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른 군소주자들이 도입을 주장하는 완전국민경선에 대해 "국민경선으로 가면 당원이라고 특별한 대접을 못 받고 그냥 투표권자로 자동등록되는 정도의 혜택만 받고 일반 국민과 같은 한표가 될지도 모른다.
(사실) 우리의 정당정치가 성숙되려면 당원이 더 존중되는 정당이 돼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에 못지않게 경쟁하는 후보들간의 화합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이 끝나고 나면 함께 힘을 서로 모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이 다 승복할 수 있는 룰도 중요하다"며
"혹시 당원이라고 해서 특별대접을 받지 못하고 국민과 똑같이 된다 해도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라. 정치 발전 과정"이라고 당원들을 달랬다.
칫... 달님이 저러시니 더 분노하기가 힘들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ㅠ
ㅋㅋㅋㅋㅋ 좋아 내 의견대로 진행되고 있군 ㅋㅋㅋ 완전국민경선이다. ㅋㅋㅋㅋㅋ
당원들아 이해한다. 니들말이 다 옳다.
그런데 좃밥들을 델고 가지 못하면 정권교체 힘들어 질까봐 내 입장에선 어쩔수가 없다.
그러나 니들 권리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도와주고 싶지만 좃밥들이 더 나댈까봐 어쩔수가 없다. 내가 힘이 없어서 참 미안하다.
그리고 당원무시하는 좃밥들도 나중에 니들이알아서 정리해라. 내가 좋은 사람들 계속 물어다 주겠다.
-전 이렇게 읽힙니다.
문재인전대표는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지요. 또 그게 맞습니다.
하지만 당원들은 최대한 당원의 목소리를 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기문제외한 모든 유력후보가 더민주 소속인데 언감생심 무슨 완전국민경선제인지.
비당원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당의 후보를 비당원들에게 내놓기 위한 예비레이스이므로 당원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다양한 루트를 통해 당원들의 의견을 전달해야 합니다.
선관위도 손놓고, 일정이 이렇게 촉박한데 무슨 흥행걱정같은 배부른 소리를 합니까.
국민 완전 경선해서 50프로 넘는 사람 없으면 1/2등 권리당원만의 결선투표 합시다.
문재인님은 어떤 룰이든 받겠다고 했으니 좀 비켜봐요.
한자릿수 후보들 땡깡부리고 당원들 개돼지 취급하는거 못봅니다. 내가 이럴려고 당원가입했나요?
당원무시하는 당이 무슨 국민들앞에서 수권정당 운운하나요.
우리가 문대표대통령 되고나면 떨어져 나갈줄 아는 인간들이 많네요.
착각하지 말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끝까지 당원으로 남아서 정당개혁 이루어서 정치개혁할겁니다.
덕분에 여러 후보들의 몰랐던 면면을 알게 된 성과는 있었죠..
당원 지지도나
일반국민 지지도나 비슷하던데
뭘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저러는지는 몰라도
당원의 마음을 읽지도 못하고 대권후보를 꿈꾸다니 참 웃깁니다
이박시장은 뭘해도 신뢰가 안갑니다 차차기에서도 본인들이 안된다는거 알고 저러지 싶네요!!
탄핵되기도 전부터 완전국민경선 염불을 읊던 이재명
가장 악질입니다.
절대 안 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