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취사반 고참들한테
살면서 들을 8도 욕 다 들었음 ㄷㄷㄷ
느자구 없는 새키네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라.
내장을 꺼내서 줄넘기해분다.
주디를 휙 잡아 째삐야지 안되긋네.
오데서 꼬라보노 눈깔 쎄리 마 콱 뽑아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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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은 들어도 참 무섭다는....
밥도둑이죠.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라.
내장을 꺼내서 줄넘기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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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욕 없어요.
그냥 누가 만들어낸 욕입니다.
저도 전라도 살면서 들어본 적은 없어요.
다만 방송에서 유행을타니 그때부터는 일부러 하더란...
몽트뢰 ㄷㄷㄷ
I was born to love you~
but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사투리는 아니고 에포칼립소 영화에서"껍데기 벗겨서 보는앞에서 입어준다!"라는 표현은 상상만해도..ㄷ
눈까리 먹물을 쪽 빠라뿔라 ㄷㄷㄷㄷ
저는 이런 사투리 욕 들으면 무섭다기 보다 걍 되게 없어보이고 우습고 그러던데...^^;;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가 봅니다.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라.
내장을 꺼내서 줄넘기해분다
전라도사람 이렇게 욕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인터넷에서나 하지..
그냥 구라 즐-
전라도는 말이 무섭고 경상도는 억양이 무섭고.... ㄷㄷㄷㄷㄷ
없어요 이런 욕. 그냥 방송이 만들어내고 그 방송을 보면서 따라한듯...
티비나 영화에서 만들어낸 사투리?
정작 그곳사람들도 못들어보고 화면을 보고서야 저런게 있었어? 라고 하는 엉뚱한 고정관념들.
저리 길게 말 할거 없음
갱상도 싸나이는 닥 한마디 함
"확 마 직이삘라"
창자로 젓갈은 전라도 쪽 욕입니다.
장화홍련 같은것 옛이야기에도 창자로 젓갈 얘기가 나오죠
콧구녕을 확 잡아째삘라 ㄷㄷㄷ
이태원 에서 들은 가장 충격 먹은 욕
니 애미 깜둥이 빤다
실제 그동네 일상생활에서 저정도 욕 듣기 쉽지 않을껀데...안타깝네요. 평소에.. ㅉㅉ
욕들이 참 귀엽지네요
서울은 귀엽고
경상도는 대화하는것같고
전라도가 구수함서 살벌함
예를들어 X발놈
서울 ㅡ 시발노마 노에 악센트
경상 ㅡ X발노마가 다 악센트
전라 ㅡ 이러 씨벌노마 씨벌이 악센트
욕 갈쳐드립니다 시간당 3만원
세시간 배우면 초딩~군딩까지 욕으로 일진먹음
진짜 전라도출신이면
창자 - > 창시
이게 팩트죠 . 순하다는 북도이서도 창시라고 쓰는디
창자는 무신 ㅋㅋㅋ
더 진짜는 창사기 창새기 창사구
ㅃㄱㄹ 라는말을 군대가서 조교한테 생전 첨 들었다능 ㅋ
우리는 한끼를 먹어도 반찬이 40가지가 나와 이 ㅆ불럼들아
(ㅆ벌럼들! ㅆ벌럼들!)
프레디 머큐리형님 전라도로 내한??
직속상관이었던 분이 고흥 출신이신데 욕 안하시고 매일 허허하시는 분이었어요.
통신장인데 랜선이랑 전화선을 구분 못하실 정도라서 그렇지 ㅠㅠ 착한 분이었어요.
그리고 전역 후 석달 만에 보안사고를 터뜨리시는데...
사투리는 이게 짱인등 ㅎㄷㄷ
http://youtu.be/n9OghGpw36c
중딩때...국어 선생님이 해준일화가...
석사 졸업 논문 주제가 방언과 욕 이었답니다. 그것 때문에 한달간 전국을 유랑하며 방언으로 된 욕을 다 수집 했다네요.
근데 돌아오던날 어느 지역의 터미널에서 들은 욕이 그어떤 욕보다 강렬했다고...
늬미, XX에 다이너마이트 박아 버릴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