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에서 우체부로 일하고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루는 우체국으로 어떤 아주머니가 쫒아와서 소리지르고 개난장을 까더랍니다.
자기 택배 배달한 우체부를 찾는데
제 친구가 배달했거든요.
무슨일이시냐고 물어보니
집에 사람이 없다고 경비실에 택배를 맡겨서
자기가 물건 찾으러 경비실까지 간게 개빡친거임.
사람이 없으면 있을때 다시와서 배달해야지 왜 경비실에 맡기냐는거임.
그러면서 X발새끼 개새끼 쌍욕을 해대면서
아줌마가 귀싸대기를 날렸다고 하더군요.
제친구는 귀싸대기 얻어맞았는데 우체국 사람들이 참으라하고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고 보냈다고 합니다.
처자식 생각해서 억울하지만 참았다고 하네요.
제 친구 성향이 엄청 순둥이에 착해서 그렇지
저같았으면 아줌마 존나 깠음. 미친 개호로년!!
명절이 다가와서 편지,택배 분류하느라
새벽1시에 들어와서 컵라면 하나 먹고잔다고 카톡온게 생각나서
글써봅니다.
무조건 폭행으로 신고해야 됩니다.
저런식의 대응이 진상을 양산하는거지요~
할인점 근무하면서 진상 대응으로 상사들과 갈등 많았지만
지금도 제가 틀렸다고 생각 안합니다.
과실로 인해 고객이 불만을 느낀부분이 있다면 고객 입장에서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이 이루어지는건 당연하지만,
그 보상에 폭언과 폭행이 포함되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헐... 고소해도 안짤리고 우체부 할 수 있을텐데..
저정도는 우체국에서 나서서 법무팀 구성해줘야하는거 아닌가.
택배사 고충 심하겠죠...
X발년이군요..
괜찮아요
그 아줌아 아들 딸도 어디서 싸대기 쳐 맞고 있을거에요
개호로잡년 같은게 천하디 천한것이 어디 갑질하고 있어 개쌍년
전화나 문자 보낼텐데
개X발년
이거 완전 베스트 감이네 ㅎㄷㄷ
뺨을 떄리다니...ㅁㅊ여편네구먼 @@;;
공뭔들한테 개진상부려놓고 이런 게시판에는 공뭔불친절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죠. 식당이건 관공서건 마트건 개진상 떨어놓고 다른데가서 불친절한 공뭔, 종업원 어쩌구하는 거에 대해 공감하는 바보들도 넘쳐나고..
무조건 폭행으로 신고해야 됩니다.
저런식의 대응이 진상을 양산하는거지요~
할인점 근무하면서 진상 대응으로 상사들과 갈등 많았지만
지금도 제가 틀렸다고 생각 안합니다.
과실로 인해 고객이 불만을 느낀부분이 있다면 고객 입장에서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이 이루어지는건 당연하지만,
그 보상에 폭언과 폭행이 포함되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부당한 대우..
그 상황 앞에서 입을 다물어야하는.... ㅠㅠ
택배 올게 있음 집에 쳐박혀계시지 .
저희형도 우체부입니다 나라에서 주소바꾼다고 했을때 생각나내요 월요일날 일하기위해서 토요일 일요일 나가서 일하는....
원형탈모까지 걸려서 힘들어 하더군요 한 13년한거 같내요
무조건 신고해서 인실좃이 뭔지 보여줘야지...
경비실까지 가는 게 귀찮은 년이
우체국까지는 어떻게 왔댜?
하...어떤 환경에서 나이를 처먹어 왔길래...자식들 인성도 안봐도 뻔하네...
이제는 이땅에서 흔한 광경
친구 호구신가요?
폭력 당하고 그걸 참네...
세상엔 참 별 미친X들 많아요...
왤케 개념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