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나이프로 진행한 시험임)
척보기에 흑인이 피지컬이 그냥 더 좋은거 같이만
흑인은 일반인이고 백인은 숙련된 시스테마 조교임
고무나이프라 저정도 저항이 가능한거지
막 무술에서 칼 쳐내고 손목 잡고 하는건 판타지라는걸 알수있는 부분
중갤 펌
시스테마는 러시아 종합격투체계라네
(고무나이프로 진행한 시험임)
척보기에 흑인이 피지컬이 그냥 더 좋은거 같이만
흑인은 일반인이고 백인은 숙련된 시스테마 조교임
고무나이프라 저정도 저항이 가능한거지
막 무술에서 칼 쳐내고 손목 잡고 하는건 판타지라는걸 알수있는 부분
중갤 펌
시스테마는 러시아 종합격투체계라네
벌집핏자됐는데? ㅋㅋㅋㅋㅋㅋ
저상황에 한방이라도 맞는순간부터 힘빠져서 아무것도 못할거같다
한 번 찔리는 순간 체념하고 주마등 감상하는게 나음
가장 효과적인 방법 = 가까이 있는 의자나 가방을 던지고 도망간다.
pc방 사건 생각나서 기분이 좀 그렇다
한번찔리면 겜오버
저상황에 한방이라도 맞는순간부터 힘빠져서 아무것도 못할거같다
한 방 정도는 아드레날린 뿜뿜으로 커버 가능하다는데 저 정도면 ㅅㅂ ㅋㅋㅋㅋ
애초에 손가락끝에 살짝만 베여도 뒤진다고 발버둥칠거같은데 막긴뭘막아 ㅅㅂ
살을 어떻게줘
몸으로 막아!
가장 효과적인 방법 = 가까이 있는 의자나 가방을 던지고 도망간다.
주의점 가방에 지갑이 있으면 후에...
돈은 다시 벌면 되지만
목숨은 벌 수 없어
한 번 찔리는 순간 체념하고 주마등 감상하는게 나음
벌집핏자됐는데? ㅋㅋㅋㅋㅋㅋ
사람 칼빵 관련 얘기면 피시방 사건 생각나서 어느정도 진지하게 흘러 보내는데 너 땜에 웃었잖앜ㅋㅋㅋㅋ
졸라 빨라;;
해드락을 스스로 걸려주네
칼 제압 하려면 딱 한가지 방법 밖에 없는데 선빵쳐서 칼든 손을 제압하는거임
근데 이거 삐끗하면 그냥 끝나는거고 한번 쳐내고 타격한다해도 몸 가누지 못할만큼 해야하는데 이게 가능한 사람이 있긴한가
선빵으로 칼든 '손'을 제압해야되는거니까 거의 불가능이지
pc방 사건 생각나서 기분이 좀 그렇다
그 사건이 여러사람 멘탈 작살내놨지...에휴시벌
그러고보니 퍼니셔보는데 퍼니셔가 총은 운좋으면 살지만 칼은 찌르고 돌리면 걍끝이라고했던가
둘 다 맞으면 왠만해선 걍 끝임.
안맞는게 최고지
ㅇㅇ
총에 맞으면 어떻게 되나 실험한 거 봤는데 내부가 개박살나더라
칼이랑 비교할 게 못됨
드라마 영화 애니 이딴건 연출이지 실제로 칼에 베이는게 아니라 찔리는걸로만 봐도
근육이 파열되는지라 부위에 따라서 잘못 찔리는 즉시 불구됨
드라마 너무 많이 보신듯
운 좋게 막고, 바로 칼을 뺏어낼 수만 있다면 이점을 얻어내면 입장도 바뀌어버림.
가해자가 피해자로 처리되고, ㅅ발 찔린 ㅅ낀 난데 가해자가 되어버림.
그런거 없다
이번에 강서구사건에서도 나왔잔아
피해자가 검도유단자에 키가 190인데....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거......
솔직히 흉기든사람이 여자든지 남자든지간에 이기는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가능하지.......
심지어 2:1이었으니...
칼빵 한 번 맞으면 바로 출혈 나면서 힘이 쭉 빠지는 게 인간임
칼 맞고서 남의 뼈를 어떻게 취해
매우 예외적인 사례가 알려져 있겠지만
그런 사례 이외에 알려지지 않은 99%는 칼 맞고 죽었음
막고....아오 저 대사 진짜
시작 자체가 사방이 막힌 지근거리인데
뭔가 테스트가 좀 이상한데;;;?
무협지도 아니고 보통 저 정도 아니면 칼든거 모르지
강서구때 거리가 딱 저 정도일꺼임 계단에서 마주치는 부분이니까
그래서 칼 vs 맨몸을 허허벌판에서 하면 뭔 의미가 있는데
통상적인 상황 생각하면 저게 맞지 않을까?
찌르는 사람이 너 찌를거야! 하고서 찌르는 경우는 많지 않고 오히려 급습해서 공격할거 같은데
나이프는 은닉 가능해서...
시구루이에서 그 대사가 진짜 인상깊었는데. 사람은 칼날이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어디든 박히기면 하면 죽는다고.
칼이기려면 쇠파이프라도 들지않는이상;
맞상대 하는 거면 하다못해 책 많이 든 가방 같은 거라도 줘야
주사기에만 찔려도 움찔하는데
칼에 찔리면 걍 뒈지는거지
막긴 뭘 막어 시발
https://www.youtube.com/watch?v=Upxfo_jBrDE
가까운 거리에서는 총으로도 대처하기가 쉽지는 않음.
현실에서는 급소 아니면 한두번 찔리더라도 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저런 테스트 말고 실제로 사건 영상이 있었슴.
지금도 기억하는데 식당이었는데 저렇게 사방이 막힌곳도 아니었고..
칼 들고 들어와서 위와 같은 빠르기로 막 쑤시는데 아무런 방도도 없슴...
막짤은 볼때마다 욕나오네ㅋㅋ
미사일 날아다니는 이시대에도 칼질 가르치는 이유가 괜히 있겠냐
냉병기 원톱은 칼이지 뭐
진짜 막아니 피하니 하는 빡대가리들은 답이 없음..
종이에 손가락 1센티만 베여도 순간 전투력 상실하는데 심지어 전투상황에서는 후속타 계속 쳐맞는데..
아주 작은 생채기라도 하나 나는 순간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 힘겨워진다는걸 생각안함..
저렇게 담금질 벌집핏자마냥 구멍 숑숑 나면
일단 장기 손상되면 반평생 병원 왔다갔다 해야 되는거 확정이고
남은건 죽냐 사냐지 제압은 개뿔 ;
쑤컹 쑤컹 ㄷ
마지막은 얼마나 방구석에 쳐박혀서 현실을 모르고 픽션속에서만 살았는지 알려주는 대답이엿음
대체 저년은 누구?
프로필 애 물러본거면...와우의 리리라고 판다족 꼬맹이 있음
막고? 드라마 꺼라
탈출은 지능순.
대학 축제때 팜플렛 만든다고 종이 여러장 겹쳐서 커터칼로 자대고 슥슥슥 하다가 엄지 끝에 살짝 잘라본적 있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불에 덴거같음 ㅎㅎ 손 확 드니까 살점 살짝 들렸다가 다시 착 붙는 느낌까지 아직 생생하다
저게 고무가 아니라 진짜였으면 백인 전문가는 저렇게 칼 든 사람을 붙잡지도 못한다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