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왜 이렇게 만드는건지.

인간의 욕심 맞습니다. ㅎㅎ;;

뭐 정작 견주랑 미용사들은 귀엽다고 하니 ㅎㅎ
저도 이건 개같지도 않고 별로예요.

위 사진과는 별도로 그냥 애완동물을 장난감 대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요...

본인 머리는 왜 깎으세요~?? 관리하기 쉽고 멋지라고~^^
개도 관리편하고 예쁘라고~~;;; 비숑컷 슈나우져컷 이름이 있어서 개종류별로 가위컷스타일이 있어요~~^^ 근데 너~무 비싸~~;;;

인간의 욕심은 맞지만 귀여운데요?

애완동물 키우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죠

저런 여러견종들이 생긴거 자체가 인간의 욕심이래요..
불독같은건 사람눈에만 보기이쁠뿐 여러 질병과 후유증을 가지고있다는데
늑대같은 시조들만 순수종이고 나머지는 변종이라고하드라구요

이쁘기만 하구만 까칠하신것도 있는거 같네요. 쟤네가 그냥 사람 손에서 귀하게 잘 크는 것만을도 그냥 복받은거라 생각하면 미용 받는 쟤네 스트레스는 암것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ㅎㅎ

진짜 안이쁨요 저 스타일..

엉켜있는것보다는..

사람 좋으라고 키우는게 애완견인데 뭐 어때요.

개 관심법 오지네요.

ㅎ 근데 개 본인도 별로 좋아하는거는 어떻게 아시나요 ㅋㅋㅋ

개도 방치해서 엉키고 떡진 머리보단 최소한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럼 애들 머리 깍는거 엄청 싫어 하는데 왜 깍여요?
목욕하고 때 미는 것도 싫어 하는데 왜 시키고요
불편하게 보려니까 불편해 보이는 겁니다

개 오래 키우면 웃긴게 인간의 말을 알아 들을거라 생각하죠...ㅋㅋㅋㅋ
사실 다 훈련되고 그 훈련 과정을 생각하면 개들도 스트레스가 있고... 개도 성격따라 두려워서 하는 개들도 있고... 미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이 지난친 사랑 때문에 동물이든 사람이든 독이 된다는걸 모르죠. 물론 동물을 위해 좋은 부분도 분명 있지만요.

내다 버린다고 지랄...이쁘게 키워도 지랄... 이래도 불편 저래도 불편...진짜 프로페셔널들 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