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죽다가 살아나서 햇가닥했다는 썰도있음
웃긴건 거기서 애비랑 자기 살린 우금을 추악하게 능욕해서 죽게만듬
d-AquaBeat2018/11/02 10:39
조조전 게임에서 본 거 같음
김수세끼2018/11/02 10:44
그때 조앙이랑 전위 죽게만든 장수는 나중에 술자리때 마다 불러다가 남의 형님 죽여놓고 술이 넘어가나보네 ㅎㅎ 하면서 갈구다가 결국 죽게 만들었지
■■했단 얘기도 있을정도 ㅋㅋㅋ
오버니삭스2018/11/02 10:52
그 죽었다는애가 장수. 나중에 장수자식도 역적모의에 묶어다가 또 죽임
검방2018/11/02 10:57
장수는 어찌보면 가후의 처세술덕분에 연명한거지 사실 적의 수장의 맏아들과 특급장수 죽여놓고 투항해서 잘먹고 잘살걸 기대할 수가 없긴 했음.
오버니삭스2018/11/02 10:58
ㅇㅇ 어차피 조조에게 척지고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 가후때문에 산거
뷁투더퓨챠2018/11/02 10:29
허허 너는 양수일을 잊은 모양이구나
루리웹-85907332782018/11/02 10:51
그렇게 맞는말만 꼬박꼬박하다 목이 날아가는수가 있단다 하하
루리웹-2227222162018/11/02 10:30
…
06070045552018/11/02 11:14
이 아조씨가 조조로 나온 삼국지 재밌게 봤는데
옥타비아♬2018/11/02 10:30
'아 맞다 이번엔 잘들여야겠다'
퍼즈의망령인것2018/11/02 10:30
조조 : 명치는 명치고 내 주니어는 반응했다
우익겜이실허요2018/11/02 10:37
전위진짜..하..
헤스티아겨드랑이2018/11/02 10:37
아니 시바
이새끼는 꼬박꼬박 말대꾸야
루리웹-72075921372018/11/02 10:42
아버지 이혼 한번으로도 부족하세요? ㅉㅉ
단사쵸2018/11/02 10:37
조조의 기묘한 모험!
극각이2018/11/02 10:37
저렇게 팩폭 때리니까 조조가 별로 안 좋아했나보네.
뒤로돌기2018/11/02 10:38
그러고보니 전위 그놈의 유부녀때문에 디졌네 ㅋㅋㅋ
PumpkinWatchman2018/11/02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이 얼마나 빡쳤으면 패드립급 팩폭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에르빈 롬멜2018/11/02 10:38
전ㅋㅋㅋㅋㅋㅋ윜ㅋㅋㅋㅋㅋㅋ
Bull's Eye2018/11/02 10:38
개인적으로 조조라는 캐릭터가 야심가라 난 좋아하는데 시바 무슨 졷도 졷나게 야심가야
으컁캬캬컁2018/11/02 10:45
이름하야 졷심가
telezombie2018/11/02 10:38
거 취향 일관적이시네
슈발로이카12018/11/02 10:38
조조 : 너 조조할인 당하고 싶냐?
순욱문약2018/11/02 10:38
조비의 아내 견씨(前 원희의 아내)
맑은 고딕2018/11/02 10:40
정작 저 조비도 인격 파탄자였다는 것도 유머라면 유머지만
뭐 그래도 자기 이복형 조앙을 굉장히 잘따랐던건 사실이니
Dragonborn2018/11/02 10:42
잊을리가 있나 이렇게나 좋았는데 ㅎㅎ
루리웹-66507811662018/11/02 10:42
조앙이 살아있었으면 조비가 후계자가 될 수도 없었지
조앙은 정실 소생, 조비와 동생들은 측실소생이니
루리웹-72075921372018/11/02 10:43
조앙도 후실 아님? 정실이 아들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된거지
그래서 재조명 받았자나 새엄마한테도 효도하고 죽으니까 그 당시 황제나 다름없는 조조에게 이혼
해버렸는데 아무도 태클 못 걸었음
루리웹-72075921372018/11/02 10:45
후실 아들 새엄마 효도 그리고 사랑받음 싸패 조비에게도 존경받는 인품 야전에서 구른 짬밥
을 한방에 말아먹은 적진에서 쎾쓰!
