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병원.. 본가.. 부동산 여러곳들 들르다
마지막 코스로 마트를 갔습니다.
저 혼자 의사결정 하지 못하는 사항이 있어 아내도 동행했고요.
간난쟁이도 타고 있었고요..
모 마트에 이유식 재료 사러 들렀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풀이더군요
몇바퀴 돌다가 "여성전용" 주차장을 발견하고 거기에 차를 댔습니다.
차에서 내리니깐 주차장 직원이 잡네요
여성전용이라서 대면 안된다고
차 안에 애기도 있고 아내도 있다
유모차도 꺼내야하는데 어떻게 안되겠냐?
그래도 안된답니다
여성전용은 여자만 대야한답니다
그 직원도 누가 시켜서 그러는거겠지만..
진짜 여성이 노약자 장애인도 아니고.. 왜 저런 우대를 받아야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남자인데 그곳에 차를 댄 제 잘못이 제일 큽니다
강제성 없는걸로 아는데 그냥 주차하시지 그랬어요
폐미당햇다
그냥 대요 주차장 직원 말 그냥 씹어요
이건 강제사항도 아니고 우대일뿐인데.. 그딴식으로 나오면 와이프분 나오셔서 주차하시고 됐냐? 이러셨어야 ㄷㄷㄷ
아내분께 운전 부탁드리고 한바퀴 돌고오시지 ㄷㄷㄷ
저라면 바로앞에 대놓고, 후진만 와이프보고 시킬듯요. ㅋㅋ
정답인듯요
본문에 나와 있지만 여자만 탑승했을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젠장할 미쳐가고 있는듯 하네요
남편분 미리 내리고.ㅋㅋㅋㅋ
뒷좌석 카싯에 애기가 남아여도 안되는건가요 ㄷㄷㄷㄷㄷ
와이프분이 주차하시지.. 그럼 암말 못 했을거에요
진짜 지랄맞은건데 절대 안없어짐 이거.
권고사항이라 쌩까면 돼요.
마트에서 제지 안하던데 어디마트인가요?
저희동네 아파트랑 똑같네요~
1층은 장애인 주차구간 1개 나머지 모두 여성전용~
그냥 대도 됩니다. ㅎㅎ
자리 바꿔서 와이프가 주차하면 됩니다. 저는 와이프 모시고 애들까지 동반하면 당당하게 차 댑니다.
그럴대 와이프분께서 운전석에 타고 차를 1m 뺐다가 다시 주차하면 될까요 ㄷㄷㄷ
1미터까지..시동만 켰다 꺼도 될듯요ㅋㅋㅋ
저도 늘 이 생각함
마트 입구 들어가기전 와이프랑 운전 교환하고
와이프가 주차하면 되겟네?
참 융통성 없는 ㅋㅋ
무슨...
글쓴이는 내려서 보조석이나 뒷좌석으로 타고,
아이엄마가 잠깐 운전석 탔다가 내리기 전에
시동 끄면 됩니다.
아 근데 여성전용주차는 진짜 미친짓같음..
걍 무시하고 대요
좋은말로 해선 해결안되는 문제군요.
사회적인 모순과 불합리를 배려라는 미명하에
양산되고 있는 "강요되는 배려"에 대한 죄를 물어야 됩니다.
그냥 대면 됨...
잠깐 와이프님한테 운전석에서앉아서 사이드만 당겨달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저도 전에 안된다길래 법적으로 문제없죠? 아니 별말 안하드란 ㄷ ㄷ
코스트코가면 여성전용칸이 없어서 좋음ㄷㄷㄷ
내 민증번호가 2로 시작한다... 하지만 보여 줄 수는 없다...
외국뉴스에 여자앵커가 우리나라 여성전용 주차장이 있다는거에 역차별이라고 지적했었음 왜 우리도 주차 잘하는데 왜 여성칸을 만드냐고 어이없어 하는게 생각이남 ㅋㅋㅋㅋㅋ
잠깐 후진 후 와이프와 선수교대... 그리고 와이프가 2미터 전진....
윗댓글 사유지에 관리인이 여자만 대라는데 어떻게 무시해요 ;;; 누구나 권리행사 가능한 공공기관도 아니고 ... 착각들을 하시네..
법적으로 따지면 될 듯요. 일단 댈테니 고소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냥 무시하고 대면 됩니다 ㅋ
장애임.. ㅡㅡ
이거 무시하면 되는데...너무 안타깝네요.
와이프가 시동만 끄면되겠네요
이건 의무가 아님.
저거 직원 무시하면서 대도 되긴 하는데 무시하고 남자가 주차하면 그거 본 여자들이 관리소 측에 엄청 항의 하겠죠.
ㄲ%$@##%#$^%#$^@^@#$^#$@^@$^
그럼 결국 직원만 죽어날듯
아마 그 잔소리 듣기 싫어서 관리 빡시게 하는것 일 수 있음
그냥 대야죠
아내분이 면허가 없으셨나요? 위에 말씀대로 한바퀴 돌고..
와이프가 운전석에 시동한번켜주고 끄면 되는가요
대한민국 상당수 여성들은 심각한 장애(겉보기 멀쩡해 뵈니 뇌쪽)가 있다는 반증.
전 그냥 내가 여자라고 하고 가버립니다.ㅋㅋㅋ
탈코르셋이라고 하시지..
후진했다가 와이프분이 운전석으로 넘어가시고 쓰윽 대면됨다.
어휴... 진짜 그켬 ㄷㄷㄷㄷㄷㄷㄷ
ㅋ 그냥 대면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말고는 법적 강제성이 없습니다
여직원이었나?
병신 셀프 인증 중.
제 아내는 여성 전용 주차장 안감. 가더라도 발렛파킹 안시킴.
중간에 잠깐 세워서 와이프가 주차하면 될 텐데..
애기랑 여성동승자가 있어도 안되고
여자혼자 운전하면 댈수있다니...
장애인가 벼슬인가...
마트에 전화해서 정식으로 항의하십시오.
여성배려석 입니다.
나는 배려안해주겠다 그러면 됩니다
주차해도 아무상관없습니다.
그냥 쌩까면 되는데.. 뭐하러 그딴소리 듣고 계셨나요 ㄷㄷㄷ
여성전용이라도 유아동반하면 세워도 눈치 안봐도 됨
일례로 거동 불편한 노모를 제가 모시고 가도 저기 못댄다는 거죠.
대체 왜 하는지 아무도 모르는 정책.
오직 운전자 기준이라는 것부터가 ㅂ ㅅ 같은 정책.
분홍색에 치마 실루엣부터가 화나는 일일텐데, 여기엔 페미니스트들은 입도 벙긋 안하죠.
너 지금 나 남자라고 그러는거냐. 외모가 남자같다고 남자라고 확신하는거냐.. 이러고 다녀야겠네요.
와이프한테 주차하고 들어와..... 라고 말해봤습니다.
주차하지 말라는 곳은 주차 안하면 깔금하죠.
정 주차하고 싶으면 다른곳에서 아내를 운전자 교체하고 내려 오면 되죠.
굳이 열받을 필요가 없는 상황인것 같네요..
벌금내는것도아닌데 상관없지 ㅋㅋ
여자들을 장애 있는걸로 보는 정책인데
이건 또 가만 있어요.
진짜 불편해서 원한다면 임산부자리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여자니까 전용자리가 있어야 한다..?
화를 내야하는데 지들한테 이익있으니 조용히 있네요.
이제 남자도 치마입고 마트 갑시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