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4시경에 이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밤 7시정도에 소소한 정리를 마무리했어요.
자녀가 둘있는데(3살 5살)
부모님께 맡겼다가 7시반에 데리고 왔습니다.
애들도 새집이 뭔가 신이 났는지
저녁 7시반에 집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그냥 걸어서요)
그랫더니 아랫집에서 천정을 마구 두드리더라구요.
그냥 뭔가를 쳤나 싶었는데
근데 아이들이 걸어다닐때마다 천정을 사정없이 두드리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은 걸어다녔고
저역시 조용히 걸어다녔거든요.
이사온거 알고 어찌보면 이사왔으니 당일은 좀 어수선하겠구나 싶어 이해할수도 있다 싶었는데(물론 제생각)
이건 걷기만 해도 천정을 사정없이 두드리니...
엄청 신경쓰이고 기분이 안좋아지는거에요.
내려가서 저희가 시끄러워서 천정을 두드렸냐고 물어보니
시끄럽다며 큰소리치더라구요.
그집도 어린 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던데
이사온 당일 이런 일을당하니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었네요.
그래도 제잘못이겠죠?
https://cohabe.com/sisa/797153
어제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밑에 집 사람 너무 하네요.
- 김여사 왈: 미안하다구욧!!! [30]
- 9block | 2018/10/30 18:06 | 1390
- [FGO] 캐스터 길가메쉬와 시토나이.manwha [17]
- 로제마인™ | 2018/10/30 18:05 | 3549
- 어제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밑에 집 사람 너무 하네요. [83]
- [Lv8]tuggi | 2018/10/30 18:05 | 4724
- 페미니즘 팩트로 때리기 [6]
- 가능 性의짐승 | 2018/10/30 18:04 | 4784
- 후배가 유사 하렘 체험시켜주는 만화 [26]
- 긴파치 | 2018/10/30 18:03 | 2713
- 옆집 누나가 놀러온 만화 [20]
- 로리16세 | 2018/10/30 18:02 | 2920
- 장현수 결국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라옴 [14]
- 아이언맨 마크7 | 2018/10/30 18:02 | 4765
- 진심으로 사죄하는 jpg [32]
- 영드 맨 | 2018/10/30 18:02 | 2937
- 제 몸매가 다비드상같아서 별명이 [28]
- 작침[鵲枕] | 2018/10/30 18:01 | 5731
- 점점 낮아지는 일본 애니 수준 [21]
- 메이즈 폭렬시공 | 2018/10/30 18:01 | 5967
- 오타쿠 세계를 이해하기에 좋은 만화.jpg [15]
- 온바시라의 신님 | 2018/10/30 18:01 | 2205
- 필기감이 좋은 펜 top 10.jpg [17]
- 녹오 | 2018/10/30 18:00 | 4457
- 편백나무 판매자 최신 근황 [13]
- 탈퇴한회원임★ | 2018/10/30 17:59 | 3671
- 2000년대 초반 뷔페 특 [25]
- 도리통 | 2018/10/30 17:59 | 3580
탭댄스를 추시면 됩니다.
윗층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 입니다.
살인납니다........ㅠㅠ 망치들고 머리깨버린다고 올라온 아저씨도 봤단 ㅠㅠㅠㅠ
제정신인가
제정신이고요. 별거 아닌걸로 지랄할때는 더 개지랄 하는것도 방법 입니다.
이게 그냥 단순히 지랄싸움이 아닙니다. 은근 신경을 거슬리는게 소음이라 빡돌면.... 그냥 적당히 살아야 하는데..
인생 피곤하게 사는 지름길...
뭔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 이래서 층간소음 싸움나는거에여
윗집이 100%.잘못
본인들은 소리 안난다고 생각하지만 아래층은 미칩니더
이사가셔야겠네요. 농담아닙니다.
실제 쿵쿵거렸든 아니든 이미 이렇게 된 이상
계속 반복될거고, 지날수록 감정 상해서 격해집니다.