RENUP2018/11/02 10:43
전위: 말해봐요, 저 진짜 죽이려고 했어요?
승상 밑에 들어가 개처럼 싸워온 날!
고작 유부녀한테 홀려서 죽이려고 했어요?
무슨 말이라도 해 봐!!
끼요요요요옷2018/11/02 10:45
삼국지를 만화로만 봐서....유부녀랑 함 해보겠다고 시간끌다가 아들 죽인거..그건가?
오버니삭스2018/11/02 10:47
적이 항복해서 항복한 적진영에서 파티 하는데. 항복한 사람의 형수를 데려다가 조조가 강.간하고 그거 보고 빡쳐서 항복한 애들이 조조 어택땅 찍고. 그런 조조 도망갈 시간 벌어주겠다고 전위도 죽고 조앙도 죽고
맑은 고딕2018/11/02 10:47
장수 친척중 하나인 장제의 부인이랑 C'ex할라다가 장수가 꼭지돌아서 기습때려서 당시 조조의 최고 전력중 하나인 전위랑 큰아들 조앙/ 조카 조안민이 죽음
벨지안민트초콜릿2018/11/02 11:01
침착맨 : 조조할인에서 '할'은 뭐예요? 할푼리 할 때의 '할' 10분의 1라는 뜻이에요. '인'은 사람 '인'이죠. (사람의) 10분의 1은 죽였다는 뜻이에요. 조조 밑에 있으면 10분의 1은 죽어나간다는 뜻이에요. 그게 누구냐. 여백사, 순욱, 양수, 조앙, 전위... 수많은 인물들이 이렇게 있죠.
유기농슈크림2018/11/02 11:04
저거 근데 군주가 제일 하면 안되는 짓이긴함
오버니삭스2018/11/02 11:05
후계구도 개판나고 아내뺏긴 지방호족들에게 원한 사고
바베규먹자2018/11/02 11:10
그래서 조조는 엄밀히 말하면 아내 뺏는게 아니라
과부 취향임
저기 나오는 조앙 전위 사건도 죽은 장제의 부인인 추씨임
곤잘레스2018/11/02 11:05
조앙이 성격도 둥글둥글해서 본처(정부인)의 자식이 아닌데도 전장에 나간 조조를 대신해 어머니와 가족들을 끔찍히 챙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앙이 죽은후 정부인이 조조를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하죠,.
조비(측실인 변씨의 아들)도 만일 형이 살아있었다면 자신이 제위를 잇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고요. (이건 립서비스일 확률이 높지만 정통성면에서 비교가 안됨)
만일 조비대신 조앙이 조조를 이었다면, 한실이 망하지 않던가, 망하더라도 위나라가 사마씨에게 그리 허무하게 찬탈당하진 않았을거라 상상해봅니다.
조앙이랑 전위 죽을떄 조비도 거기 있었다더라
조조 : 명치는 명치고 내 주니어는 반응했다
허허 너는 양수일을 잊은 모양이구나
…
뭐야 팩폭당하네 ㅋㅋ
뭐야 팩폭당하네 ㅋㅋ
조앙이랑 전위 죽을떄 조비도 거기 있었다더라
ㄹㅇ?
거기서 죽다가 살아나서 햇가닥했다는 썰도있음
웃긴건 거기서 애비랑 자기 살린 우금을 추악하게 능욕해서 죽게만듬
조조전 게임에서 본 거 같음
그때 조앙이랑 전위 죽게만든 장수는 나중에 술자리때 마다 불러다가 남의 형님 죽여놓고 술이 넘어가나보네 ㅎㅎ 하면서 갈구다가 결국 죽게 만들었지
■■했단 얘기도 있을정도 ㅋㅋㅋ
그 죽었다는애가 장수. 나중에 장수자식도 역적모의에 묶어다가 또 죽임
장수는 어찌보면 가후의 처세술덕분에 연명한거지 사실 적의 수장의 맏아들과 특급장수 죽여놓고 투항해서 잘먹고 잘살걸 기대할 수가 없긴 했음.
