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안 브랜드....
근데 어 심플하니 예쁘네 그러면서 와이프랑 커플로도 사고
색깔 다르게도 사고
니트 사니 가디건도 사고 싶어지고 티도 사고 싶어지고...
몰랐을땐 안보이더니 사고나니 백화점 다녀보니 많이들 입고 다니시네요
가격대 성능비는 별로인듯 합니다
헌데 장모님이 보시더니 옷 맘에 든다고 하시네요
https://cohabe.com/sisa/797384
톰브라운 하나씩 하나씩 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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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만 사시면 되겠네요.
생각보다 너무 얇고 기장이 짧던 ㄷㄷㄷ
니트류는 좀 얇아요
유니클로보다 좋은가요?
비슷비슷한듯 합니다
돈 많으시다 ㄷ ㄷ
모아놓은돈 까먹었죠 뭐
선물받고 매장에서 직접 사기도했지만... 유니클로랑 큰 차이가 없어서 이제 안사입는 ㄷㄷㄷ
저렇게까지 살 정도인가...;
그냥 자기만족?이죠
짭이 너무너무너무 많이풀려서 ㅋㅋㅋㅋ
동네 나물파시는 할머니가 톰브라운 츄리닝입은거보고 디게 부끄럽더라구요
헉....시장이나 의류매장들을 잘 안돌아다녀서 몰랐네요
모두 5백만원 넘을듯
5년전인가 명동 롯데영프라자 어느 매장에서... 어? 이쁘네..하고 3만원 주고 셔츠 샀었는데...
그게 톰브라운 짝퉁이더라구요.ㄷㄷㄷㄷ 비슷하게만든 보세옷이 아니라 완전 모조품...ㄷㄷㄷ
와..영프라자에도 이런거 파는거 관리안되는구나..하고 느꼈었죠.
정품이랑 가격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부자류 ㄷㄷㄷ
결혼하고 10년동안 안산거 다 산듯 합니다^^
그닥
맞아요 그래도 사 입어봐야 아는거죠
제가 요즘 대게 이쁘구나 하는 꽂힌 브랜드예여
심플하니 예쁘긴 합니다
비율이 짧은 사람이 어울리는 옷인거 같습니다 톰브라운이란 사람이 좀 짧더군요 닉우스터같은 사람이 160대 키잖아요 이런 사람이 입으면 어울리는거같네요
저도 크지는 않습니다 T.T
탐그레이도 갠춘합니다... 자매 브랜드...
톰그레이...
가디건 260이던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