아랫집이 이사가겠죠
아뇨 그집이 민감하네요
하... 이제 고작 하루인데 앞으로 수많은 날을 어찌 사실까요 ㅠㅠ
단순히 아이들이 돌아다닌것때문에 아니라
이사 하면서 계속 시끄러웠던게 참고 참다가 저때 폭발했나보네요.
근데 이사하는날 월요일인데,ㅎㅎ
그렇게 시끄러웠읏까요?
시끄러웟다한들 이사날인데 아랫집이 심하다 생각함
아랫집에 사는분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이사한다고 시끄러웠다가 이제 이사 끝나고 좀 조용해지나보다...하고 안도감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들 발소리가 들려오니 폭발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우리애는 걸었어요..'라고 말해도 아랫집에서는 또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뭐 자세한건 아랫집 얘기를 들어봐야 알겠죠. 원래 층간소음은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하는거더라구요.
2층아래집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사나갈때 시끄럽고 올때 시끄럽고 짜증이 날수도있겠죠
짜증이 나도 저런 어린애같은 짓은 우습네요 ㅎ
어휴... 어서 출구전략 세우세요. ㅠㅠ
큰일났음 ...
ㄷㄷㄷㄷ
걸어다니는 타이밍에 맞추어서 밑에집이 천정 두들긴거라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아랫집 입장도 들어봐야
잘못걸린듯.
위집이 아무리 뛰어도 아랫집이 대응할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사갑니다
시끄럽다고 아랫집에서 천정두드리니 윗집사람도 엄청 신경쓰여요.
어떤 소리도 아랫집에 피해갈까 싶어 움직이지도 못하겠습니다.
밑에집도 자게이인듯
아래 윗집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인데.... 힘드시겠어유......ㄷㄷㄷ
층간소음 스트레스많이받죠 서로조용해야될듯
아니 글쓴이 애가 걸었는지 뛰었늕도 모르는데 왜 아랫집욕을하지?ㄷㄷㄷ
어이없쥬 ㅋ 윗집이 갑이니 더 쿵쿵거리라니;;;
이러니 살인나지;;;;
제 윗집에서는 어떻게 하면 저렇게 쿵쿵거리고 걸을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ㄷㄷ 쪽지를 붙어야 하나 고민중유 ㄷㄷ
아랫집내려가서 소리 들어 보세요...
걸어다닐때 밑에셔 쳤으면 그게 조용히 걸었다는건 본인생각일수 있으니 한번더 생각하시고 걷는법을 바꾸셔야 마찰이 없겠네요 ㄷㄷㄷ
하루종일 참다가 그 타이밍에 폭발했겠네유....
그냥 걸어도 엄청 쿵쿵거리며 걷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혹시 그런건 아니신지..
저희집 윗집이 그런데 답 없어서 그냥 이사갑니다.
이사온 첫날 그랫엇는데..
그집 아이가 우리집 아이들이랑 놀자고 맨날 찾아오네요ㄷㄷㄷ
양쪽말 다 들어봐야쥬....
님께선 조용히 했다지만 뭔가 문제가 있을겁니다.
정중하게 이야기하시고 아이들 집에서 놀고 있을때
내려가셔서 혹시 소음 나시냐 물어보시고 같이 집안에 확인 해 보세요...
이건 솔직히 아랫집 얘기도 들어봐야함 ㄹㅇ
아랫집에서 천정을 두드린다고 윗집에서 들리지는 않을텐데요,
새집인가요? 아니라면 그전에 살던사람이 엄청떠들었던지. 새집이라면.. 첫날부터 이러면 피곤하실듯한데요.. 글로만봐선 이해할만한데.. 앞으로 두아이키우면 지금보다 더 시끄러울텐데.. 혹시 낮에 자는사람아닐까요?
전에 살던사람이 왜 이사를 갔는지
이제알게되었다
제 윗집에 사는 사람중 한명이 발뒤꿈치에 망치 달아놓은것 처럼 걷는 사람이 있더군요. 물론 그사람은 뛰지않음.
사실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할게
걷기만 했는데 (x)
걸어서 소리를 냈더니 (o)
죠.
정답..그러고선 집에서 걷지도 못하냐고 지랄함
집이 문제일수도 있죠.
