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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음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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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머리의 마음은 언제나 타들어가고 있잔아?
마음이 타들어간다는건 인격체에게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찰떡같이 말하고 개떡같이 알아듣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도 타들어가고 마음도 타들어가고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들었네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들었네
왜? 대머리의 마음은 언제나 타들어가고 있잔아?
마음이 타들어간다는건 인격체에게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너어어어어는 진짜.....
아니 니나 쟤나
미래에 자라날 머리카락을 매개체로 써서 화력 발전하는건데?
찰떡같이 말하고 개떡같이 알아듣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도 타들어가고 마음도 타들어가고
ㅋㅋ 크크 정말 우끼다 대머리들 ㅋㅋ
하이~
저게 냉철한 머리 따뜻한 가슴 그건가?
머리는 차갑게 가슴(마음)은 뜨겁게
타들 타들
타들어갈 머리카락이 없으니까 마음이 타들어가는거지
근데 탈모나 대머리에 대한 조롱밈은 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인터넷에 활성화된거냐? 옛날부터 가발드립같은거로 희화화 되긴 했지만
몇년간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빈도수가 존나게 늘어난 거 같음
당사자들은 존나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탈모갤 때문
머리카락이라는게 굳이 노력안해도 많을 수 있잖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은데
대부분은 그게 잘 안되니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이는
탈모인들 욕하는거지, 비만도 마찬가지고.
인터넷 커뮤니티 상주하는 애들중에 잘난 놈이 얼마나 있겠냐
잘난게 없으니 그마나 있는 머리카락이라도 우월하고 싶은거지
차가운 대머리도 마음은 따뜻해
그렇지 머리로 열이 몰리면 탈모가 오니 머리는 차갑게 심장은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