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내 [드래곤볼Z]시리즈의 DVD판매갯수는 2500만장을 초월,
미국에서 발매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역대톱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그리고 십 수년이 지난 2013년
일본에서 1995년 드래곤볼Z 극장판 시리즈 이후로
18년만에 드래곤볼Z 신극장판 신과신이 개봉됨
일본의 영화시장은 자국영화를 해외국가와 동시 개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
그렇게 일본에서 개봉한 뒤
다른 해외 국가에서 다 개봉하고 한참 뒤인
1년 4개월만에 북미에서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됨
북미에서 과거 드래곤볼이 한창 인기가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웠기에
제작사는 4일간의 소규모 제한 상영으로 개봉을 하게 되고,
결과는 3일간 290만불(약 30억)을 기록하며,
소규모 개봉으로는 상당히 쏠솔한 성적을 거두게 됨
그리고 2년 뒤 2015년에 후속작인 부활의 F가 일본에서 개봉하고
북미에서 전작의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본 제작사는,
전작이 북미에서 개봉하기까지 1년 4개월 걸렸던 것이 부활의 F는
4개월만에 개봉을 하게 되고, 전작보다 5일 늘어난 9일간의 소규모 제한 상영을 함
결과는 역시 대박을 치고, 전작의 흥행성적에 3배에 달하는 840만불(약 100억)이 수익을 올림
이렇게 북미시장에서의 자신감을 얻은 제작사는,
그 이후로 북미에서 본격적으로 드래곤볼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고,
미국과 캐나다의 7개 지역에서 드래곤볼 이벤트 개최를 시작으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극장판을 일본과 동시 개봉급으로
개봉기간 1개월 텀으로 개봉하기에 이르렀음
일본 12월 개봉, 북미는 2019년 1월 개봉
드래곤볼 북미투어에 토에이 관계자, 노자와 마사코, 미국 성우 게스트 초청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고,
다가오는 뉴욕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행사에
손오공 거대 풍선 프로모션까지
결론 : 돈되는 시장의 대우는 급이 다르다
이런건 슈퍼가 잘나서 인기를 얻은게 아니라 드래곤볼 프랜차이즈 자체의 인기도에 가깝지 새로운 시리즈의 드래곤볼에 대한 갈증이 컸던건 사실이니까 그런데 이후로도 슈퍼같은 것만 계속 나오면 쭉 하락곡선 찍을거임
슈퍼덕분에 드볼이 여러가지가다나오네요 결론은 성공작..
한국은 신과신 부활F 다 쪽박쳤음
한두푼이 걸린 문제가 아니니... 원래 신규시장진입은 신중해야함.
도박처럼 갔다가 깨진게 한두번이 아니지. 원더걸스도 그렇고 디워도 그렇고
부활의 F는 오전 상영밖에 안해주고
그런데 저정도 드레곤볼이 인기있으면 오히려 드볼슈퍼는 역효과 아닐까? 추억에 ㄸ을 아주 한바가지 뿌린 망작인데...
이런건 슈퍼가 잘나서 인기를 얻은게 아니라 드래곤볼 프랜차이즈 자체의 인기도에 가깝지 새로운 시리즈의 드래곤볼에 대한 갈증이 컸던건 사실이니까 그런데 이후로도 슈퍼같은 것만 계속 나오면 쭉 하락곡선 찍을거임
팩트: 좇퍼 안나왔으면 지금같은 매출 절대 안나왔음.
슈퍼덕분에 드볼이 여러가지가다나오네요 결론은 성공작..
한국은 신과신 부활F 다 쪽박쳤음
부활의 F는 오전 상영밖에 안해주고
한국이 애니메이션에 가혹한 시장이긴 함.
겨울왕국이 극히 예외적인 사례고 그 디즈니 애니메이션 조차 관람객 100만 못넘는게 허다함.
근데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림...
한두푼이 걸린 문제가 아니니... 원래 신규시장진입은 신중해야함.
도박처럼 갔다가 깨진게 한두번이 아니지. 원더걸스도 그렇고 디워도 그렇고
2500만장 이라고? 나머지 일본에서 제작된 블루레이 dvd 판매량 다 합쳐도 저정도 될려나
근데 동시 개봉 왜 안하는거냐. 내 생각으론 빡대가리 아닌가 싶은데 이유가 있겠지?
"일본의 영화시장은 자국영화를 해외국가와 동시 개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 본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