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20분께 파출소 앞 도로에 세워진 흰색 쏘나타에서 요란한 경음기 소리를 들었다.
임 순경과 김 경위는 순찰차를 멈추고 쏘나타 차량으로 달려갔고, 조수석 카시트에 눈이 풀린 데다 입에 거품을 물고 의식을 잃은 생후 15개월 여아를 발견했다.
이 아이의 어머니 류모(34)씨는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독감 때문에 열이 내리지 않아 병원을 가던 중 아이의 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거주지인 고령군에서 달성군에 있는 병원으로 향하다 변을 당한 것이다.
여아의 어머니 류씨는 "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당황했는데 순찰차를 만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며 "신속하게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런건 추천... 내 아내가 겪을수도 있는일...
봣던거지만.... 또 눈물이 나네요
이런식으로 여론을 돌리지 말기를 당연한
거지만 잘하셧네요
거두절미 추천~!!
ㅠ
우리 경찰들 위기 상황에 대처는 잘 하셨네요. 이분 경찰분들은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 헛짓하는 견찰들 때문에 이런 진정한 경찰분들 까지 싸잡아 욕 먹고 있죠. 수고하셨네요.
이 분들은 진정한 경찰 아니 진정한 의인들이시네요..
감동이네요
ㅠㅠ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