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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은 이제 안 삼...오리털도...

프리마로프트 같은 좋은 대체재들 많더라능...
몇년전부터 방한에 환장해서 구스다운 사 모으고...
(눈보라 산속에서 타임랩스 찍고 있음 정신이 멍해져설)
집에 안타티카가 마지막인데...
재작년 부터 이짤 보고 입기가 싫어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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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 이지만 암튼..
이런 짤 보면 밥맛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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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북극 언저리 사는 사람들....원정대들이야 생존용으로 필요 하겟지만...
암튼
프리마로프트 최고 !! ㅡㅡb
우 아래 세트로 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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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어서와♥ 2018/11/04 20:57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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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8/11/04 21:00

    중국에 여우인지 너구리인지 거구로 메달아서 산채로 가죽 벗끼는거 본 이후로 라쿤털 같은거 달렸으면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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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8/11/04 21:00

    저런 사진들 보고 나니 목에 시체 얹고 다니는 기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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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차GT 2018/11/04 21:01

    진짜라쿤털이 아닐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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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8/11/04 21:02

    인조는 인조 라고 표시 되죠. 이름좀 있는 브랜드 중에 천연 라쿤 아닌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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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gdal 2018/11/04 21:02

    오리털이 최고로 잔인한거같아요. 차라리 라쿤은 그자리에서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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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도우킬러 2018/11/04 21:05

    오리랑 거위는 고기먹고 털 남는거 버라느니 재활용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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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미 2018/11/04 21:07

    라쿤털 같은거 왜 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엄뉘가 사주신 파카 모자에 라쿤털이 달려 있는데 뒤집어 쓰면 털이 자꾸 얼굴을 간지럽히고 찌르고...짜증난다는...(제가 좀 예민한건지..) 그래서 모자 떼고 입고 다닙니다만...가끔 추울때는 어쩔수없이 쓰고 다니는...이게 인조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라쿤털이 방한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거 같고 시야도 가리고...간지럽고 짜증만 나던데...그렇다고 이거 달았다고 품격있어 보이거나 디자인이 좋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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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컷 2018/11/04 21:09

    타임랩스님께 질문
    상품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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