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사태가 안불쌍한 이유.jpg

50만원돈이 순식간에..

동네 회센터가 더 저렴할듯..

ㅋㅋㅋㅋ속초 동명항이 그렇죠..회값보다 회드는값이 한몫을하죠..두번다신 안가는곳..

회가격 *2 를 해야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뉴스에서 잠깐 나오는데 연매출이 평균 2억선이니... 월세 70만원은 충분히 감당히 되는데 비싸다고 안옮긴다..뭐 이런 내용을 인터뷰 하더란.. 물론 순익은 얼만지 모르것지만..

이래서 수산시장에서는 포장만 해와요~
횟감사면 회떠주는건 무료니까요~

여수에 모 식당.. 차림표가 싸서 갔더니
노량진이랑 비슷..ㅎㄷㄷㄷ
그래서 그냥 나옴
생물도 절대 안쌈... 도매가로 생물을 준다더니 아마 망한걸로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면 거의 사기수준인데 ㄷㄷㄷ

신시장 한번 갔는데 다신 안갑니다..
회도 비싸고, 위에 올라가서 먹는 비용은 헛웃음 나오게 비쌈...
동네 횟집이나 마트에서 사다먹느넥 훨 나음..

이래서 수산시장 안 가요.. 동네 회집에서 먹고 말지요 ...

죄다 이딴식이라 걍 안가고 동네서 적당히 먹거나 더 모아서 작정하고 해외탈출을 하게 되는...ㄷㄷ

구시장임대료50만원이던게 신시장70만원으로올랐다고빼액..
지들이 눈탱이쳐서 한달에벌어들이는게 얼만데..ㅎㅎ

찌는거까지만 해서 퀵으로 보내주기도 하던데 그게 가장 쌀듯 하네요. 물론 집에서 이거저거 만드는게 힘둘지만 저가격은 너무 바가집니다.

50만원이면... 호텔부페....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저도 부모님하고 한번갔다가 다신 안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모든면에서 다 짜증납니다

근데 비교대상이 틀린 것 같네요.
농성하는 사람들은 식당이 아니라
수산물 파는 상인들 아닌가요?

인천 소래와 비슷하군요....
그래도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전통시장의 훈훈한 인심에 마음이 다 타버려서 해외여행고ㅓ 마트 이용만 합니다.

이건 초장집을 까는거잖아요..
노량진에서 지금 시위하는사람들이 초장집 사장들인가요? 아닌걸로 아는데..

2주전에 신시장 가서 킹크랩 20만원어치 사고 윗층가서 먹었는데 소주1병,맥주 2병 해서 9만천원 내고 나왔어요. X발 욕나오더라고요. (3명)

식당들 진짜 회집에 붙어사는 기생충관계

매운탕은 무조건 바가지에요 저는 그래서 왠만하면 매운탕 안먹어요. 그러면 1인 양념비를 3천원 아니고 5천원 7천원 받아요.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해산물 찌는 비용은 무조건 키로로 받아야 됩니다. 눈탱이 맞은거죠
껍데기 많이 나오는 대게는 키로당 7~8천원에 먹기 좋게 손질해주면 좀더 받고요
새우 조개류는 키로당 5천원 받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엄청 눈탱이 친거에요

얼마전에 강원도 가서 대게랑 킹크랩 먹는데..거기도 둘을 따로 나눠서 찌고(실제 솥을 따로 걸었는지는 몰겠음)가격도 2만원인가 각각 총4만원 정도 받더라구요...대신 상차림비는 없었음

노량진 사람들 싸움을 뭔가 잘 못 이해한 듯...

저흰 저기서 사고 찐 후 가져다 집에서 먹어요.

고기나 수산물 자영업은 사기 안치면 이상하죠 ㅋㅋ

객관적으로 저돈 내고 먹는게 븅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