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가장 분노할 때.jpg

아...추천 안 할수가 없네....흐미..

2번은 사실 제 아무리 잘난 개발자도 다 해당 됨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보다는 아는 척하면서 저런말 하면 줘 패고 싶음.

부장 개놈의 쉐리야..코드만 입력하면 3초만에 자동으로 계산이  쫘악 나오지 않나요? ㅇㅈㄹ...그러면 본인이 하지 왜...어휴..

7번

뭔지 몰라서 뭔가 하고 봄

개인적으로는 9번에 최대분노

가즈앙

공감하는 번호만 대는 사람때문에 계속 오르락내리락...

크리티컬 이슈 터졌는데
코드에는 아무 문제 없을 때

적용시켜서 올렷는대 기능 변경해달라고 할때가 없는대요?

개발자 패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과 5번 12번이 복합적인 상황... 기획도 제대로 안정해졌는데 상사는 계속 언제쯤 끝나냐고 독촉이구 열받아서 나도 모르겠다고 비아냥거렸다가 상사랑 대판 싸울뻔...ㅋ 아주 개판이였죠. 지금 생각해도 욕나옴

13번에 옆사람 키보드 소리가 거슬릴 정도면 이미 직종 변경 직전인데...

내가 적은 코드가 문제없이 한번에 코딩될때

16.
시스템이 잘 돌아갈때 : IT부서는 대체 뭐하냐
시스템이 잘 안돌아갈때 : IT부서는 대체 뭐하냐

2번은 코드보고 욕하고 나중에 기한 맞추느라 똑같은 짓하고 있는 자기보고 납득함...

7번은 늘쌍 많음.
심각한 오류가 나오면 항상 X도 아닌 사소한 오류일꺼라고 생각들 지경.
몇달전엔 반나절 뒤져서 찾은게 부등호 방향이였음.
1글자 고치고 리빌드. 뭄제 해결

세팅해둔 환경 꼬여서 다시 세팅해야 될 때...

"너는 하는일없이 맨날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앉아있는게 일이냐? 월급값은한다고 생각해?
120만주면 중국에 더잘하는 애들 널린거 알기나해?"
ㅋㅋㅋㅋ ㅅㅂ 이런 소리를 면전에 대고 하던 넘도
있었다는....
모니터를 들여다봐야 오류를 잡지...
120주고 더잘하는애 쓰라고 하고 연 끊었다는..
건너 들리는 소문엔 내가하던거 이어받을라면
내가받던페이보다 더해서 2명 필요한 거라
그돈 아까워서 계속 최저가 최저가 중국중국찾더만
그프로젝트 못하고 날렸다는 이야기듣고 개후련.ㅎㅎ

솔직히 IT업계에서 항상 정답은 15번...기획자이던 디자이너이던 개발자이던...

개발 그거 짜여져있던거 복붙하는거 아닌가여?

1, 2, 4, 5, 7, 9, 10, 11, 12 를 겪으며
하루 28시간씩 개처럼 코딩중
론칭 예정일은 이미 3개월이나 지났고

9는 보통 타부서 사람들....

6번 겁나심각한건데ㅋㅋ
입코더들 만나면 말도안통하고 눈물남

12번에서 대부분 시작입니다.
뭘 해야 하는지 모르니 1 기획이 엉망이 되고, 그러면서 기간은 단축하라 하고.. 미팅한번 하고 나면 이것 해좌 저것해봐 하면서 요구사항만 늘어나고..
고객도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가장 짜증 나죠.

개발자도 이해가고...
개발의뢰한 업체입장도 이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