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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저에게 고집 센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고집 센 아들이 몇 명있죠? 정체성이 혼란스럽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들들.
한창 힘이 붙어서 밖에 나가서 뭐 든지 할 수 있을 거 같고 한 번 시비도 걸고 싶고,,
고집 센 아들들이 집을 나갈려고 하면, 한번 나가게 두세요. 나가봐야 밖이 얼마나 춥고 배고프고 도둑놈들이 많은지
알 것이고, 그럼 다시 문을 노크할 껍니다.
댓글
  • 모지리이 2017/01/20 17:18

    아...누구랑 진짜 차이나네요...
    지금 거기계신 누구랑...아...
    지금 당장 대신 하셔도 훨씬 잘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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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아그 2017/01/20 17:22

    친안, 친김, 친문, 친박 다 되어 본다면서 <친이>만 안 넣었다고 모 진영에서 공격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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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타오가르 2017/01/20 17:24

    내가 뽑은 우리 추블리. ㅡㅡb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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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보리 2017/01/20 17:25

    문제는 집나갈 배짱도 없는 새1끼들이라는게 문제죠
    궁물당 만들어나간 놈들은 호남바탕으로
    민주당간판 없어도 금뱃지 달놈들이라 줫같아도 능력있어서 텨나가기라도 했는데
    민주당,노무현 문재인 간판없으면 개뿔 아무것도 없는 등신들이 쳐나가지도않고 남아서 분탕질 치니까
    문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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