 남들처럼 살면서 탈만합니다.
집값이 너무 비쌈
저신용 전문 이라는 올할부로 차사게 만드는 애들 페북이나 인스타 유투브에 후기랍시고 영상올리는 새끼들보면 엄청 가증스러움 대상의 거의 20대 초중반이나 완전 신불자 위주로 해주는거 같던데 결국 그거 빛임 하는 애들 보면 다 사체하는 애들이고 결국 사람인생 나락까지 빨아먹겠다는 애들이닌깐
잘봤습니다.
욜로라는 단어가.. 그냥 즐기면서 사는 단어가 되버렸는데...
실제 외국에서는 거의 막장 수준(?)의 인생을 사는 사람한테 쓰는 단어라던데 ㅋㅋㅋ
제정신이 박힌것이라면 능력도 없으면서 중고수입차를 풀할부로 사는 어리석은짓은 안하겠죠
기본적인건 국산차랑 큰차이 안나지만 중대고장이나면 금액단위가 너프해버림
저기에 나온 사례처럼
중고수입차나 능력이 안되면서 수입차 사는건
그냥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지방에 살고
지방 중소도시 및 시골지역이 대부분 그렇듯
대중교통이 활성화가 안되어있습니다.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차만 사면 무조건 인생 망가질거라고
극단적으로 얘기하며 연봉 2천도 안되면
차를 사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도시 시내에 출근시간 9시를 맞추기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야하는 제가 사는동네 같은경우는
차가 아니면 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선택지를 살펴봤죠..
월30씩 월세 1년 계약할까? (근데 안정적인 직장이 아님)
외곽지역에 월20씩 월세 계약할까?(걸어서 40분)
자전거를 살까 등등 온갖 고민해봤었지만
결국 차를 사게 되더군요.
앞으로 차를 사야할 분에게도 좋은 정보.
월 200도 못버는데 캐피탈 풀 할부 긁으면 이자 내다가 끝남
애초에 돈 모으지를 못하는 애들이 캐피탈로 할부긁어서 사는데
내가 외제차 샀으니 아껴서 차 값내야지? 하는 애들이 있을리가.
대충 막 타고 돌아다니면서 돈은 쓰다가 차 고장나면 수리비 모은돈도 없고
그러다가 압류당하는 거죠.
월 200받아도 외제차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아껴야함..
월 200 벌면서 외제차 타는 사람들이 있어요???
개충격인디....
나이거 봤는데
이사람 마피아 두목 아니 남미 갱단 두목 같음
팩트로 조지는데 이건뭐 학살 수준
개인적으로 지프는 좀 특수성이 있으니 그렇다쳐도 다른 미국차 브랜드는 너무 가성비가 안 좋은 거 같네요.
괜히 미국사람들도 관세로 보호된 픽업트럭 말곤 미국차 안 타는게 아님..
처음 캐피탈 얘기를 보배에서 봤을때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직 중고차량과 차량을 운행하는데 있어서 개념이 없는 친구들을 혹하게 꼬셔서 중고차량을 판매하는 양아치들이 있더라고요.
어느 인스타의 경우는 **캐피탈로 차량 구매했다고 현수막까지 제작해서 그걸 들고서 인증샷 남기데요.
그 어린친구들이야 세상물정 몰라서 그런다지만 나이도 훨씬 많이 쳐먹고 그런 어린애들 등쳐먹고서 사는 인간들보니까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양아치도 그런 양아치가 없습니다.
능력되서 사면 누가 뭐라 하겠나요..
능력도 안되면서 유지도 못할 비싼 차 타고, 밖에서는 내가 이런사람이야 라며 으스대는건 오래 못갑니다..
파산해도 뭐 본인 인생 그건 그거대로 욜로다 하며 본인이 책임지면 모르겠지만... 주변인들한테 돈빌리고 가족한테 손빌리는 경우도 많음..
벤츠 R63 AMG 휠 쪽으로 사고나면 견적이 700만 원
일 년 보험료? 700만 원
일 년에 내내 타고 다니면서
사고 안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됨
이게 이성적이고 맞는 말인데 뽐뿌 차포만 가봐도
“실수령 300인데 3시리즈 살까요?” 질문글에
대부분 ”충분합니다!”이런 댓글들 ...
ㅎㅎ 나만 다른 세상을 사는건지...
