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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뭘 해봤어야 특기인지 아닌지 알지.....(눙물)
이쯤되면 나이가 많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고민 할 필요가 있나요?
그 신입사원이 조금 독특한 양반같은데 사회생활에 굳이 "O스가 필요할지 모른다" 라는 논리를 가진게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정말 독특한 양반이라면 20대 여직원분들이 그 신입사원의 특기활용의 재물이 될지도 모르니 그분을 채용하셨다면 단속(?)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개노답 막내 정도 되겠는데ㅋㅋㅋ
ㅋㅋㅋ 개노답임 ㅎㅎ 걸러야 되는 사람이에요 ㅋㅋ 저런 사람들이 보통 그 뭐시기 마이웨이에요. ㅋㅋㅋ
한 회사만 걸려라 라는건가?
어마어마한 패기로구나.
어마어마한 패기로 불합격을 줘도 할 말 없겠지?
뽑는거야 면접관 맴이니께니 ㅋ
패기가 아니라 폐기해야 할 듯.
잘한다고 다 특기가 아니야....
니가 딸딸이를 잘친다고 딸딸이 특기전형으로 입사할 순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특기좀 보여줘 보게!!
(원래 특기는 잘하는거 보여주는거 아닌가여?)
불합격.
조직의 구성원과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선배들 기죽이고 들어가는 신입은 안됨.
불합격입니다. 사회생활은 일반적인 사고개념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융합해야 하는데, 그 일반적인 사고개념과 개인적인 사고개념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력서에 써 넣은거죠. 돈황소님 말처럼 마이웨이 해버리기 때문에 뽑고나서 문제생길 것입니다.
나를 토했따!!!!!!!
토했느니라~~?
제 특기는 ‘ㅆㅅ’입니다.
노랗습니다...네, 싹수입니..ㅠㅠ
시마?
제 특기는 불합격 처리입니다
- 인사담당자 -
싸이코일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합니다
사회의 기본 상식이 없으면 능력을 떠나 그냥 같이 일 하기 정말 힘들 겁니다;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 대화가 불가능 할 수도...
쿨타임돌아서 오유에 역수입된글이네요
저거 글쓴분 주작아니라고 엄청 대댓글로 말씀하신기억남
앞뒤 꽉 막힌 선비들 많네. 특기 쓰라고 해서 쓴 거고 저게 법 위반 사항도 아닌데 얼굴 한 번 안 본 사람한테 싸이코라느니 폐급이라느니
말 심하게 하는 사람 너무 많다. 오히려 패기 있고 남들 안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지.
O스라는게 이 직장에서 필요가 없는데도 특기란에 굳이 그렇게 적었다는것은 중소기업이라 만만히봐서 저지른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인용품점이라던지 관련 업종에서 직원을 채용하는것이라면 가산점을 줄 수도 있을텐데 이건뭐 영화감상이나 독서 이런 평범한걸 썼다면 차라리 진부하게 작성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끝낼 수 도 있는데 이건뭐 ... 고민할 필요도 없이 탈락시키는것이 맞는것같아요
제가봤을땐 여기는 이렇게 적어내놔도 내 스팩에서는 뽑힐걸? 이라는 마인드 같은데요? 지금 글쓰신 사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자나요 연봉도 적고 규모도 작아서 이 사람 한명이 서류에서 통과됐다고.. 아쉬운대로 이사람 써도 되냐고 답장너 식으로 물어보시자나요.
회사일을 혼자하는 면 모를까 다른사람과 같이 하는 공적인 일이라면 특기에 조직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적어야 되겠지요.
공과 사 개념이 없는 지원자는 거르는 것이 답입니다.
ㅇ동을 너무 본듯
헐~~
링크따라 구경갔던 2015년 오유의 황금시절..
우리는 밟히면서도 탄탄히 살아남았었는데...
.
"나는 정말 O스를 잘한다"는것에 이상하리만큼
자신감을 가진 남자애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만, 뭐가 됐든간에
자기 면접서류에 그걸 적는건 정상범위를 벗어난걸로 보이네요.
뽑을시 트러블 메이커가 될 확률이 높아보임요 ㅎㅎ
혹시 회사명이 SOD...?
이미 짜르셨을 듯.
인사에 어느정도 모험은 필요하다는 주의지만, 가장 기본은 최소한의 안정선을 지키자가 맞는 듯 합니다.
진짜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을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특기라는 남들보다 좀더 뛰어난, 특별한 장기를 말하는건데...그런건 보통 객관적인 기준에서 잘하는걸 말하는걸텐데 O스는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요;;
크기나 테크닉 이런거보다도 서로의 감정이나 속궁합이 더 크게 작용할텐데... 밥먹듯이 원나잇을 해봤는데 백발백중 다 만족했다 이런게 아닌 이상ㅡㅡ;; 만나 본 여자 다 만족시켰다는게 잘한다는 지표가 되나요;; 그냥저냥하거나 심지어 아프기만 상대 생각해서 좋은 척 하는 경우 많을텐데...
