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페이스북.txt (이재용 구속영장기각)

문득 이 얘기가 생각나네요.
안철수, “삼성은 약탈적 경영이다. 삼성이 절 어쩔 건데요"

안철수 글에 추천 누르는게 백만년 만인가...
안 누를 수 없는 글이네요

옳은 말입니다.

간만에 제대로 말하네 ㅋㅋ

옳은 말씀입니다.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
다만 아쉬운점은 대선주자이시니, 자신이 생각하는 구체적인 해결방안이나, 정책을 제시해주셨음 좋겠네요

글에서도 빡침이 느껴지네요 추천합니다

추천!!

그래서 혁신구속영장을 발부해야합니디

안철수는 상식적이네요.
굿 !

어우 안철수를 지지안해도 저 워딩에 100프로 공감하네요

결국은 문재인대안철수

진짜 특별검찰뿐만 아니라 특별법원도 있어야 할 듯..

카이스트 교수시절부터 삼성동물원등에 대해 얘기해왔고, 이에 대해 최근에 자신이 생각하는 구체적 해결방안 얘기해왔습니다.
구체적 해결방안이 뭔지 제시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관심이 없으셔서, 안철수가 얘기해도 그냥 지나가신 거겠죠.
재벌 경영에 날을 세우워 이광재에게 빨갱이 소리 들은 장하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 장하성의 제자 채이배의원이 요즘 안철수를 수행하고 다닙니다.

국민의당 안에서도 목소리 크게 내주세요! 새정치 응원하며 추천합니다.

아주 좋으신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국민의당 채이배, '재벌구조개혁' 전문가…장하성 교수 측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3/2016041301669.html#csidx639cf455d4779f7b952aa26f2146539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자 국회 기자들은 6번을 배정 받은 채이배 국민의당 공정경제위원장에게 관심이 쏠렸다. 장하성 교수와의 인연으로 국민의당에 들어오게 된 채 당선자는 경제민주화, 공정성장, 재벌구조개혁의 전문가로 꼽히는 경제통이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채 당선자는 삼일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했다. 채 당선자는 특히 일감몰아주기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고 한다. 경제개혁연대가 참여연대에서 독립하면서 전업으로 기업지배구조 등을 다루는 상근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경제개혁연대에서 ‘장하성펀드’가 투자할 회사를 분석하는 일도 수행했다.

초이스/그 구체적방안 법률안제출 제일꼴찌가 문재인 의원시절입니다.새누리당의원들과 문재인은 나란히 꼴찌 안철수는 상위권인데도 문재인이 이런 비판하는글에 님같은댓글 거의 본적이 없네요. 문재인은 무조건 찬양하고 안철수는 옳은 말을해도 무조건 어디 꾸짖을 데를 찾는 분위기에 편승하시는 건지 전략적 댓글 다신 건지 몰라도요

공감100프로

오늘뭐할까 // 안철수의원님의 구체적 해결방법 및 대안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대선국면으로 흘러간 작금의 시기에서 이런글과 함께 자신의 생각과 대안을 함께 적어야 적어도 홍보고 되고 지지율도 올릴 수 있는거죠
안철수가 매번까이던 이유가 평론가처럼 행동해서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ㄹ혜도 경제민주화 한다고 대선공약 내걸고, 김종인 영입해서 다녔는데요?

삼성공화국 건설에 일조한 참여정부도 반성해야죠

Choice//
경제관련 얘기해서 매번 얘기해왔습니다.
얼마전 SBS 인터뷰에서도 가장 먼저 해야할 일로 이에 대해 얘기했고요.
자신이 관심 없어 모르는 걸 남탓하지 마세요.

Mldrj // 제글이 전략적 댓글로 보인다면 진짜 색안경 끼고 보시는거 같습니다만..
문재인 의원시절 의정활동에 대해서 쉴드칠 생각도 없습니다.

Choice//
아~네, 평론가처럼 얘기해서 김영란법 통과에 그렇게 힘을 썼군요~
그러고 보니, 김영란법 통과에 대해 힘도 안쓰다가 이제와 경제 어렵다며 예외두자고 이야기 하시던 분도 있던데요.
대기업 공정성을 위한 공정관리위 강하 개정안 발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기업이 영화 배급과 상영을 겸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세상의 어느 평론가가 이런 법들 발의하고 통과되기 위해 노력하나요?

