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사기와 횡령죄를 저지른 나가노 가즈오가 한탕을 위해 도요타의 계열사인 척 도요타상사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
도요타 상사는 독거 노인들을 주로 노린 다단계 회사이며 설립 후 약 5만명의 피해자와 약 2천억 엔 피해 발생
결국 나가노는 사기죄로 잡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수사 받기 전 날 기자들이 나가노 집 앞에서 생방송을 시작
(영상 1분 10초 부터 보면 됨)
갑자기 두 남자가 나타나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아 죽이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당당히 선언한 뒤
현관문 옆 창문 샤시를 부수고 들어가 칼로 13번 찔러 죽임
기자들은 문 앞에서 나가노가 죽는 것을 방관하면서 현장을 생중계함
범인 두명이 나와 자수하겠다고 경찰을 부르라며 문을 여는 순간 기자들이 둘을 밀치고 들어가 죽은 나가노를 찍었고
아무도 신고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방송 분량을 다 뽑아낸 뒤에도 한참동안 두 범인을 신고하는 기자가 없었다고....
딱봐도 꼬리 끊기인데.
이거 히가시노게이고 살인의문 에서 나왔던 소제같은데..
죽이지 말고 불구로 만들지
딱봐도 꼬리 끊기인데.
살인자보다 저 기레기들이 더 무섭다면 그건 잘못일까
죽은놈도 좋은 놈이 아니니 동정이 안가서 냅둔듯
꼴 좋다 사기치는 새끼들도 진짜 강하게 처벌 해야 하는데 미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