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병원진료시간이랑 타이밍이 딱 맞아서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저희집은 저보다 어머니가 문재인 전대표 더 열혈팬이심)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인산인해 ㄷㄷ
사인대기줄이 2층까지 길게 있어서 책사서 사인받을 엄두조차 못내겠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에 아이 목마 태우신 젊은 아빠가 문 전대표를 향해
'오늘 유치원 째고 왔습니다!!' 라고 크게 외치셔서 문 전대표랑 시민들 모두 뿜었네요 ㅎㅎ
행사 마칠때 탁현민 교수(생각보다 너무 동안이라 처음엔 몰라봄)가 사진 한장 찍겠다고 해서
모두 포즈잡았는데 어머니랑 저도 찍혔네요 ㅎㅎ
우와 인파가 엄청났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문재인이 대세다 확실히 느낍니다
아. 부럽네요. ㅠㅠ
대구는 안 오시나 ㅠㅠ
ㅎㅎ 좋네요
문재인이 총선유세지원 할때 봐도 그렇고
시민들 표정을 보면 문재인을 원하는게 느껴집니다...
부럽습니다 요즘 스케줄이 빡빡해서 얼굴이 안좋던데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참 사진들 보면 다들 밝아보여서 좋습니다.
재추니//어머니랑 저 모두 악수하면서 가까이 뵈었는데 안색,표정 모두 좋았고 손도 따땃하니 좋았습니다 ㅎㅎ
부산 까지 저럼 뭐 ~~ 무난하겠네요.
[리플수정]유치원도 못가고..
애는 무슨 죄..
'친문들, 애들 교육은 나몰라라'
이러진 않겠죠. 부울경에서 55먹읍시다.
서울에서도 곧 하겠죠??
대단하네요
글쓴분 저기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