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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풀고 못풀고가 차이 많네요

전여친이랑 헤어진후
한동안 이유없이 신경질적이고 날카롭고
그랬는데,
완전 이상형 이였던
지금 여친 만나고 나서는
성격이 상대적으로 온화해진거 같네요.
스스로 놀랍니다.
혼자 하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확실히..
저만 그런건가요 ㄷㄷ

댓글
  • 씨어리 2018/11/04 01:32

    없어서 모르겎네요

    (Nla819)

  • 라포르~ 2018/11/04 01:32

    이런 글 반댈세

    (Nla819)

  • 이지* 2018/11/04 01:33

    O스했다고 자랑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ㅠㅠ

    (Nla819)

  • 의지백점 2018/11/04 01:35

    여친 만나고, 집에 가는길에
    신천에 왔는데, 새벽공기랑 물소리가 너무 좋네요.

    (Nla819)

  • sirii 2018/11/04 01:40

    현자 100%

    (Nla819)

  • 매우판타스틱 2018/11/04 01:33

    맞아여 딸치는거랑 분명다름

    (Nla819)

  • 가루와사비 2018/11/04 01:34

    여기다 ... 아다들이라..... 질문에 답을못해유

    (Nla819)

  • 의지백점 2018/11/04 01:35

    앜...ㅠㅠ..

    (Nla819)

  • sirii 2018/11/04 01:35

    허미 시부렁 아다 농락도 정도껏....

    (Nla819)

  • 가루와사비 2018/11/04 01:51

    여기 왔내왔어 ㅎㅎ

    (Nla819)

  • 계란반숙 2018/11/04 01:35

    치는거랑 똑같던데

    (Nla819)

  • espoir2 2018/11/04 01:53

    달라요
    근데 그걸 옆에서 보니까 웃기더라구요ㅋㅋ
    회사에 노총각 하나 장가가는데 까칠한 사람이 부드러워지니까
    노총각 히스테리 어지간했구나..
    난 저러면 안되겠다..

    (Nla819)

  • 아리랑목동 2018/11/04 01:53

    언제 헤어질지 모르니깐
    많이 하세요..

    (Nla819)

  • [A9]도니도니 2018/11/04 01:53

    자게이들이 괘니 호랑이랑 싸우려는게 아님요.

    (Nla819)

  • Rikina 2018/11/04 01:53

    콩깍지 벗겨지는순간 현타

    (Nla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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