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로 실크벽지가 엄청 더러워져서,
윗집 누수공사 후에 오늘 벽지 도배를 다시 했습니다.
낮이랑 형광등 아래에서는 안보였는데,
저녁에 무드등을 켰더니 저런게 눈에 딱 들어오네요;;
엄청 딱딱한 것이 안에 들어있어서 배꼽처럼 튀어나왔는데 엄청 거슬립니다..
웬만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거 도저히 안되겠네요..
하필이면 정 가운데라 액자로도 안가려지고..
인테리어 업자분이 해결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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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80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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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는 분들 저정도는 하자로 취급도 안하죠 ㄷㄷㄷㄷㄷ
저도 웬만함 넘어가려고 하는데 너무 거슬려서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없던 거에요..
어차피 실크니까 위에 헝겁대고 망치로 부서어 보세요.. ㄷㄷㄷㄷㄷ
그러다 벽지 구멍나면;;
벽이 원래 이랬어요 하고 우길거같은데..ㄷㄷ
처음엔 없었습니다;;
볼때마다 신경쓰일듯 ㄷㄷㄷㄷ
엄청 신경쓰입니다;;
도배하면서 벽에다 시체한구 묻은듯... ㄷ ㄷ ㄷ
도배를 이지랄로 했냔
걍 못인데요
뭔진 모르겠으나 딱딱하네요.
문제 있니 없니 분쟁 생기기 딱좋은 하자네요
와 진짜 위치만 저기 아니었어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위치네요.
딱 액자 걸만한 자리네요.
잘 처리해줘요. 걱정말고 얘기하시길...방법 많음
액자하나거세요
다 마르고 며칠 뒤에 고무 망치로 적당히 두둘겨보세요 ㅋ
포인트 벽지도 아닌데 정중앙에 포인트를 줬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