일단 멋모르고 중고 캐피탈할부는 내차아님
저당잡음 모르니깐 지르고 안되면 차팔고 나머지 갚아야지
하는데 저당잡힌차 풀기전까진 중고거래도 못하고
할부못갚음 차 뺏김
현차는 싫은데현실은 현차타야되는 ㅠㅠ 그냥 독일 3사꺼 수요가 많아져서 이런 부품가격도 내려갈수있게구매층이 강화되면 좋겠네요
뭐든 일시불이 좋음~
현찰박치기가 최고라고봅니다 14년도에 1억 조금안되는차 할인받아서 실제 차가격은 8500정도 됏고 이런저런 비용다 더하니 9100나오더군요 현찰박치기하고 잘타고 있긴한데 몇달전에 문 잠궈주는 작은 부품이 고장나서 고쳐보니 부품값만 50정도 나와서 놀랐네요
실수령 300정도인데 스토닉 일시불로 샀습니다
여전히 보험료 기름값 부담되고 아까워 죽겠습니다
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먼저 나와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왜 극구 말리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당신 부모님이 건물이 몇 채 있거나 당신이 대기업 입사했거나 사자 직업이 아닌 이상 초년생은 본문에 나온 외제차들 눈독들이지 마세요 ㅠㅠ
하...외제차는 커녕 국산경차조차도 사는게 부담스러운데.
저렇게 대책없이 어떻게 사는거지
저래서 살 가격이 되어도 외제차를 못사는거죠.
부품비 알아보면 무시무시 하더군요.. 특히 미국차.
신차가격이야 나와 있으니 잘 알지만, 부품비는 알기가 힘들더라구요.
(욕 죄송) 진짜 븅신들ㅋㅋ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해줘도 꼰대질이라면서 욕하네ㅋㅋ 능력도 안 되는 게 눈만 높아서ㅡㅡ
돈없으면 사지말아야지
이래서 요즘 젊은애들이 일부러 사고나려고 안달이지..
뒤에서 박아주면 땡큐하고 보험처리하고 부품갈라고
솔직하게 수입은 새거 사고 as 끝나면 파는게 정답 같아요.
20대에 520d 산 친구 있는데
직업 초등학교 교사
집 부모님 집에서 출퇴근
학교 걸어서 5분 차타고 1분
이렇게 주거비랑 식비가 안드는 상황인데도 2년째 차값 갚느라 허덕입니다.
병신이 풀할부로 사서 이자도 엄청 나옴 다행히 쓰레기 같은 대부업체는 아니고 정상적인 대기업카드 회사 할부긴하지만..
29살 먹고 아빠한테 싸대기 맞음 ㅋㅋㅋㅋ
100을벌던 200을 벌던 목돈좀 있으면 상관없겟는데 중고수입을 또 할부로 사면 노답이져..ㅋㅋ
저도 실수령 220만원에 3000만원짜리 qm6 가솔린으로 허우적거리고 살고 있음 그래도 월 50씩 모으면서 아둥바둥 살고는 있지만
(선납금 1000 에 할부 2200)
남이사 외제차를사더 뭔상관인지 난 모르겠네 내 가족이 그럼 뜯어말리겠다만...
우리나라에 외제차 많다 외제차 많다 하는데, 정작 자력으로 완전히 굴리는 사람 얼마나 될까..
지금 나온 중고차가 과연 1대 주인이 판 중고차는 맞을까?
2대 3대 거쳐오면 중고차는 중고차가 아니라 폭탄 덩어리
애초에 자력으로 외제차 굴리는 사람들도 보증기간 3년 지나면 중고차로 팔 생각으로 굴리는거
간단하게 1억짜리 외제차 사서 3년타면 감가상각해서 보통 절반~절반 이하 가격,
근데 3년타고나면 주행거리도 거리고 보통 갈아야하는 부품값이 위에 유튜버가 말한 가격 나옴.
그럼 중고차에 2~3천 부어서 수리하느니 5천에 팔고 다시 5천들여서 새차 타고맘.
그렇게 중고시장에 나온 외제차들을 타고다니는데 과연 멀쩡한 외제차가 얼마나 있을까
예전 직장생활할때 아우디A6 콘솔뚜껑 나갔다고 수리해달라고 해서 부품 구해서 해주는데 푸품값만 38만원.......
국산 현대 기아 7~8만원......
