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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네요..

지하철역에 있는 옛날과자집.. 항상 손님이 없던데
오늘 지나가는 길에 먹어보고 싶어서 거기서 주는 누런 종이봉투에 반쫌 넘게 담았는데 저울에 달더니 만칠천원 ㄷㄷ
왜이리 비싸요? 하니깐 백그램당 1,850원이라고..
사실 그것도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와서 저울로 달아보니 680그램!
그럼 약12,500원 정도 나와야 되는데 만칠천원 나온다는것은 저울도 조작을..ㅡ.ㅡ
저 다시 가서 환불할겁니다.
저울도 가져갈라구요!!

댓글
  • 프로지름러 2018/10/29 16:55

    먹어놓고 그런다고 할 듯... ㄷ ㄷ ㄷ

    (knheA8)

  • 눈까믄마시마로 2018/10/29 17:00

    새로 담아서 갖고간 저울로 재면 ㄷㄷㄷ

    (knheA8)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10/29 17:00

    그런건 환불 안되요...
    이미 오픈된 음식은 가져가서 뭔짓(?)을 한건지도 모르고, 윗분말처럼 먹었다고 우기겠죠.
    그냥 저울만 가져가시고 조금 담고 무게 측정하고, 다시 가져간 저울로 측정해보세요

    (knheA8)

(knhe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