살살 걸어다녀도 쿵쿵 거릴수도..
이사 간 기념으로 떡도 돌리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아이들 걸어 보라 하고 밑에 집에 가서 들어 보시고..
자게서만 보던 진짜가 나타난듯 ㄷ ㄷ ㄷ
걸음걸이가 사람마다 다르죠
발뒤꿈치 소리 나는 사람도 있고
매트 까세요.
층간소음 일으키는 사람들 말은 다 똑같아요. 다 걸어다녔다고. 그 정도가 아니라고 하면 그럼 내 집에서 걷지도 못하냐고 함
이렇게 전쟁이 시작 되는군요
이런 거 짜증나서 아파트 안 가는...
빌라가 더 쿵쿵 거리고 울려요...
애들이 새집에서 걸어 다닐리가 (;
이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합니다..
일단 매트부터 까셔야겠네요
4센치 이상으로요
위에 개소리들 듣지 말고 일단 가서 사과하시고 과일 한봉지 사가면 좋은 관계 유지할거에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최상의 결과를 내는거죠
이게 인생의 지혜입니다
아파트로 이사했다는거 보아하니 전에는 주택이나 1층 등지였겠고 거기 적응한 사람은 아파트 오면 자기도 모르게 쿵쾅거림. 근데 자기네들은 살살 걸었다 주장. 유력하네요
아랬집에서 치는 소리가 신경쓰일 정도로 울리는걸 보면 집을 개떡같이 지어놔서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건설사가 개떡같이 지어놓은것 때문에 이웃끼리 싸우는거죠.
이건 양쪽집 얘길 모두 들어봐야......
맛난거 사고 가서 얘기한번 해보시죠. 힘든 일이지만 앞으로 생길 일보단 쉬운 일일수 있어요
ㅎㅎ제가 롤케잌 하나 받아먹고 ...
뛰는 소리 나면 롤케잌 들고있던 아기가 뛰나보다... 합니다
제가 1층으로 이사온이유..
애들이 뛰지마라는 소리에서 해방되자마자 운동장되었네요. 신경안써서 최고임ㅎ
제 지인도 같은 경우를 격다가 끝내 아이 스트레스때문에 이사 하시더라구요. 밑에서 하도 지랄해서...
저는 주택에서 살고 있어서 저런거 보면 절대 아파트 못 살거 같아요.
저희는 집에서 아들이랑 농구 축구 다 해요.
지인이 저희집에 오셔서 농구 공 튀기는거 보고 엄청 부러워 하시더란.
원인제공을 안하면 되는데도요
이사 가셔야 할 듯
이사 하는날은 짐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클수도 있지요
그냥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이나 전원에서 사셔야죠; 아님 건설사를 탓하거나 해야지
웬 이사온날 첫날부터 그런짓은 좀 무례한듯싶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좀 크게 듣거나 하며 이해할수있어야는데 현대인의 삶이 그렇듯이 남을 이해할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 천지에있어서 위험하기도 한것이죠;
다음에 떡이나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애들 주위시키겠다고 어려서 양해구하면 어떨까싶네요~
근데 그때도 막무가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다 메트 다 깔아야죠~
이사 하는날은 짐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클수도 있지요
그냥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이나 전원에서 사셔야죠; 아님 건설사를 탓하거나 해야지
웬 이사온날 첫날부터 그런짓은 좀 무례한듯싶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좀 크게 듣거나 하며 이해할수있어야는데 현대인의 삶이 그렇듯이 남을 이해할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 천지에있어서 위험하기도 한것이죠;
다음에 떡이나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애들 주위시키겠다고 어려서 양해구하면 어떨까싶네요~
근데 그때도 막무가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다 메트 다 깔아야죠~
실내화 신고 가구 다리에 부직포 붙이고요..
