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듭니다
말로만 듣던 아내가 친정갔어요 글들이 저한테 실제로 일어났어요 너무 힘들어요
제 사랑하는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시댁과 친정에 2주간 있겠답니다
전 그만 속으로 꽥 소리를 질렀습니다
날 두고 어디 가냐며 , 아들은 왜 델꼬 가냐며
마냥 눈동자로 소리질렀습니다
소리지르다간 안갈까봐 아니 그게아니라 괜히 싸울까봐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말했다간 될것도 안될까봐가 아니라
진심 설을 앞두고 다투게 될까봐요
2주간 너무 힘든시기가 될거같아요
컴터 수리를 하느라 디아를 지웠는데 컴터가 잘 고쳐졌는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컴터나 고쳐서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야겠어요
다른 유부남님들 이 위기를 극복할 머 조언 없을까요
https://cohabe.com/sisa/8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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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일단 편의점에서 맥주 번들 사오고 치킨부터 시킨 다음 고민하시죠.
남편을 괴롭히는 가장 잔인한 방법~!!!
주말에 친정에 간다고 하고 말없이 밍기적거리다가 안가기~
2주동안 갔다 오겠다고 하고, 3일만에 돌아오기~~
평소에 아내분께 잘못한건 없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ㅎ
부럽네요
???
컴퓨터 빨리 끄세요! 언니 지하에 차대고 엘리베이터 앞이예욧!!!
이분 신나서 본체버튼눌렀다에 한표
커다란 위기입니다!
당장 치킨과 맥주를 시키세요!!
이글보고 돌아오신다에 윗분 오른쪽파이어에그를 걸겠습니다.
버스 필요하면 말하세요
이분 지금 아드레날린 수치 급상승 ...위험하네요.보호자 즉 아내분이 긴급투입되셔야할듯
이상하다. 분명 글은 심각한데 문장끝날때마다 ㅎㅎ와 ㅋㅋ가 숨겨져있는 것같다.
와 진심 부럽 왜 울와이프는 애데리고 친정을 안갈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