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

내 전생은 뭐하냐...
나라 안구하고...

내 전생은 어디갔늬...

사장님은 전생에
"여어~썰고, 거~썰고"
하던 사람아닌가?

나 포함 내 주변엔 다들 "전생에 마을 하나 팔아먹었나보다 이번생이 이런걸보면 ㅠㅠ"  이런 사람이 많음.

저때 눈물났었는데....

나는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가 분명해...
안 그럼 이렇게 불행할리 없잖아.
내가 매국노가 아닌데 이렇게 사는 게 힘들면,
세상이 존나 이상한 거겠지.

드라마 안봐서 그런데 나라를 어떻게 구한거죠?

뭔가 뻔하디 뻔한 장면이었는데
면접붙고 애기한테 우리 짜장면 먹으러 갈까?... 하고
물어보던거랑 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서요... 때문에
진짜 미친 울컥함으로 기억됨여ㅜㅜㅜㅜ

이거 무슨 드라마에요?

극중 남주를 시기하고 질투해 말도 안되는 전쟁에 보냈는다 모두 이기고 돌아와 나라를 지켯다 라는 거구요
그랫음애도 왕의 시기에 남주를 반역도로 몰아 죽으라는 명령에 부하 장수가 죽인 후 자결 합니다.
저 에피소드는 진짜 도깨비의 최고로 생각하는 에피소드입니다.. 눈물이 찡~ ㅠㅠ

난 전생에 거지를 구했나?

크리스토퍼 램버트는 다이안 레인과의 이혼후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와 재혼했다가 또 이혼
이분 얘기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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