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입원해서 6인실에 있는데 옆에 개독이 라디오인지 카세트인지 악마어쩌고 주예수사랑 어쩌고하면서 틀어놓네요 귓구멍에 이어폰끼고 들으면될것을 왜저렇게 틀어놓는걸까요 소리좀 줄여달랬더니 듣는둥 마는둥이네요 이것도 일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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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옮겨달라고 하세요ㄷㄷ
수간호사 선생님한테 얘기하세유
개독 = 노답
간호사나 병원에 민원 넣으세요.... 주의 요하거나 , 내쫒거나 바꿔달라고...
님은 반야심경 틀어노심 됩니다
와 현명함!
추천 안 할 수가 없다.
경을 틀어놓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손가락으로 뺩을 치면 목탁소리가 납니다. 마하반야 바라밀다~~
따라해보신분 추천...
안되네여
입을 오 하고 둥글게 오무려서 네 손가락으로 뺨을 적당한 세기로 톡톡쳐야 합니다.
입안의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죠.
입의 모양을 변화시켜서 목탁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할수 도 있습니다.
아~~설명이 어렵네요 영상 찍어서 유튜브에라도 올려야 하나 ㄷㄷㄷ
간호사한테 말하면 해결될 듯
안정을 취해야 하는 병신에 병실이 있다고 ????
병실이 옮겨지지않는다면...
주예수에 졸라 귀찮게 물어보세유
아주 귀찮게하면..아마 그만두지 않을까유?
가장위험한 도전입니다
독실한 개독은 설득되지 않습니다
코란 틀어놓으세요 알라알라 외치면서...하루에 2번..절하시고 하면 조용함
예수옆으로 보내기전에 꺼라 하세요
장로님 에쿠스 타신다 틀어놓으세요.
사탄도 고개 젓는 한국 개독들
http://youtu.be/_pwFiiyzDFA
틀어놓으세요
원래 예수 믿는 사람들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정상이네요.
병실 바꾸셔야겠네요.
극혐
이슬람기도송 틀어버리세요
그런건 종교와 상관 없습니다
기차 타고가다보면 외장 스피커로 크게 틀어놓고 드라마 보거나 유튜브로 옛날 노래듣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종종 있습니다
직접 말하지 마시고 간호사들한테 계속 항의하세요
병실에선 절대안정응 해야해서 누굴 옮기던지 할거에요
그 소리가 크다는 걸 모르고 그러죠.
귀에 거슬리게 야구 중계나 드라마 같은 걸 크게 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못하고 자기 듣던 거 끄더라고요.
메탈리카 음악 띄워드립니다.
린킨확~ (F발음주의) 노래도 추천드립니다
유튭에 보시면
부기드럼 - 힙합 반야심경 있습니다 추천이요 ㅋ
http://youtu.be/C8ggZOcPYoM
목탁을 하나 구해서 치고 있으면..ㅋㅋ
간호사에게 말하세요
층간복수노래의 전설인 황병기의 '미궁'을 살짝 틀어놓으시면 됩니다. 크게도 필요없어요. 볼륨 살짝만 트는게 더 효과 백배입니다. 99%로 그쪽에서 먼저 라디오 끌것임. 뭐라 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부작용은 님도 악몽을 꾸실지도...ㄷㄷㄷㄷ
그 땐 불경이 최고에요
구해서 볼륨 최고로 그 썩을 놈 바로옆에
틀어주세요
희안하게 제네들은 저런 걸 자랑인듯 크게 틀어놓는 병이 있더군요.. 운동하는 곳에서도 기독TV 틀어놓고 볼륨 최대로 하고..
목사가 목이 쉰소리 내며서 뭐라고 ㅈㄹ하는 건 운동하면서 들으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에효
이어폰 끼고 들으라고 하고 싶네요
미궁을 틀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