하는 시간이 길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거래도 그것도 사실 ㅇ동 영향이지 길게 한다고해서 기분 좋은건 아니고 오히려 너무 길어지면 아프고 힘들기까지 한 경우도 많아서리....
뭐 지적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일단 그런 부분에서 특기라기엔 참 애매한 부분도 많아서 특기라기에도 좀 뭐한데다
그게 대체 회사 생활에 왜 필요하다는건지도 이해가 안가요. 접대도 일이다 이런 말이라도 하고싶은건지... 만역 그런거 절대 금지하고 건전한 문화를 지향하는 회사였다면 어쩌려고..
이런걸 자기보다 한참 연상의 직상 상사분들이 보는 이력서에 적어 낸다는거 자체도 일반 상식선을 벗어나는 행동이고...
뭐 총체적 난국이네요;;
특기란에 저렇게 쓴다는 것은 '너희 회사 따위 어차피 별로 합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이미 깔려 있는 거죠.
(정말 가고 싶어하는 회사 이력서에 저렇게 쓴다면 그건 사회성과 공감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만약 뽑게 되면 '어? 이래도 뽑네?'하면서 회사를 더 우습게 볼 가능성 100%
저게 진짜면; 별 ㅁㅊㄴ이 다있네..
뭐...궁금했던 마음까진 이해가지만,
굳이 면접까지 부를 필요도 없었을듯.
논외에 이야기 이긴 하지만 보통 자기가 O스 잘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O스 잘 하는 사람은 못봄 ㅇㅇ
진지 좀 먹겠습니다.
스스로 또라이 인증을 제대로 한 겁니다.
또라이가 쓸모(?) 있는 경우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경우를 빼고는 없습니다.
한편, 작은 회사를 우습게 보고 장난질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친구는 가져다 놔도 잘하든 못하든 애물단지가 될 겁니다.
다 좋게 보더라도 그걸 잘하는 걸 자랑하는 건 사회 생활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의사결정권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해지기 시작하는 나이이기 때문이죠. 그만큼 감수성도 현실 감각도 없다는 얘깁니다.
특기란에 그런거 쓰라고 준게 아닐텐데?
숨쉬기 얼타기 이런거 안쓰는 이유가 있는데 쓴거보면 뿌락지
또라이임. 거르는게 상책
사람이 속으로는 뭔생각인들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그걸 필터링하는게 사회생활이고 인간관계잖아요.. 저런건 무지도 아니고 무식도 아닙니다. 그냥 병이예요.. 저런사람 겪어봤는데 진짜 병이라고밖에 할수없고, 옆에있는사람 미치게만듭니다. 성인ADHD가 약간 이런 경향을 보이기는 한느데 기본적인 사고가 초등학생 수준이거나 아예 싸이코패스처럼 어느 회로 하나가 없어서 보통의 사람이 봤을때 천년 만년을 봐도 이해할수 없어요. 서로가 이해를 못하는 영역입니다. 그사람의 능력이 천재라도 커버 안되는부분입죠
하하하하하하
이건 뭐, 선볼때는 파워포인트 잘 한다고 자랑할 인간이네. ㅎㅎㅎ
특기란에 O스라고 적었고 면접때 이야기 다 했습니다.
거래처 사장님 사모님 저에게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특기를 발휘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다닐듯..
아닠ㅋㅋㅋㅋㅋ 저걸 요새 애들은 다 그러냐? 하고 고민하는게 더 신기한데요... ?? 당연히 걸러야지; 불러다 면접까지 보다니
쿨한것과 버릇없는걸 구분하지 못하는거죠
절대 걸러야 합니다.
개방적인것과 방종은 엄연히 다르죠.
솔직히 제주변에서 저런짓했다고하면
정신상담 받으라고 했을듯.
이런 걸 위해 인성 적성 검사가 있는거겠죠..
대기업도 인성 검사 떨어지면 구제를 못한대요
단톡방에 오늘 나랑 O스할 사람? 하면 저요저요 하는 세상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네
정상인이라면, 면접 보자고 하면, 쪽팔려서라도 안갔을 듯...
적어도 이 글만 보면,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차라리 숨쉬기를 쓰지...
다 떠나서
거기가 호스트빠가 아닌이상
부적접한 인재 입니다
입사할 생각없이 그냥 지원서 넣어본건데 덜컥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뭐라고 말해야 미x놈 소리 안듣고 거절 당할까 생각한 답변같음
이 친구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