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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커피숍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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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화려함.
그리고 헤이즐넛 커피가 있음.
댓글
  • 당신의하루끝 2018/10/30 18:44

    다방.
    다이얼 돌리는 전화.
    성냥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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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시엘 2018/10/30 19:46

    쌍화탕에 날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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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데드의시대 2018/10/30 20:00

    솔직히 이대가 좋았죠 ㅠ
    의자도 편하고
    아메리카노는 무한리필이고...
    오래 편하게 쉴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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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티제 2018/10/30 21:12


    이런 어항 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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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비 2018/10/30 21:45

    어렸을때 팡새에서 일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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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산곰돌이 2018/10/30 22:40

    비엔나커피 맛났는데.
    비엔나커피가무엇인지는 다음분이 설명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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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렌지 2018/10/31 00:58

    이것은 커피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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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트탔다 2018/10/31 01:12


    어릴때 부모님 따라서 가면 이거 꼭 했었음
    동전 넣으면 두루마리 띠운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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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8/10/31 01:34

    꼭 성냥쥼
    그리고 냅킨은 접혀있음
    물잔은 꼭 냅킨위에
    그래서 냅킨엔 동그란 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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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없는닉 2018/10/31 01:52

    체리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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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맨 2018/10/31 02:16

    하와이안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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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수빈 2018/10/31 03:25

    여기 삐삐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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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체보급자 2018/10/31 07:23

    저기 명동에 있는 비엔나 커피숍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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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동호구 2018/10/31 07:47

    파르페..  아직도 있나..  4500원 이었던 스페셜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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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8/10/31 07:57

    그때 친구들이랑 처음커피숍가서
    친구가 비엔나를 시킴
    커피나오니까 종업원한테
    비엔나는요?
    종업원이 커피 가르키면서
    이겁니다 하니까
    친구가
    소세지 아니에요?
    이지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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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자르 2018/10/31 09:16

    킈킈한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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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wberry 2018/10/31 09:23

    2:2:2 비율로 섞은 다방커피시키고 자리에 앉으면 커다란 성냥갑있음. 담배한대 피면서 그걸로 피사의사탑 쌓고있으면 친구들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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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빠덜 2018/10/31 09:28

    재떨이에 물뿌린 냅킨..
    맛소금 뿌린 튀긴 파스타 면..
    알록달록한 옥수수볼..
    체리콕, 파르페, 말보로레드..
    테이블마다 하나씩 있던 전화기.
    화장실 가는 복도 옆 플라스틱 공중전화기.
    유리로 된 테이블 위에 빨대를 스포이드 삼아 물을
    두어방울 떨구고 손가락으로 숫자를 적어본다..
    012486828255..
    끝내 너는 오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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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중2병 2018/11/04 20:21

    4861052
    알면 아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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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비랑 2018/11/04 20:35

    당시 커피숍은....핸드폰이 없어서 성행 할수 있었음..
    나와서 삐삐치고 전화 받을 곳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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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킴 2018/11/04 20:37

    90년대엔 테이블에 삐삐와 전화가 있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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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핥핥 2018/11/04 20:42

    90년대 말 커피숍에서만 먹을 수 있는 희귀(?)음료로는 닥터페퍼와 마운틴듀가 있었죠. 애인과 같이 와서는 허새 부리며 파르페 시키고 웨하스 꽂혀져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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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sate- 2018/11/04 20:48

    90년대 초중반 들어 고급 커피숖에는 테이블마다 전화가 있었고, 그 전에는 카운터로 전화를 걸었다.
    그럼 목소리 깔고
    “XXXX(번호) 호출하신 분이요~”
    하면 커피숖 직원이 테이블쪽 향해서(혹은 마이크로)
    “XXXX 호출하신 분 카운터에 전화 와 있습니다.”
    하면 쓱 일어나서 전화받으러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졸 웃기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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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8/11/04 21:05

    ㅋㅋㅋ마이크로 방송 했는데 ㅎㅎ
    번으로 호출 하신 분~
    그래도 3000만원짜리 조선호텔에 들어가는  이탈리아 커피머신으로 원두 내리던 곳이었는데
    원두는 동서 ㅋㅋ
    이 집 커피가 맛있다고들 했는데
    난 당시에 커피맛을 몰랐지만, 확실히 기계는 지금 생각해도 비싸 보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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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saM 2018/11/04 21:19

    커피 한잔만 시켰는데 알바가 나도 마실께 2잔 계산한다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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