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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외롭게 다니는거면몰라도 남친데리러와서 같이간거처럼나오잖아 그게 뭔벌이야
역시 식민지 많이 먹어본 새끼들이라 그런가 마인드가 다르군
응 피닉스 노!
피닉스 통수칠 때 레이너는 진짜 케리건 모가지 딸 기세였는데 어느새 변방 술집에서 술 쳐마시고 나자빠져있음.
그리고 목숨걸고 구해서 인간화시켜줬더니 다시 저그로 변해서 킹갓제너럴 워필드님을 죽임. 진짜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님.
근데 그런 년을 또 도와주겠다고 마지막 미션에 튀어나와서 말 그대로 짐 그 자체가 된 레이너.
타이커스:레이너 이거보고 느끼는거없나?
우리나라나 욕하지 외국은 거의 욕 안해
케리건 젤나가 된게 벌받는거라고 작중에서 계속 나옴
응 피닉스 노!
역시 식민지 많이 먹어본 새끼들이라 그런가 마인드가 다르군
스타크래프츠 브루드워 요약보고와라
애초에 칼날여왕이랑 케리건은 다른 인격임
그러니까 젤나가 된게 벌받는거라니까
혼자외롭게 다니는거면몰라도 남친데리러와서 같이간거처럼나오잖아 그게 뭔벌이야
여긴 우리나라니까 계속 욕하면되는거지?
근대 여긴 해외가아니잖아.
그것보단 그냥 젤나가 캐리건이 디자인만 이뻤어도 이 지경은 아니었을듯
라이터가 벌이라고 우기면 머함ㅋ 독자가 보기에 아닌데
아니에요. 에필로그가 없어야 해요
우리나라에 비해 덜한거지 외국서도 욕하는 사람 많어
버키도 욕먹고 논란되기도하는데
케리건은 욕을 거의 안먹는다는것도 이상한데
아닌데 욕 마니 먹던데
고짐고
타이커스:레이너 이거보고 느끼는거없나?
레아 : 엄마, 이거 보고 느끼는거 없으세요??
레이너:뭐야 이자식 아직 살아있잖아
레이너:ㅇㅇ 느끼는거1도없음. 너같으면 믿었던 자에게 배신당하고 어쩔수없이 세뇌당했다가 겨우 인간으로 돌아와 인간시절자아를 되찾은 여친구해서 평생살래 꼬추친구 구할래?
팬들이 원했던거 레이너가 맹스크도 조지고 케리건도 조져 복수하는것
실제로 나온것 환타
ㅆㅃ 진짜 레이너가 복수귀 되어서 맹스크고 뭐고 다 조지고 다니던 와중에 혼종이 똬악!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캐리건이랑 동맹을 맺는데 캐리건이 배신을 따악!
타이커스 죽고 제라툴 죽고 진짜 미칠 것 같은데 캐리건이 지가 혼종 잡아주겠다고 X랄X랄. 그러다가 캐리건 자멸하고 마지막에 레이너가 UED, 아르타니스 연합군을 이끌고 등장해서 간신히 우주의 멸망을 막아내고, 캐리건은 그 와중에 빤쓰런하면서 증오를 불태우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솔직히 캐리건 지가 맹스크보닾더하면거 맹스크한테 지,랄함 애초에 지가 먼저 맹스크 가족도 죽엿으면서
피닉스 통수칠 때 레이너는 진짜 케리건 모가지 딸 기세였는데 어느새 변방 술집에서 술 쳐마시고 나자빠져있음.
그리고 목숨걸고 구해서 인간화시켜줬더니 다시 저그로 변해서 킹갓제너럴 워필드님을 죽임. 진짜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님.
근데 그런 년을 또 도와주겠다고 마지막 미션에 튀어나와서 말 그대로 짐 그 자체가 된 레이너.
제라툴이 와서 케리건을 죽이면 안돼!
라고 와서 이안수정 건내주고 그걸 다 본 제이너는 케리건을 죽일 수가 없음
케리건이 원시저그가 됬지만 발레리안의 요청을 들어주는 행동을 하는거 보고 예전과는 다르다고 느껴서 도와준거고
양심도없지...
반박을 하자면
변방에서 술쳐먹던건 케리건에게 상대가 안되니깐 절망해서 그런거고
케리건이 저그로 다시변한건 짐레이너의 처형소식과 멩스크에대한 복수때문에 여왕이 다시된거임
마지막 미션도 레이너는 레이너 나름에 멩스크한데 갚아야할 원한이 있기떄문에 그자리있던거임
차라리 아르타니스와 케리건의 희생으로 에너지 생명체를 부활시켜 아몬과 대적하게 하고 연출 간지나게 했으면 욕은 안 먹었겠지. 시발 탈모빔이 뭐냐
가짐따리 어서따
어떻게하든 저년만 죽었다면 이정도로 욕먹진 않았을텐데
분위기 변한게 제일 크지. 스1당시 스토리는 3세력의 패권싸움에서 영웅이라 불릴만한 주요인물들을 다루는 삼국지같은 스타일이었는데 갑자기 2와서 싸우는 방식만 RTS로 싸우지 걍 우주모험활극으로 변해버렸으니까
스2에서 좋았던점은 서브 캐릭터들 개그가 잼었다는거 ?
테란, 저그 애들 개그 때문에 빵 터졌었음...토스는 죽순이 잼었고
이게 욕을 많이 먹는 이유중 하나가 막판 젤나가 캐리건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가 아닌가 싶음
시리즈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에 헐리우드식으로 바꾼거야 그럴수 있다 생각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구리니까 극적인 마무리 전개가 떵이 되어버림
젤나가 캐리건 디자인이 엄청 멋있거나 예뻤으면 먹을 욕의 반은 줄 었을 듯
친구죽인 케리건을 지손으로 죽이겠다고한게 브루드워 레이너
케리건 죽이려는 친구를 지손으로 죽이는게 자날 레이너
븅신임
마지막 불닭 비주얼이 이상해서 그렇지 케리건스토리 자체는 나름 괜찮음
스1의 스토리는 성인물에 가까울 정도로 SF정치물에 가까웠지만, 스2의 스토리는 청소년용 SF모험물에 가까워졌다는게 실망스러운 이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