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며칠있으면 안락사 된다고 하네요... 키울 여건이 안되신다고....
지역은 서울이고 2살배기 애기입니다. 진돗개보다 작다고 하네요.
작년에 죽은 반려견 생각이 나서 제가 입양받고 싶지만... 이미 키우는 고양이하고 아주 상극이네요.
집도 빌라라서 좁기도 하고...너무 잘생기고.. 눈빛이 처량해서 자꾸 맘은 가지만...
무책임하게 지금 기분에 혹해서 마냥 입양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책임감 있으신분중에 반려견 입양 예정이신분이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시구요 . 궁금증 있으신건 오후쯤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똘똘하게 생겼는대 저런,.....
저도 키우고싶은대 개알러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