[리플수정]초이스//진짜 추하게 이런글에서까지 그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논점이 제발 다른 데로 흐르길 간절하게 바라는 재용이 본인 아니시라면 말이죠. 문재인이 이런 비판글 올릴 때마다 그래서 정책은요? 해결방안은요? 그래서 의원시절 법안제출 꼴찌하셨나보죠?하고 님처럼 사사건건 딴지거는 사람이있어요?

안철수 '김영란법 전도사' 눈길…'찬성토론'으로 마침표 그간 김영란법 처리 강조하며 김영란법 통과에 톡톡히 역할
http://news1.kr/articles/?2119362
안 전 대표는 지난해 3월31일 새정치연합 창당 후 처음으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영란법을 이번 4월 국회에서 통과해야 한다"며 "원래 취지대로, 많은 국민이 바라는 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안 전 대표는 730 재보궐 선거 참패로 대표직에서 물러나 5개월여간 자숙기간을 가진 뒤 내놓은 첫 일성도 '김영란법 처리'였다.
...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원내 지도부가 김영란법 처리 여부를 논의하고 있던 지난달 26일엔 유승민 새누리당,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선(先) 처리, 후(後) 보완' 논리로 김영란법 처리를 압박했다.

안철수, 김영란법 마지막 조각 ‘이해충돌 방지법’ 발의
“국회의원 포함 공직자 등 4촌 이내 관련 업무 못하게”
http://www.hankookilbo.com/v/09a344fd2cc540298bf4de996202ef96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조항이 담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김영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해충돌 방지 조항은 최초 김영란법 정부안에 포함됐지만, 지난 해 국회 통과 과정에서 제외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부분이다.
안 전 대표가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인 이해충돌방지조항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공직자와 교직원, 언론인의 경우 4촌 이내 친족과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혈연으로 얽힌 부패 고리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국회의원을 포함한 차관급 이상 등 고위 공직자에 한해 자신이 소속한 공공기관이나 산하기관에 원칙적으로 가족을 채용할 수 없도록 명시했고, 고위공직자의 가족이나 특수관계사업자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도록 못 박기도 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에게 사적으로 노무나 조언, 자문 등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행위를 금지했으며, 본인이 수행했던 업무 관계자와 용역 또는 부동산 거래 등을 해야 할 경우 소속 단체장에게 서면으로 신고하도록 규정했다.
지난 해 이해충돌 방지 조항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빠진 표면적 이유는 “관련 규정이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민단체 등은 “국회의원이 최대 피해자가 되기 때문”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국회의원의 책임 회피로 이해되는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반드시 김영란법에 추가해야 한다는 안 전 공동대표의 의지가 확고했다”며 “다만 국민의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려 당론이 아닌 개인 발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런 평론가가 세상에 있나 모르겟네요. 제가 보기에 님의 기준으로 봤을때 평론가에 맞는 분은 이분이죠.
그것도 엉터리 평론가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사회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부정청탁 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영세상인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농수축산물의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44175
문재인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삼판매 줄어들까 걱정"

추천

추천합니다.

'이학수법' 서명하지 않은 문재인, '왜?'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68
野 지도부, 사전교감?…"소신껏 서명했다"
"본회의 통과 어려워, 정치적 부담 싫은 것"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대표발의)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가 삼남매를 겨냥한 '이학수법(특정재산범죄수익등의환수및피해구제에관한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동 법안 서명에 나선 국회의원 수는 여야 합쳐 무려 104명, 김한길안철수문희상박지원이인영 의원 등 지도부급 인사를 비롯해 새정치연합 의원 대부분이 공동발의자로 함께 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표, 전병헌정청래유승희 최고위원 등 현 새정치연합 지도부의 이름은 발의자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
"이제 막 당권을 잡은 문재인 대표로서는 정치적인 부담만 크고 확률은 낮은 도전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유성엽 "이재용 회장, 구속수사 반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14472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수사를 반대하고 나섰다.
유성엽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운을 뗀 뒤, 구속수사 재판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이 작성한 글을 보면 "만약 지금까지의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 그동안의 모든 전모를 소상히 밝히고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어떤 책임이라도 지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다면 꼭 구속재판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재판결과에 따라 구속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도 매우 안좋은데 깊이 숙고합시다"고 덧붙였다.
또 "정읍에서 딸기농사 짓는 분을 만났는데 농사는 잘 되었는데 예년과 다르게 찾는 고객들이 푹 줄었다고 한숨을 쉬는데 참 안타깝고 답답했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런식이라믄 안철수 생각은 좋은데 자기 당 의원들 엇나가는 목소리 쫌 어케 해보시구용.

