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형에게 들은 축의금
아는 후배
봉투안에서 천원짜리 6매
그리고 여자친구와 같이 2명이 와서 식사
들어보니
아는 지인 결혼식은 다 가는데
이렇게 축의금 내고 먹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그래도 고맙다
2. 여친 있는 것이 신기
3. 좀 이상한 사람?
ㄷㄷ
https://cohabe.com/sisa/7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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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죠 ㄷㄷ
불청객이면 민폐고, 초대받았다면 상관없죠
다만 본인 결혼할때 모든사람들이 6천원씩 할텐데...
자기들 결혼식 때 국수 낼거라는데요.
이딴 문화 없애자......
기억에 남겠네요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겠지만
별 그지새끼가 다있네요
초대 받았고 무직이면 이해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간적으로 아무리 거지 백수라도 3만원은 내는게 인간의 도린데
반드시 저년놈들 결혼식때 똑같이 복수하는거다
ㅎㅎ 그런데 물어보지는 않아군요 ..
초대했으니 먹는거야 당연하지만 6000원의 마음이 밉네요
미친것들아녀~~~
그사람 결혼할때 똑같이 주면 되죠
좀 고의적이네요... 자기 결혼식에 6천원 짜리 든 봉투 수백개 받아봐야...
초대장을 받았으면 전 와준것만으로도 절 하고 싶네요
제가 돈보단 시간을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 하나만 보고 소중한 주말시간을 빼고 왔는데 그깟 돈 몇푼하고 비교 할 수준이 아니죠 ㅎ
전 왠지 돈을 안냈으면 그렇게 생각할것 같은데...6천원은 왠지 장난 같기도 하고, 놀리는것 같기도 하고...다른 지인들 축의금도 전부 그렇게 낸다니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 성격 인듯도 하고...-_-;;
사회성 제로죠.
요즘 밥값이 얼마인데.. 못해도 오마넌은 넣어야지...
전주 결혼식장 뷔페 두당 3만원..
5만원 축의금으로 주고 여친이랑 둘이 먹고가면 만원 민폐류..ㅎ
미친*이죠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듯
좀이 아니라
아주 이상한 사람이죠.
6천원은 조롱의 의미일지도.
대단히 불쾌한 인간.
결국 늙어서
친구 하나도 없이
혼자 죽을듯
저 정도면 좋다고 밥 같이 먹는 여친도 떠나갈듯.
차라리 돈이 없다고 하면 될것을 너무 악질적이네요 그냥 기분엿같아봐라 이건데..
어짜피 축의금, 조의금 문화가 받은대로 돌려드리는거라..담에 6천원 드리고 두분식사하시먼 되겠 네요..
아직 결혼안했으면 어차피 본인에게 다 돌아갈텐데...ㅋㅋㅋ
참석한다고 하고 안가면 장땡
걍 밥충이
사회성 결여류..