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동에 20살정도 되는
안타까운 ㅊㅈ가 있었는데
막 침흘리고 눈 뒤집힌 ㅊㅈ가 아니라
미인에다가
조용히 인근 가계에 왔다가 누가 음식주면 먹고 인사하고 가고
겁 먹으면 울고 오락실에 구경이나 하다가고...
길 잃으면 집에 데려다주던 아줌마도 많았습니다
남에게 해 끼치는 일이 없었단
가끔 흐린날에 바지에 오즘은 싼 기억이...나네요
아무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음
요즘은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정상인척 해서
글 적습니다
미친건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남이 판단합니다
https://cohabe.com/sisa/7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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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옛날엔 동네마다 그런사람 한명씩 있었음
네...정신은 놓았지만 남에게 폭력적이진 않았지요...
솔직히 다 털어버려야죠. 애들한테 장난질 하는 건 정말 나쁩니다.
그럼요 ^^
뭐하는 분이시길래 글이 이리 수준이 높으신가요..
ㅜㅜ
진짜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멋진 비유시네요. 에휴 요즘 정신나간것들은 남 피해를 너무 주죠
지금이 확!잡을 기회죠.
부부로 치면 마누라가 사고 찬거...
그러게요. 저도 아직 어린 나이지만 건너 건너 들었던 각 동네 정신 이상한 사람들은 실속없이 돌아다니고 동네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어도 남한테 해 안 끼치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은 분노조절장애자들만 넘쳐나네요.
우리동네 아줌마는 어느날 갑자기 집에서 괴성지르더니 담날 아침에 골목 한가운데에서 식칼물고 정좌하고 앉아있더란....
경찰 출동했는데 식칼땜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