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겹친 자연현상 vs 지적설계론

절레 절레

이 넓은 우주에서 천문학적인 확률은 충분히 높은 확률이지.

마커가 만든거 아니었어??

웃기고 있네 천문학적인 확률?? 너네 천문학 이야기하고 있거든

예전에 이미 달이 대충 돌로 만들어졌다고 결론나지 않았나

그래서 천문학자중에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딱히 크기가 정확히 일치하지도 않음

그냥 물리법칙에 따라 저렇게 된게 아닐까

우와, 이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걸!
누군가 짱쎈놈이 했다고 치고 놀자!

달 점점 멀어진다고 하지 않던가

맞음 사실 외계인이 만들고갔음 관찰중임 읍읍

그렇습니다
여기는 인간실험장인겁니다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냐
지구인 같은 지적 생명체가 있으니 확률이 어쩌고 하는거지
그걸 볼 생명체가 없으면 그냥 거기 그렇게 있을 뿐이야
말이 되네 안되네 분석을 하고 있나

정확히 달이 3476km여야 한다고요?
그 개소리에 금환일식을 선물로 드립니다

히스토리가 한국에선 갓갓일지 몰라도 현지에선 지오그래픽이랑 디스커버리에 후달리는지 요즘 음모론 같은 자극적인 주제 엄청 많이 다루더라

1km도 차이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 치고는 좀 차이가 많이 나는데?
금환일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놓고 천문학자니 뭐니 하는거부터가 좀...

금환일식은 태양 달 공전궤도차이때문 아님??

우주생물학은 뭘 연구하는 학문인겨?
달의 고대 외계인 저자...???
이 아저씨는 다큐 나와서 달에 대해 논할 자격이 되나???

우주생물학 박사? 우주생물학??
학위를 받을 정도로 발견된 생물체가 우주에 있다는건가? 근데 왜 안 까??

ㅎㅎ ㅈㅅ

일식이나 월식 같은 현상은 낮은 확률 아니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그렇게 되는 행성과 위성들 많다고 들었는데

전형적인 사기 방송이잖아 앞에선 과학자들이 맞는 말 하고 뒤에선 소설가들이 사기치고

천문학 얘기를 하면서 천문학적으로 낮다는건 무슨말이냐 대체

어지간히 할일이 없는갑다. 당장 지구에만해도 어지간히 0%에 가까운 확률로 말도안되는 일들이 다 일어나는데
그걸 신이 했다고 할셈인가

달의 궤도가 들어맞는다는게 설계되었다고 말하는 "데이비드 해저 칠드러스", 그가 지은 책 [신들의 문명]
1. 고대 과학기술의 수수께끼
2. 거석구조물의 주인공들
3. 고대의 제련술과 기계들
4. 고대의 전기와 신성한 불
5. 고대의 비행술과 공중전
6. 고대의 핵전쟁
7. 지구는 거대한 발전소
8. 역사의 주기성
하아...

인간이 있는 자체가 우주에서 천문학적인 확률이고 천문학이야기하잖아 뿅뿅럼들아

종교가 한없이 인류에 해로운 이유를 잘보여주는거지.
지가 모르겠고 알려고 노력하지 않을거니까 그냥 짱짱쌘 누군가가 했다고 칩시다. 이러고는 알아내려는 사람들 방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력이라고 알고는 있니? 잊지않았겠지? 태양과 지구 양쪽 모두 중력이 있구나.

너네가 천문학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천문학적인 확률이 나오죠 이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