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3월
군내에서 부정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현역 중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하였다.
고발을 한 이지문 중위는 군내 부재자투표 과정에서 특정정당에 투표하기를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기자회견 중에 사복을 입을 군인이 난입하여 이지문 중위를 근무지를 이탈했다며 연행해 가 이후 이등병으로 강등당하고 파면당했다.
이 일 이후 전역 후 입사하기로 돼있었던 대기업에서 입사취소통보까지 받았다.
이후 소송을 통해 이등병으로 강등되고, 파면된 것에 대해 법원에서 파면처분 취소판경을 받고 명예를 회복하였다.
하지만 이지문 씨는 어느 기업에도 취업하지 못했고, 힘든 삶을 살았다.
후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지문 씨는 당시의 결정을 후회는 했지만, 그런일이 있다면 또 다시 나는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하였다.
95년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원을 하며 잠시 정치권에 몸을 담았다가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는 시민운동가가 되어 활동했고, 2011년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는 한국청렴운동 본부장, 연세대 교수직을 맡고 있다.
내부고발자를 보호해주지않으니 내부고발자가 나타나질않음;
내부고발 하면 개x끼로 불리고 저놈 가족도 팔아먹을놈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현 상황이 고쳐지기 전까지는 비리가 근절 되진 않을거 같음.
내부고발자 파면처분 내린놈들똑같이 일등병 강등시켜야 하는데
내부고발자를 보호해주지않으니 내부고발자가 나타나질않음;
내부고발 하면 개x끼로 불리고 저놈 가족도 팔아먹을놈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현 상황이 고쳐지기 전까지는 비리가 근절 되진 않을거 같음.
내부고발자 파면처분 내린놈들똑같이 일등병 강등시켜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