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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짤린 백수가 무서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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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캡쳐를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그렇다고 남의밥줄 끊냐는둥 죽일놈으로 ㄱㅏ서 신고 취소했다던데...
그러게..
왜 상처입은채 웅크리고 있는 맹수를 건드려....
잠자는 백수의 콧털을 건드리다니 ㄷㄷ
마동석보다 무서운게 잃을 것 없는 사람
저거 결국은 커뮤니티 사람들이 뭐라해서 전부 취하 했다고.... 고구마썰임.
아니 왜 머라하지? 생계가 걸린거면 법규 안지켜도 된다는 건가?
저라면 한 5개 신고해서 갭쳐 보내고 계속 하실건가요? 하면서 신고 에정 사진들 보여주고 끝낼거 같은데....
차고지 위반 비싼건데.. 30만원 짜리인데...
저게 웃긴게 신호위반 중침 이런 벌점 먹는 위반을 밥먹듯이 했다는거
일주일만에 200점 초과면 도대체 운전을 얼마나 개좆같이 하길래 그랬냐는 반응도 많았음
군납 비리도 생계형이라고 감형 하던 법원인데
벌점 100점인가 200점인가 초과되면 면허취소 아닌가요??
그나저나 정말 운전을 어케하길래 단기간에 후딱하니 200을 넘어버리냐??
암튼 저도 엄청 오래전에 들은얘기가 있었는데,
아는 형님의 형님이 시골 사시는데 시골길에서 동네길로 들어가려고
불법좌회전하다 맞은편 택시랑 접촉사고를 냈는데 택시기사도 동네사람.
(동네 가구수가 제법 많아서 직접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시골동네 마을 사람이었다 함)
택시기사가 목잡고 내리면서 합의금으로 수십만원 요구해서
동네사람끼리 칠도 안벗겨질만큼 스쳤는데 이렇게까지 해야겠냐고 사정사정하다
그 돈 다 주고는 다음날부터 그 택시 뒤 졸졸 쫓아다니면서 위반사항 잡힐때마다
신고, 신고, 또 신고... 그렇게 한 달을 쫓아다니면서 신고해서
벌금이 그 형님이 준 합의금보다 더 나왔더라구요.
저거 결국 불편러들때문에 글쓴이가 사과하고 신고 취소했던걸로...
사과에도 때가 있는 법.
범법사실이 이미 사진으로 다 확인이 된 건데도...취하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ㄷㄷㄷ
갤럭시s6 광고네요...
더 놀라운 건 저 게시글이 처음 올라간 곳에서는 버스운전자를 옹호하고 글쓴이를 욕했다는거
대체 처음 올린 곡이 어떤 성기같은 곳이길래 정의구현을 방해함. 일주일 200점 돌파면 신거받아도 마땅히 할말없을만큼 거리 무법자니까 잡아야함
저 신고자가 작정하고 찾은게 저만큼인데 그전에는 얼마나 더 했겠어요
저런 사람은 저렇게 쓴맛을 보여줘야 되는게 맞음
신고한 자는 진상 갑형 인간인듯. 저런 인간이 저런 인간을 만나면 서로 죽일까?
근데 저게 취하가 가능해요?
일단 신고가 들어간거고, 저런 범법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다 관계기관에 넘어간 상태면.
그럼 저사람이 취하를 했던 말던간에 그 범법행위 들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이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2016년.. 2년이나 지난걸 지금....
출처 들어가서 원글은 어딜까보니
댓글로 보배라고하는군요.
원글궁금하긴합니다.
무슨쉴드들이 그렇게 많았을까
보복을 딱 천배로 했네요
열 배만 하셔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분을 건드리셨군요 ㅎㅎㅎ
난 백수 돼도 저렇게 못할것 같은데 ㄷㄷㄷ
차 빼달라고하면 그냥 빼주지 줫같은 소리하는
인간들을 하도 많이봐서 난 잘했다고 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하였다고
복수가 세상의 불행을 더할 뿐이라 말하는 건 솔직히 개인 차원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거 같아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건 아무리 미운 사람도 인류애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란 말이지
원한을 잊으라는 게 아닐듯..
그래서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를 이길 수 밖에 없음.
독한 마음 독하게 풀면 독하게 또 당하더라.
웬만큼만 하지 점차 강도를 높이던지 하지.
안비꼬고 안놀리고 좀더 의연하게 답장했으면 더 멋졌을텐데
저렇게 신고하시는분은 자신은 절대로 법규위반 안하시는분이죠?
제목이 잘못된듯 회사 짤린 백수가 무서운게 아니라
역반하장으로 사람 억울하게 열받게하면 벌받는 이유 라고 해야될듯
뭐만하면 그놈의 생계... 준법하며 생계하는 사람 진짜 개병신으로 만드는 소리
그러니 천억단위의 방산비리를 저질러도 생계 어쩌구 하는 개소리를 하는 미친 나라가 되는거지..
진짜 전쟁 끝나고 할게 없어서 뭐라도 하는 그런 시절도 아닌데 시벌.
근데 이걸보면 세상이 많이 각박해졌다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ㄷㄷ 둘다 이상한사람같은데
요거 백수가 아니라 울산에 무거동에 살고 있는 학생인데 항상 불법주차로 인하여 학교버스인지 시내버스인지 탈때마다 도로 밖으로 나와서 타야 해서 기사한테 문자로 얘기를 했습니다. 기사 주차한 차량 때문에 통학버스를 타는데 너무 불편하고 위험하다라고..그러자 기사가 학생 알아서 타라고 답장이 와서 신고한다고 하니깐 신고하라고 해서 학생이 대놓고 신고를 한것입니다.
뭐..설마 신고를 하겠냐 싶었는데 저렇게 신고를 당하니깐 엄청 저자세로 저렇게 사과를 한거고요..여하튼 백수는 아니고 학생이고..
그리고 보배에 올렸는데 보배에서도 잘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너무 심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서 학생이 고민을 하다가 전부 다 취하를 하는걸로 끝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