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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평 막걸리를 마실수 있게 해주신 분들이군요...
6.25때 맥아더 장군의 주장처럼 만주 중공군 집결지에다가 원자폭탄 두발만 던져 버렸어도 이런 분단국가는 없었을 것을...ㅠ..ㅠ;;
개객끼...트루먼
승리의 지평을 열다....
왜 눈물이 나지...
고마워요
비슷한 상황인데 프랑스는 베트남에서 이 작전으로 실패했었음.
https://namu.wiki/w/%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20%EC%A0%84%ED%88%AC
프랑스는 이 작전으로 베트남에서의 실패를 만회한 셈인데...
비슷한 구성으로 중공군이 진거 보면 역시 월맹군>중공군?
본문에서 중국 인해전술이라고 하고 차이나는 병력만을 강조하는데 실제로 당시 중공군은
내전으로 지난 수십년간 전쟁만을 해온, 그때당시 세계에서 가장 경험많은 군인들이었습니다.
애초에 그때도 중국인들이 많아서 병력 자체도 차이가 크지만 그들의 전투력도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했죠.
그런 대단한 군인들을 프랑스인들이 자발적으로 남의 나라에서 생면부지의 남을 위해 희생하고 승리해주기까지 한거죠.
감사합니다.
중공군 참전 이후로 인해전술로 이겼다.. 하기엔 어폐가 좀 있죠. 맥아더의 오판과 월권행위, 먹을거라곤 카라멜 밖에 없는 날씨, 중공군의 효과적인 전략으로 인한 포위섬멸..등이 유효했죠. 전술적인 면에선 중공군은 절대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했고 유엔군보다 항상 사상자도 많았지만 장병들을 갈아넣다시피 해서 전략에선 이겼죠. 그나마 1.4 후퇴 이후로 맥아더 후임으로 온 리지웨이 장군이 제대로 된 판을 짜서 중공군으로 하여금 소모전을 계속 유발시키니 중공군의 피로도는 심하고 유엔군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으려 했으니 휴전선까지 그었던거죠. 역사의 관점에서 보았을때는 전쟁으로 인한 통일의 기회를 상실했지만 방어 위주의 전략으로 남쪽 국토를 지키면서 유엔군 및 국군 병사들의 피를 덜 흘렸으니 최선을 다한거죠..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마침 넷플릭스에서 장진호전투라는 다큐영화를 봤어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맥아더가 병신짓했다고 나오더군요
북으로 계속 진격하면 중국의 참전을 불러올수 있다는 예측을 하지 못하다고 하네요
장진호에서 포위당한 미 육군과 해병대의 사투가 눈물겹더군요
그 혹독한 추위와 쏟아지는 중공군의 공격이란 에휴... ㅠㅠ
최소한 장진호에서는 인해전술로 당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당시 미군들에게 중공군은 벅찬 상대였겠더라고요
중공군 1열은 무기를 들고 공격했지만 2열은 빈손으로 돌격해서 죽은 1열 군인들의 무기를 주워 싸웠다네요
그래도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한 미군이 그러더군요
"만약 그 때 나와 싸운 중공군을 만난다면 나는 꼭 안아주겠다. 나는 그가 장진호에서 어떤 고통을 겪었을지 알고 있으니까."
프랑스놈들 베트남 괴롭힌고 보면 맘에 안듬 나쁜놈들
유럽의 짱개라고 욕했던거 시과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