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알에서 에어프라이는 걍 필립스거 사라, 회전 열풍의 차이가 크다해서..
이마트거는 구하기도 어렵고, 그냥 아무거나 살까 그러다가 우연히 할인 해주길래 사와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베이컨으로 처음 테스트해봤는데...
20분 돌리란 얘기에 돌렸다가 실패했습니다.
대부분 조리법은 중간에 돌려줘야 한다던데..이건 카피판 에어프라이의 경우고..
필립스건 10분정도만 돌려도 되겠더군요.
예열 감안해도..충분합니다.
해본김에 동네 마트에 40% 할인 척아이롤 사천원주고 사와서 스테이크에 도전해봤습니다.
양념은 그냥 후추에, 허브소금 대충 뿌려주고 10분 돌렸습니다.
8~9분 정도면 더 촉촉하게 될거 같네요.
레스토랑 스테이크 안부러울 정도로 괜찮습니다.
요리를 조금 할줄 알고 간을 적당히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 한결 더 맛있는 요리가 될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대충해서 했는데도 흡족합니다.
치킨이랑 감자튀김, 냉동피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청소는 작은 솔 같은거 사서 하는게 낫겠더라구요. 철망 청소가 쉽지 않아..종이호일 깔아쓰면 더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샀다는 글 쓴 댓글에 청소가 힘들다는글이 있는데, 이건 좀 공감 됩니다.
아 그리고 엠팍에 에어프라이 조리법 좋은글 나와서 추가합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10600250939...
전기 많이 먹지 않나요?????
이마트발표에 비하면 절반만 돌려서 써서, 아직 모르겠네요.
에어후라이어 뭐 냉장고처럼 하루종일 돌리는것도 아닌데,,,
먹어야 얼마나 먹어요.. 밥솥 전기 많이 먹는데, 밥은 어찌해서 드세요..
거참...까칠하시네요...
그냥 몰라서 여쭤본건데 뭔 밥운 어찌 먹냐고 비아냥 거리시면.....
거시기 하네요
베이컨 맛나겠네요~
이건 너무 오래 돌리는 바람에 연기가 엄청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연기도아나고 냄새도 안난다던데 냄새나나요?
오래 돌리면, 기름이 팬으로 역류해서 흰 연기가 납니다.
이거 불량인줄 알았는데, 조리를 잘못해서 그렇더군요.
10분 전후로 사용하면 될걸 두배로 돌려서..
요리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조리법을 좀 배워야겠더라구요.
터보어쩌구쓰는데....상부청소가필요한데 개빡심
엎어놓고 청소하는 분들 많더군요. ㄷㄷㄷ
소고기는 에어프라이 돌리믄 육즙 날아가지 않나여
올리브유 겉에 바르고 조리하면 괜찮더라구요.
종이호일깔면;; 잘안익어요;;;; 종이호일 부분이 구어지는게아니라 쪄지는느낌이라 뒤집어줘야하긴해요;;; 사고싶은데 청소귀찬아보여서 못사겠슴 ㅠㅠ
아 그래요. 그럼 종류에 따라 써야겠네요.
이거도 기구라, 사용법에 따라 조리법을 체득해야할 거 같네요.
군만두 접힌부분 딱딱해서 못먹겠더라고요... 필립스는 안그런가여
아직 안해봤습니다. ㄷㄷㄷ
사온지 하루됐어요. ㅎㅎ
저도 그렇게 되던데유 ㅠㅠ
사용 중인데 청소가 참...ㅠㅠ
그리고 내부도 청소를 해줘야 될 것 같은데 잘 안 되는...
후추를 저렇게나 많이 ㄷㄷㄷ
살짝 뿌린다는게 쏟아져서..요리 잼병이라 그렇습니다. ㅠㅠ
저도 필립스꺼 못 모르고 사서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 개거품에 옹량도 작고 그닥이에요
JAJU에거 나온 8만원짜리가 대용량이고 화력도 쎄고 갑이구요
대부분 5~8만원선이 우수해요
필립스꺼 20~30만원대 처 주고 사지 마세요
제가 쓰고 있어서 잘 압니다 ㅠㅠ
아 전 마트 할인해서 15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에어후라이기 괜히 필립스꺼 비싸게 주고 사서 ㅠㅠ
싸고 저렴한게 성능도 좋고 대용량이라 편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