요즘 너무 민감한 사람들 많아요 ㅠㅠ
이사 하는날은 짐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클수도 있지요
그냥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이나 전원에서 사셔야죠; 아님 건설사를 탓하거나 해야지
웬 이사온날 첫날부터 그런짓은 좀 무례한듯싶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좀 크게 듣거나 하며 이해할수있어야는데 현대인의 삶이 그렇듯이 남을 이해할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 천지에있어서 위험하기도 한것이죠;
다음에 떡이나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애들 주위시키겠다고 어려서 양해구하면 어떨까싶네요~
근데 그때도 막무가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다 메트 다 깔아야죠~
이사 하는날은 짐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클수도 있지요
그냥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이나 전원에서 사셔야죠; 아님 건설사를 탓하거나 해야지
웬 이사온날 첫날부터 그런짓은 좀 무례한듯싶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좀 크게 듣거나 하며 이해할수있어야는데 현대인의 삶이 그렇듯이 남을 이해할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 천지에있어서 위험하기도 한것이죠;
다음에 떡이나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애들 주위시키겠다고 어려서 양해구하면 어떨까싶네요~
근데 그때도 막무가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다 메트 다 깔아야죠~
이사 하는날은 짐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클수도 있지요
그냥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이나 전원에서 사셔야죠; 아님 건설사를 탓하거나 해야지
웬 이사온날 첫날부터 그런짓은 좀 무례한듯싶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좀 크게 듣거나 하며 이해할수있어야는데 현대인의 삶이 그렇듯이 남을 이해할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 천지에있어서 위험하기도 한것이죠;
다음에 떡이나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애들 주위시키겠다고 어려서 양해구하면 어떨까싶네요~
근데 그때도 막무가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다 메트 다 깔아야죠~
예민한 사람들은 별 ㅈㄹ 다 합니다.
힘드시겠네요. 그냥 이사 가시는게....
이래서 주택살아야하는군ㄱᆞ
이사 하는날은 짐올리고 내리는 소리가 클수도 있지요
그냥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시골이나 전원에서 사셔야죠; 아님 건설사를 탓하거나 해야지
웬 이사온날 첫날부터 그런짓은 좀 무례한듯싶습니다.
차라리 음악을 좀 크게 듣거나 하며 이해할수있어야는데 현대인의 삶이 그렇듯이 남을 이해할수 있는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 천지에있어서 위험하기도 한것이죠;
다음에 떡이나 빵이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애들 주위시키겠다고 어려서 양해구하면 어떨까싶네요~
근데 그때도 막무가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다 메트 다 깔아야죠~
뒷꿈치 찍으면서 걷는 우리 윗집 생각나네요
저희 윗집이 그래요 몇번 이야기해도 알아듣지도 않아여
충간소음은 아랫층이 더 심합니다 위는 쿵쿵 이면 아래층은 쾅쾅입니다
전 충간 소음으로 집 놔두고 따로 삽니다 ㅠㅠ 새벽 한시까지 걸어다니고 아침 6시부터 시작하더라고요 몇번 지랄 해도 똑같아요 천장 치는거 저도 해봐야겠너요
민감한가보네요... 한번 신경 쓰면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더군요 ㄷㄷㄷㄷㄷ 앞으로 피곤 하실듯
이런데 아파트 못들어가서 난리들임.
아파트가격은 월급쟁이들 월급 모아봐야 택도 없고..
우리는 애기들 같으면 이해나 합니다.
뒷꿈치에 망치를 달고 걷는 성인들이 있어서 이사 할려니 엄두가 안나고
참고 살자니 참 어렵습니다.
한집에 20여년간 살면서 이런위층은 처음이내요.
발망치 달고 다니시는 분들은 본인이 그걸 몰라요ㅠㅠ 저희집은 아버지랑 동생이 발망치예요.... 소음 유발하는 사람들은 정말 몰라요.. 아마 이사 소음으로 화내진 않았을겁니다
매트 깔고 가족 모두 두꺼운 실내화 신고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천정두드린다고 그 소릴 듣는게 더 신기하네요..
벽체뜯고 망치로 두드리나요?
아파트가 살기는 편하고좋은데, 일단 아래, 윗집을 잘
만나야 가능한일이더라구요.ㅠ
본인은 살살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랫집은 아닙니다.
나는 살살, 아랫집은 쾅쾅이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