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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마라.
저도 집안일 도와주고
주말에 게임좀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함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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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바쁘다고..회사가세요...
모쏠이라 이런 거 상관 없음...
훌륭하시네요
엿같은 마누라 만나놓곤 뭔 결혼하지 마라 푸념인지...
어제였나 그제였나?
자게이분중에 의사이고, 외벌이이신데
실컷 일하고 지쳐서 집에가서 잠깐 게임 틀면
그사이 참지 못하고 바로 와이프가 뭐라고 한다고
푸념 하더라구요.
전 주말에 집안일하고 하루종일 게임합니다. ㅋㅋㅋㅋ
언제 쉬어야함??
애기들 아빠들은 애들 보면 그딴거 없이 행복해서 괜찮다고 하겠지..
지 집안 일을 뭘 돕고 자시고...본인이 하는건데...생색은...
전 아내랑 번갈아가면서 게임함...
걍 게임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되는거지...
이게 팩트, 제 와이프도 소싯적에 겜좋아해서 같이 폰게임도 오래했던터라. 결혼후에도 여가시간에 제가 게임하는거 아무소리 안한단 ㄷㄷㄷ
애 둘 낳고도 이런다면 ㅇㅈ
참 병신 같은게 자기밥그릇 자기가 챙겨야지
마누라 하지마라고 했어 면전에는 암 말도 못하고 고작 커뮤니티에서 신세한탄이나 하고
이럴바야 결혼을 하지 말지..
아침 6시 출근했어 8시 집에 들어오는데
짬내어 취미정도 보장 해주는 현명한 마누라 만나든 아니면 주도권을 잡든지
아니면 설득하여 내 권리 찾든지..
나도 자식3명이고 주말 하루는 내 취미 활동한다
퇴근후 애들 1시간 놀아주고 나머지 내시간 갖고 취미활동(실내자전거) 한다
직장생활 힘들게 하는거 이해하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지원 해주는
마누라가 고맙기도 하지만
나도 초기에는 마누라 간섭이 많았다
하지만 당당하게 이거 해야겠다고 내 주장 펼치고 서로 같이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 생활도 존중 해 줘야 한다고 설득후에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지원해주고
근황정도 물어보고 답해주고.. 결혼생활 만족스럽게 한다
훌륭하시네요
와이프 많이 힘드실거에요...
육아는 휴일이 없으니까요....
와이프도 힘들겠지라는 착한 마음이 있기에 면전에 대고 말 못하는거죠 ^^
저흐 아내 전업주부인데요..
애들 학교보내고 나면 요가수업다 어디 수업다니고 친구들과 식사하러 다니고 아침드라마 보고 재방으로 정주행 하고 본인 하고 싶은거 다합니다. 본인은 취미활동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정작 나는 "안되" 이 논리가 이상하죠 ?? 그리고 애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퇴근후 애들과 놀아주고
저희 집사람은 내가 더 힘들다는게 이해 해줬어 내 의견에 많이 들어주긴합니다..
결혼은 설득과 타협이 공존하는 생활임..
저랑 똑같네요 ㅜㅜ
아기 이제 200일 넘었는데 깰까봐 저혼자 쇼파에서 자요
평일에 아침 8시30분 출근 20시퇴근 집도착 하면 21시 도착해서 아기 보고
주말에 부업으로 사진 촬영 일 하는데 아침일찍 나가서 3시쯤 집 오면 아기 보고
롤 한두판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네요 게임하지 말라고
스트레스좀 풀려고 한다고 하면 그럼 난 어떡하냐라는데....
와이프 힘든거도 알지만 속상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