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종: 어린나이로 임금에 올라 아무것도 모른 채 이용당하다가 독살당함
2 고종: 일제에 의해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일본에 의해 독살
3 선조: 자식들간의 싸움, 당파싸움, 임진왜란으로 고생
4 순종: 일제에 의해 억지로 왕위를 양위 받아 꼭두각시 노릇
누구일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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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불쌍 2,3은 쓰레기들 4는 왕이라 하기가 어려운 수준이네요
선조는 빼는게..자기 무능으로 그 모든 일을 스스로 자초했으니...
왕 되고 싶지 않았는데 왕된 왕이 제일 불쌍할듯
1은 불쌍 ㅠㅠ
1만 불쌍
2,3은 개쓰레기죠.
철종..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로 살다가 갑자기 왕이 되었음..
광해군도 넣어주세요.
선조도 사실 그 윗대 명종때 이미 나라가 개차반되었....
북인 남인 갈라진것도 명종때 일이었고 나라 말기 망하는 현상이
외척에 의한 권력다툼도 명종때 일어났었죠. 뭐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자면
4대 사화들 때문에 그전부터 개판되고 있었지만요.
선조가 나라 물려 받았을때는 이미 뭐 나라가 개판인 상황....
뭐 선조가 태평성대한 시절에 물려받았으면 그냥저냥 굴러갔겠고
능력이 좋았으면 정리를 좀 했을텐데 아무튼 그렇네요.
선조 집권 기간이 영조 다음으로 깁니다. 집권 기간이 길면 길수록 왕권강화나 정책 지속성의 기회가 많음을 의미합니다.
그 긴 세월 동안 명종과 문정왕후 외척을 탓하기에는, 그의 집권기가 너무도 길었고, 집권 초기에 제법 왕권 강화의 기회가 많았지만, 어설프게 당쟁을 줄타기 하며 망테크를 탔습니다. 결정적으로 소인배라서 옹졸하여 유능한 대신은 물론이고, 친자식마저 질투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선조는 등신
인조도 갑중 갑이지요
세번정도 도망간듯요 ㅋㅋㅋㅋ 이러기도 힘들듯
리울트라포토 형님 조상도 넣어주세요
혹시 작곡가 김형석씨 아닙니까?
그나마 단종이 ..
왕이 무능하면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대역 죄인입니다.
1이 제일 불쌍하고 세조가 깽판쳐서 저때 투자금 많이들어간다고 군부대 많이 없애버렸죠.
그러고나서 그게 임진왜란까지 유지....조선 초기만해도 무력이 무쌍찍고 여진족 털고 다녔는데....
세조가 장자 우선을 무시하는 바람에 선조까지도 혈통으로 정통성이 많이 약해져서 왕권이 약화되는 모범사례를 제시해버렸죠...
선조 자체도 쓰레기지만 국가의 기틀을 부순건 세조라고 생각합니다.
군부대는 무기연구소 이런곳입니다. 화포연구가 이때중단되어버렸어요.
개인적으로 조선조 쓰레기 4대왕은
연산군 선조 인조 고종이라 생각합니다
명종도 만만치 않습니다.
3번이 가장 쓰레기죠.
영월에 단종 연구하는 학자있었는데..
십년전에 저사람이 여기 저기 중요한 장소고 이나무는 단종이 좋아한 나무다 그런거 지금
다 문화재 지정되게 한사람 썰들었는디.
청령포 유배지보낼때 불쌍하니까 어린 또래궁녀들을 엄청 많이 넣어줬다고 하네유 ㅎㄷㄷㄷㄷ
뭐~~ 그러하다구요 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런기록은 없지만 어차피 왕은 하고싶음 하는거니까
니판단에 맞기겠다 그러했음 ㄷㄷ 원랜 안죽을 사람인데 신하들이 복위 운동해서 죽은거라고..
1번은 전형적인 유린당한 왕.
2번은 조선멸망의 3대 원흉. 흥선대원군/민비/고종 트로이카 중의 실질적인 핵심입니다.
3번은 능력도 안되면서 당쟁 줄타기를 하며 왕권강화를 하려다가, 특유의 옹졸함으로 율곡을 생전에 애먹이다가 말년에 아끼다가 사후에 다시 까대면서 버렸고, 임진왜란되는 전형적인 병시인이었고, 전란 후 말년엔 무능의 극치였습니다.
4번은 왕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무능무지의 극치입니다. 아편테러의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결론은 망국의 왕입니다. 왕은 절대자인 동시에 책임과 영광을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