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그려 망한 엔딩

저것이 최선이었습니까?

하두 달다가 손모가지 짤린건가

카페베네 안그려서 망함

차라리 아래를 향하게 해서 댓글창을 가르키던가;

이 아랫놈이 세계 최악의 악플러라고 하는 장면인듯

저 구도 손이 그리기 존나 어렵긴 한...
근데 애매하게 그리느니 차라리 자기 손 찍어다가 트레이싱이라도 하지...

손이 왤케 어정쩡하냐....

솔직히 그냥 쳐다만 보고 끝나도 됐을텐데 괜히 손으로 가리킨게 결말 망친 느낌?

이제 미티는 참피 짤 밖에 안 떠올라;

악플을 유도하는거잔아

진짜 저정도로 못 그릴 정도면 사진 찍어서 보고 그리던가...

그러면 살인의 추억 같았을듯

어우 솔직히 미티 그림체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

와씨 못그린다
의도하려는건 알겠는데 전혀 와닿지않아

아니 뭘 의도하는지는 알겠느뎈ㅋㅋㅋㅋ

완전히 곧게 뻗은 손가락이 자신이 없었으면 아래 댓글창을 가리키거나, 그냥 쳐다보기만 하거나, 차라리 자기 손 찍어서 트레이싱이라도 하라는 말 ㄹㅇ ㅋㅋㅋㅋㅋ 진짜 의도는 알겠는데... 좀...

피카츄 배만지기

ㅋㅋㅋ 시발 우려먹기 손 하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은 ㅈㄴ 긴데 그림은 몇개 안되네 ㅋㅋㅋㅋ 우려먹기 그림 봐라.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저거 보면 오인용 맨 처음 오인용! 거리는 로고가 생각남

전부터 좀 미디어화를 의식해서 그리는건지 그냥 영화처럼 그리고 싶어하는 건지 연출에 목매는 느낌이 컸는데
역시 그림이 좀..

저 손은 그리지 않는게 더 낫긴 할듯
그리고 표정도 왜 찡그리는지 모르겠네. 그냥 무표정하게 앞을 보는 연출이 더 효과적일텐데

* 참고로 저 작가는 경력이 10년 넘었다.

의도는 꽤 인상 깊은거 같은데
저 구도에서 삿대질 그리는거 엄청 어려울텐데 좀 무리 아니었나 싶음
손모양만 때고 보면 오히려 마우스 파지법 같기도 하고

일부러 못그려서 말그대로 악플대회를 열고 싶었던게 아닐까?

정답! 버튼을 누르는 동작!

저딴 엔딩이면 악플 안쓰는 사람들도 악플 달겠다 저 만화에

무슨 천수관음이냐 ㅋㅋㅋㅋㅋ

손을 빼고 지적을 해봐도 첫번째컷 귀크기가 너무 큼 다른컷에서도 귀가 비정상적으로 큼
그리고 반측면일때 카메라에 가까운쪽에 있는 눈보다 먼쪽에 있는 눈이 더 커보임 원근법이 안맞음
진짜 안타까운게 그림을 그린지 오래된 사람일수록 이런거 고치기가 너무 힘듬
자기가 그동안 그리던 잘못된 버릇이라서 이걸 고치려면 그릴때마다 계속 치밀하게 계산해가면서 그리지 않으면 고칠수가 없거든
아마 미티는 이 그림을 평생 고치기 힘들거야

그냥 딱 쳐다보면서 끝났으면 됬음

엔터 누르는 손가락을 표현한건가?

그림이 정체되어 있으면 연출이라도 뛰어나던가 해야할텐데

제가 아니고 이 손입니다. 이거 아닐까
우리집 고양이가 했어요!!같은..
그거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다.

역시 손가락질은 이분

손가락이 아래로 향한거 보니까 우리?

악플 단 적이 없는 사람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