ㅇㅇ 어차피 조조에게 척지고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 가후때문에 산거
허허 너는 양수일을 잊은 모양이구나
그렇게 맞는말만 꼬박꼬박하다 목이 날아가는수가 있단다 하하
…
이 아조씨가 조조로 나온 삼국지 재밌게 봤는데
'아 맞다 이번엔 잘들여야겠다'
조조 : 명치는 명치고 내 주니어는 반응했다
전위진짜..하..
아니 시바
이새끼는 꼬박꼬박 말대꾸야
아버지 이혼 한번으로도 부족하세요? ㅉㅉ
조조의 기묘한 모험!
저렇게 팩폭 때리니까 조조가 별로 안 좋아했나보네.
그러고보니 전위 그놈의 유부녀때문에 디졌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이 얼마나 빡쳤으면 패드립급 팩폭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전ㅋㅋㅋㅋㅋㅋ윜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조조라는 캐릭터가 야심가라 난 좋아하는데 시바 무슨 졷도 졷나게 야심가야
이름하야 졷심가
거 취향 일관적이시네
조조 : 너 조조할인 당하고 싶냐?
조비의 아내 견씨(前 원희의 아내)
정작 저 조비도 인격 파탄자였다는 것도 유머라면 유머지만
뭐 그래도 자기 이복형 조앙을 굉장히 잘따랐던건 사실이니
잊을리가 있나 이렇게나 좋았는데 ㅎㅎ
조앙이 살아있었으면 조비가 후계자가 될 수도 없었지
조앙은 정실 소생, 조비와 동생들은 측실소생이니
조앙도 후실 아님? 정실이 아들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된거지
그래서 재조명 받았자나 새엄마한테도 효도하고 죽으니까 그 당시 황제나 다름없는 조조에게 이혼
해버렸는데 아무도 태클 못 걸었음
후실 아들 새엄마 효도 그리고 사랑받음 싸패 조비에게도 존경받는 인품 야전에서 구른 짬밥
을 한방에 말아먹은 적진에서 쎾쓰!
전위: 말해봐요, 저 진짜 죽이려고 했어요?
승상 밑에 들어가 개처럼 싸워온 날!
고작 유부녀한테 홀려서 죽이려고 했어요?
무슨 말이라도 해 봐!!
삼국지를 만화로만 봐서....유부녀랑 함 해보겠다고 시간끌다가 아들 죽인거..그건가?
적이 항복해서 항복한 적진영에서 파티 하는데. 항복한 사람의 형수를 데려다가 조조가 강.간하고 그거 보고 빡쳐서 항복한 애들이 조조 어택땅 찍고. 그런 조조 도망갈 시간 벌어주겠다고 전위도 죽고 조앙도 죽고
장수 친척중 하나인 장제의 부인이랑 C'ex할라다가 장수가 꼭지돌아서 기습때려서 당시 조조의 최고 전력중 하나인 전위랑 큰아들 조앙/ 조카 조안민이 죽음
침착맨 : 조조할인에서 '할'은 뭐예요? 할푼리 할 때의 '할' 10분의 1라는 뜻이에요. '인'은 사람 '인'이죠. (사람의) 10분의 1은 죽였다는 뜻이에요. 조조 밑에 있으면 10분의 1은 죽어나간다는 뜻이에요. 그게 누구냐. 여백사, 순욱, 양수, 조앙, 전위... 수많은 인물들이 이렇게 있죠.
저거 근데 군주가 제일 하면 안되는 짓이긴함
후계구도 개판나고 아내뺏긴 지방호족들에게 원한 사고
그래서 조조는 엄밀히 말하면 아내 뺏는게 아니라
과부 취향임
저기 나오는 조앙 전위 사건도 죽은 장제의 부인인 추씨임
조앙이 성격도 둥글둥글해서 본처(정부인)의 자식이 아닌데도 전장에 나간 조조를 대신해 어머니와 가족들을 끔찍히 챙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앙이 죽은후 정부인이 조조를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하죠,.
조비(측실인 변씨의 아들)도 만일 형이 살아있었다면 자신이 제위를 잇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고요. (이건 립서비스일 확률이 높지만 정통성면에서 비교가 안됨)
만일 조비대신 조앙이 조조를 이었다면, 한실이 망하지 않던가, 망하더라도 위나라가 사마씨에게 그리 허무하게 찬탈당하진 않았을거라 상상해봅니다.
조비도 근데 너도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