명문이네요.

유성엽이란 인간 꼬리 내렸습니다. 안희정은 언제 꼬리 내릴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성엽은 안철수와 계속 척을 지고 있어서, 안철수가 대권잡으면 힘하나 못쓸 놈입니다.
요즘 안희정 옆에서 도와준다던 이광재는 안그럴걸요~ 정권의 핵심으로 직행할건데..
유성엽 '이재용 구속반대' 주장에 비난…"혐의인정때 얘기" 해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66727
비난이 거세지자 유 위원장은 답글을 달아 "제 주장은 이 부회장이 혐의를 인정하고 어떤 책임이라도 다 지겠다고 할 경우에 한해 구속까지 갈 것이 있겠느냐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이 부회장은 묵묵부답이었고, 특검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구속영장이 꼭 발부돼야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유 위원장은 "여러 가지로 번거롭게 해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지기 한명 또 와서 설치네요
안철수가 뭐라고 당에 있는 사람 입을 다 막아요
왜 저러고 살까요

이광재 "장하성 교수는 빨갱이, 삼성을 세계적 기업만든 이학수 왜 반대"
안희정 충남지사 곁엔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을 돕던 486 핵심 그룹인 .... 이광재 전 강원지사... 도 안 지사와 함께하고 있다.
이재명 ‘손가락혁명군’, 안철수 ‘초선 10인회’, 안희정 ‘참여정부 4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50199

"무엇보다도 먼저 정직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신세진 곳이 없어야 합니다.
사익과 패권을 넘어서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깨끗하게 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뿌리까지 썩은 부패체제를 완전하게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사람과 정치세력이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신세 많이 진 사람이나 세력은 이런 일 할 수 없습니다"
삼성에 신세 진 참여정부 출신들과 세력들로는 삼성등 재벌개혁 어렵죠.
권력1순위 최순실 위에 권력 0순위 삼성 개혁할려면 안철수가 답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도 이쪽 부분은 안철수가 제일 나아보이긴 했어요..

박주선 "이재용 영장기각, 정치권의 비판 부적절"
"특검, 성과에 집착하거나 여론에 호도되지 말라"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한주홍 인턴기자 =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것과 관련, "시시비비를 제3자인 정당에서 단지 언론보도만 갖고 아는 지식수준에서 비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구속은 수사의 편의를 위해 인정되는 제도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으면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구속할 수 없고, 검찰이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해도 판사가 없다고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동전의 양면"이라며 "민주주의가 확립되려면 법치주의가 전제돼야 하고, 민주주의가 계속 발전하려면 법치주의의 존재가 담보돼야 한다. 법치를 훼손하는 민주주의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구속이 잘 됐느냐 잘못됐느냐 하는 건 검사나 판사 외엔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조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해서 법원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자세는 옳지 못하다"고 비판 목소리를 낸 당 소속 의원들에게도 쓴소리를 했다.
박 부의장은 "구속과 형벌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할 때 국민의당은 새정치를 하는 정당으로서 용기가 있어야 한다. 여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도 우리가 옳다고 하는 건 옳게, 법에 따라 주장할 건 해야 한다"며 "어떤 근거로 이렇게 법원을 비난하는 게 맞는 건지 전 이해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22505
이런 입장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네 안철수와 그가 창업한 국민의당은 분리해서 봐야겠죵

안희정은 민주당이 아니었나 보네요. ㅎㅎㅎ
안희정 "이재용 영장기각,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http://v.media.daum.net/v/20170119093355958
"사법부의 판단에 대해 우리가 늘 존중하는 입장을 갖는 것이 법치의 엄격성과 법치의 정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식 문재인 페이스메이커이자 호위무사인 안희정인데~
문재인과 안희정의 관계가
안철수와 박주선의 관계보다는 좋을 걸요~

삼성을 잡을수 있는건 안철수 밖에 없죠
안철수는 빚진게 없으니 더 기득권들이 물어 뜯는거에요

안희정도 별로네요..뭐 따로 알고있는건가..

안희정에 대한 지지철회합니다. 재벌개혁 없이 이 나라에 미래는 없음. 안철수를 더 두고볼 필요가 있겠네요.