수리비가 문제죠
진짜 자기가 수입차를 타야겠다 하면 중고는 절대 사지마시고 새차를 사세요
중고수입차는 진자 굴러다니는 폭탄입니다
즐겨보는 유투버중 한명이네요.
적당히 중간을 잘 지키며 영상 올리시는 분이라 거부감이 없어 좋습니다.
제 친구가 비슷한 수입에서 수입차를 샀는데
부모님이 재산이 많으셔서... 집에서 출퇴근 숙식 모두 제공받고보험역시 부모님이 내주심...
자기돈으로 차값갚고 놀고먹고 잘살더라고요.
이정도라면 인정하는데 이걸 혼자사는데 소화한다는건 거지가 따로 없는거죠.
훌륭한 청년이네요..
자기 사업 시장 줄이는 일인데도...
듣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앞뒤 재지 않고 꼰대질이라 정의 내리며 혐오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싶어요.
사실 누군가가 그런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어찌 보면 감사할 일입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 또는 나이가 많아서 지금껏 살아온 관성대로 흘러가느라 바뀔 가능성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거 다 둘째치고 크라이슬러 300c는 공감....
미국차에 대한 편견이란 편견은 다 갖다 때려박은 차...
세후 500 좀 안되고 혼자 전세 사는데...
외제차 중고고 뭐고 엄두가 안나던데 ㄷㄷㄷ
정말 운좋아서 15만 20만 큰 고장 없이 타고 다니는거면 모를까 나중에 고장나서 수리할거 까지 생각하면 중고 수입차 정말 노답...
전 외제차는 월급으로 사는게 아니라고 배웠어요
법인이나 자기 사업하는 분들이 세금때문에 하는거라고
아님 진짜 부자거나....
여기까지 보지도 않겠지만 한줄요약해줌
본인 10년넘게 디젤차 몰았는데 국산현기는 인기모델들이 사고나 폐차가 많아서 재생도 넘쳐남, 수리비개꿀~ 문제는 아무리 고쳐도 10년전 모델이라는거지 어지간한건 그때 그 수준으로 복원가능할정도임
그리고 디젤은 부품이 많아서 가솔린보다 수리비가 더 비싼것이고 고장은 복불복이죠, 관리잘해도 터질때도 있고 그런데 5년안에 차팔사람들은 그런거 걱정안해됨 요즘차가 5년안에 미션나가고 엔진나갈정도로 허술하게 안만드니까~, 수리비 걱정이면 전기차나 수소차가 더 심각한 문제임 애들은 사고나서 몇대몇터지면 차 수리비가 수입차 싸대기 때리고 앉아있음, 더 심각한건 보증끝나서 수리비임 차량수리비는 할인전가액으로 책정되는데 정부보조금 받은거 수리비도 다 토해내야할지도 모르는거임
월 천벌어도 외제차는 커녕 차사기 싫은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럼 20대 후반 여자인ㄷ 월 200중 후반 벌면서 미니쿠퍼 중고 사는것도 진짜무리인가요?일사불로 살 수 있고 차 운용은 평일에는 장 볼 때 정도만 하고 주말에만 멀리 놀러다닐려구요 빚도 없고 집 사야될 일도 없어요 근ㄷ 집에서 엄청 반대하시고 주변에 차 모는 선배한테 물어봐도 첨엔 그냥 구아방이나 중고로 사서 몰으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무리인걸까요..?
아 정말 보석같은 말씀이에요.
안 그래도 오늘 아침 혼돈의 초5에게
최저임금으로 어떻게 살 수 있는지
팩폭을 해줬는데 알아 들었을지 모르겠어요.
200만원과 400만원은 다릅니다. 기본 생활 물가란게 있어서 요즘엔 한달간 숨만 쉬고 살아도 200만원은 그냥 없어집니다. 만일 대기업 다녀서 400만원 받는다 치면 별거 안 해도 없어지는 기본 생활비를 빼고 나면 여윳돈이 150-200만원 정도 남을텐데 할부에 쏟아 붇고, 기름값, 보험료, 자동차세 등에 쓰면 여윳돈이 별로 없긴해도 그럭저럭 유지는 됩니다. 그러나 덜컥 고장이라도 나는 날엔 대기업 다녀도 노답이죠.
자기가 고칠 줄 알고 부품 직구 할 줄 알면 오케이지만
이미 전액 할부 긁었으면 그거에서 부터 에러인데...
수리 할 예비비가 있을리 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