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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란 아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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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Risher 2018/11/02 23:01

    아니 무슨 애를 24시간 스케줄대로 돌리냐

  • Luminis 2018/11/02 23:01

    돈버는것도 중요하긴 한데 가족 얼굴 한번 못볼정도면 정말 나중에 가서 후회할거임..가족들한테 왕따당할테니까.

  • cele-d 2018/11/02 23:02

    왜 저래 살까
    초딩때 공부 한줄 더해봐야
    중학교가면 까먹는데

  • 여우꼬리♡ 2018/11/02 23:00

    뭔가 삶에 여유가 있어야 사람다운 삶일텐데 아빠 엄마 자식 할거없이 전부 여유가 없다

  • 시노부 2018/11/02 23:02

    우리아빠도 나 어릴때는 가족 먹여살린다고 죽어라 일만해서 어디놀러가는건 둘째치고 가족끼리 찍은 사진도 내가 업혀서 다닐때쯤꺼뿐이엿는데
    이제는 여유가 생기고 여가시간이 생기니깐 아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서로 시간을 늘리려하는데 중간이 없었어서 그런지 서로 멋쩍어서
    그냥 저녁에 안주 한두개 놓고 술마시면서 이야기 하는거 밖에 없네

  • 여우꼬리♡ 2018/11/02 23:00

    뭔가 삶에 여유가 있어야 사람다운 삶일텐데 아빠 엄마 자식 할거없이 전부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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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sher 2018/11/02 23:01

    아니 무슨 애를 24시간 스케줄대로 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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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 2018/11/02 23:01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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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is 2018/11/02 23:01

    돈버는것도 중요하긴 한데 가족 얼굴 한번 못볼정도면 정말 나중에 가서 후회할거임..가족들한테 왕따당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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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e-d 2018/11/02 23:02

    왜 저래 살까
    초딩때 공부 한줄 더해봐야
    중학교가면 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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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8/11/02 23:11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이것저것 해주고 싶었겠지
    나중 가서 후회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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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노부 2018/11/02 23:02

    우리아빠도 나 어릴때는 가족 먹여살린다고 죽어라 일만해서 어디놀러가는건 둘째치고 가족끼리 찍은 사진도 내가 업혀서 다닐때쯤꺼뿐이엿는데
    이제는 여유가 생기고 여가시간이 생기니깐 아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서로 시간을 늘리려하는데 중간이 없었어서 그런지 서로 멋쩍어서
    그냥 저녁에 안주 한두개 놓고 술마시면서 이야기 하는거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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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걔섀끼 2018/11/02 23:16

    그래도 아버지께선 아들과 앉아서 술한잔에 이야기안주하는게 싫진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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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8/11/02 23:10

    분명히 나중에 가족간 큰 불화가 생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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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바킌 2018/11/02 23:11

    영구형 이혼해 그냥 그게 아이를 위한길이고 형을 위한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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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맛고추 2018/11/02 23:11

    애들일때는 친구들하고 놀아야되는거아니야? ?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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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벌쨩 ฅ•ω•ฅ 2018/11/02 23:12

    결혼을 안하는게 제일 행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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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8/11/02 23:12

    아주 간단한 해결법 : 월급통장을 남편 앞으로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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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8/11/02 23:13

    저러면 애는 제대로 클것 같지 ㅋㅋㅋㅋㅋ 아이는 부모를 보고 사랑 하는 법을 배운단다.. 병1신 같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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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haigha 2018/11/02 23:16

    이렇게보면 아내가 너무한거같이 보이지만, 저것도 케바케임.
    조영구가 평소 가정에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저경우가 이경우라고 할순없지만, 진짜로 방해하는 타입의 아버지들도 있음. 우리 아버지가 그럼. 진짜 완전 깊숙한 곳에서부터 꼰대기질이 너무 넘치는 분이라 집에 있으면 큰소리가 끊이질않고 정말 분위기 안좋아짐.
    그나마 나 고딩 때 못참고 집한번 뒤집고 난뒤로는 좀 약해지셔서 요즘은 술만 안마시면 괜찮긴한데, 난 어릴때부터 너무 아버지를 싫어해서 지금도 정말 최소한의 자식도리말고는 아무것도 같이 하려고 안함.
    이게 참 딜레마인게, 매일 일나가신 아버지덕분에 내가 교육받고 공부하고 취직하고 한건 맞는데, 근데 그 감사와는 별개로 아버지라는 사람은 정말 싫음.
    난 또 그게 짜증나는거야, 내가 존경해야할분인데 그렇게 하게 해주질 않음. 무슨 개소리냐고 불효자식이라고 하면 내 이감정을 남한테 설득시킬수 없기때문에 할말은 없지만 난 계속 그렇게 느껴왔고 바뀌지 않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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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커아들무케 2018/11/02 23:17

    아내분 좀 뭔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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