삼성을 잡을수 있는건 안철수 밖에 없죠
안철수는 빚진게 없으니 더 기득권들이 물어 뜯는거에요22222222222
우리자신들을 위해 안철수의 능력을 활용해야합니다
한국이 더이상 여유가 없어요.더이상 잘못뽑으면 끝장입니다.
학연 지연,혈연 인맥 당파,외모를 떠나
한국이 필요한 인재를 뽑읍시다

안철수가 해결방법 내놓지 않고 있다는 분이 계셔서 가져옵니다.
안철수 "공정위 경제검찰로", 사면초가 공정위 원군 만나
대선주자 중 유일하게 공정위 권한 강화 주장...전속고발권 폐지 주장 거세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5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SBS 뉴스에 출연해 “공정위를 경제검찰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공약 1호”라고 밝혔다.
...
안 전 대표는 이전부터 공정위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2월 국민의당 창당 후 1호 법안으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냈다.
개정안은 공정위가 독점구조를 깨기 위해 기업 주식처분과 사업양도 등 기업분할 조치를 취하도록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정위 상임위원 숫자를 5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임기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9대 국회가 끝나기전 법안이 나와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됐으나 안 의원은 20대 국회가 출범한 뒤 6월 같은 법안을 재차 발의하며 의지를 나타냈다.
..
그러나 안 전 대표는 2015년 공정성장론을 주창하면서 공정위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공정위원장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김종인 전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를 주장한 데 대해 “저는 공정위 권한을 강화하는 대신 독립성투명성을 강화하려는 것”이라며 “목적은 같지만 방법론은 다르다”고 말했다.

안 전대표는 또 자신이 대표발의해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육성법”) 개정안*을 들어 벤처에 대한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더 정교한 법안들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벤처기업육성법 개정안은 2017년 12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던 유효기간을 10년 연장하고, 중소기업청이 3년마다 벤처육성정책을 세워 시행하도록 해 벤처 지원을 체계화했다. 새로 만들어지는 계획에는 ▲벤처기업 육성정책의 기본방향, ▲ 벤처기업 창업지원, ▲벤처기업 기반조성, ▲벤처기업 관련 통계 조사?관리, ▲벤처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며, 벤처기업 간 창업 노하우 등 유용한 정보 공유를 위한 ‘종합관리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에 대한 근거도 마련했다.

추천합니다. 안희정과 비교되네요.

안철수의 페이스북 발언은 한 마디도 건들 수 없으니 가지고 오는 게 유성엽 / 박주선. 표창원 같은 문재인 키드가 뻘소리 하는 건 문재인과 연결하면 안 되고 각각이 헌법 기관인 초선도 아닌 중진 의원과 엮어서 안철수를 깎아보려는 행태들.
삼성공화국을 만드는 데 일조도 아닌 수십 조의 기여를 한 게 참여정부고 그 참여정부의 핵심이 문재인 안희정인데 그 쪽에는 한 없는 이해로움을 발휘함.
안희정은 아니나 다를까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헛소리.
참여정부의 실패에서 대체 뭘 보고 배운건지 알 수가 없음.
얘들 정권 잡으면 또 뻔함.

참여정부는 삼성과 뗄래야 뗄수 없죠
안철수만 믿습니다

시의적절한 글입니다.

참여정부=삼성정부. 참여정권이 정권잡고보니 경제를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 몰라서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대로 추진한건 유명한 얘기죠

정말 믿을만한사람은 이분뿐밖에없는것같습니다.

중간에 안철수한테 박주선이니 누구니 다른의견들 어쩌고 하는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정당이라고 No1의견으로 죄다 통일되야 하는거아닙니다 그게 정당입니까 개인사당이지

안철수 글 처음으로 추천

진심이 느껴지는 공감되는 글이네요.

안철수 전 대표. 좋은 워딩입니다. 추천

저는 여전히 안철수에 대한 희망의 끈을 잡고 있습니다. 호남기득권 세력 박지원 세력에 이용당하긴 했지만, 보수와 중도세력의 경쟁력 있는 대안 세력으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보수도 아닌 새누리 수구 세력이 없어지고 안철수가 중도-참 보수의 기치를 세우길 바랍니다

스카이워터님 제가 하고팠던 말을 고대로 해주셨네요.
댓글 추천이 있었다면 당장 추천박고 싶은 팩폭 글입니다. ㅎㅎ

동의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