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 스트레스 때문에 사진에 많이 소홀하게 되네요...
나들이 가면 카메라 챙기긴하는데 셔터 누를 일이 점점 줄어 들어요...
아직 3살인 딸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해서 잘 봐주지도 않고...ㅠㅠ
렌즈 다 처분하고 28-75만 남겨둘까봐요...
https://cohabe.com/sisa/79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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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훌훌 털어버리고 가볍게 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가지고 있어봤자 가격만 내려갈뿐이고.
지금 한창 그나마 인기있을때 파시는게....;;;
그리고 따님 사진은.
봐주던 안봐주던. 찰라? 찰나인가? 암튼 순간을 잘 이용해서 그냥 찍으시는게 더 좋지않나요?
일부러 사진찍는다고 봐주라고하면 자연스런 사진이 못나오던데요...
딸래미가 봐 주길 바라지 말고 자연스럽게 놀게 놔두고 나름대로 귀엽고 예쁜 순간을 담아내야 하는 건 아빠 진사의 조건이자 의무죠. ^^
28 75랑 85.8 두개만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50미리 렌즈만 남기고 다 처분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다모으면 팔고 다모으면 팔고 취미입니다 ㅎㅎ
디카나 폰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