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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람이 많은곳에서 거길 만지면
한국에서 흔히 보는 푸들은 토이, 미니어처 푸들.
요건 스탠다드
인형탈 쓴 거 아니냐?
너무자연스럽네
나 존만이일때 개 큰 허스키 끌고다니는 외국인 아저씨랑 만났는데 난 개를 좋아해서 '얘 만져봐도 돼여?' 하고 쓰다듬었더니
허스키가 신나서 '워웅!' 하면서 안아달라고 서서 앵기더라.
근데 존나 큰 놈이라 앵길때 발톱에 긁히고 체중 쏠려서 넘어져버리니까... 나는 그냥 '엌ㅋㅋㅋ 넘어졌넹' 이러는데
허스키가 존나 깜짝 놀래가지고 어쩔 줄 몰라함... 자기 주인이랑 같이... 주인아저씨는 개깜놀해서 '아유 오케이? 아유 오케이?' 이러고있는데
자기가 잘못한 줄 알고 꼬리 말고 나한테 부비는 허스키가 존나 기여웠음
너무자연스럽네
인형탈 쓴 거 아니냐?
끝에 지퍼열고 나올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흔히 보는 푸들은 토이, 미니어처 푸들.
요건 스탠다드
사람이 탈을 쓰고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
유게이 크기네
잠깐 사람이 많은곳에서 거길 만지면
손가락들어갔을까
아흣
푸드득
머이래 커~"저년보다 이쁘게 해주세요"짤의 그종아님?
개크네
저 자세에서 이제 스파인 버스터 쓰는 건가?
엌 귀여웤ㅋㅋㅋㅋㅋ
인형같닼ㅋㅋㅋ
무슨 제이로더가 벌떡 일어나서 제이데커로 걸어다니는 순간같네 ㄷㄷ
.
관절움직임이 인형탈 같은데
스탠다드 푸들일텐데 아무리 봐도 사람이 스탠다드 푸들 탈 뒤집어 쓴 거 같은데?
스탠다드 푸들인가? 엄청크게 생겼던데;;
댕댕이 겁나 푹신하게 생겼네
껴안고 자면 뜨뜻하겠다
저 반 정도 되는 개를 사촌 형이 키우는데 안긴다고 발 대는 높이가 딱 사타구니라 잘못하면 ㅂㄹ에 맞음
본래 푸들은 저만한 거고 우리가 자주 보는건 작게 개량한거라던데 맞나..
나 존만이일때 개 큰 허스키 끌고다니는 외국인 아저씨랑 만났는데 난 개를 좋아해서 '얘 만져봐도 돼여?' 하고 쓰다듬었더니
허스키가 신나서 '워웅!' 하면서 안아달라고 서서 앵기더라.
근데 존나 큰 놈이라 앵길때 발톱에 긁히고 체중 쏠려서 넘어져버리니까... 나는 그냥 '엌ㅋㅋㅋ 넘어졌넹' 이러는데
허스키가 존나 깜짝 놀래가지고 어쩔 줄 몰라함... 자기 주인이랑 같이... 주인아저씨는 개깜놀해서 '아유 오케이? 아유 오케이?' 이러고있는데
자기가 잘못한 줄 알고 꼬리 말고 나한테 부비는 허스키가 존나 기여웠음
커여웡
근데 저러면 사람도 무겁지만 개도 열라게 불편하지 않나? 순수하게 안기는게 좋아서 저러는듯
겁나 푹신푹신해보이네 흐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